한국자유민주정치회의는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통일부) 정문에서 동해로 귀순한 20대 탈북자 청년을 북한에 강제 북송한 사건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와 통일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성명서 전문 > 살인북송 통일부 김연철 장관, 거짓 소설 발칙하다. 구속수사하라! 페스카마호 선상 학살범 스토리를 빼다박은 더 엉성한 소설로 국민을 속이지 마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1월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여 “지난 2일 나포한 북한 주민 2명은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 해군에 제압된 직후 귀순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으나 일관성 없어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해 추방했다.”고 밝혔다. 북한으로 송환되면 공개처형 당할 것을 뻔히 알고 있는 통일부가 살려달라 매달리는 귀순자들을 경찰까지 동원해 판문점에서 강제북송한 것은 미필적 고의에 따른 살인행위 즉, 살인북송에 다름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통일부는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소형 오징어잡이 목선에 19명이나 타고 있었다는 것은 상
한반도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카톨릭 포함)는 언제 전래되었는가? 어찌보면 매우 간단한 질문이지만 시원하게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정답은 삼국시대 말 신라의 여러 승려들이 당나라로 (AD 635-935) 유학을 갔다가 당나라의 경교(Nestorian)인 동방정교회의 교리나 신부들을 접하고 경교와 관계된 유물과 서적을 가지고 온 것이 최초이다. 신라시대 선덕여황 왕릉과 불국사를 포함한 일부 사찰에서 돌십자가 발견되고 석굴암의 12제자 그림(석가는 12제자가 없었음)이나 신라시대의 마리아상 등이 출토되는 것을 본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가 신라시대에 유래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도서출판 현대사포럼에서 한반도의 기독교 문명의 유입과 그 영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밝힌 '대한독립을 빛낸 헐버트와 초기 기독선교사(저자 유성실 선교목사, 한서대 선교신학 박사)'가 출간되었다. 판매는 윈윈미디어(글로벌디펜스뉴스 홈페이지, 02-711-9642)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이 책은 'H. B. 헐버트 선교사의 통전적 선교가 한국 근대교육과 사회문화 발전에 끼친 영향' 이란 유성실 목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일반 서적으로 출간한 것이다. 처음
하늘교회 (담임목사 : 김재동)에서 '제2의 이승만 키우기 100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토요배재학당 제3기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초1~중3까지이며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하늘교회 관계자는 "우리가 역사 공부를 제대로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승만 대통령과 선교사들을 통해서 세운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이런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녀들에게 어릴 적부터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서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승만 대통령, 한국전쟁사, 한국근현대사 연구가인 김재동 목사는 '알기 쉬운 한국근현대사 (출판사 : 복의근원)을 출판할 정도로 한국근현대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매주 일요일 2부 예배 (오후 2시 30분부터)는 한국근현대사, 한국의 기독교역사, 조선말기 기독교선교사들의 활동상 등 다양한 역사강의를 하고 있다. 김재동 목사는 전국의 교회를 돌면서 이승만 대통령과 한국근현대사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하늘교회는 매월 초에 '이승만 대학'을 개최하는데 국내 유명 이승만 대통령 연구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지금까지 이춘근박사, 이영훈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이승만 대통령에 대
한반도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카톨릭 포함) 언제 전래되었는가?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한 질문이지만 시원하게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많이 않을 것이다. 정답은 삼국시대 말 신라의 여러 승려들이 당나라로 (AD 635-935) 유학을 갔다가 당나라의 경교(Nestorian)인 동방정교회으 교리나 신부들을 접하고 경교와 관계된 유물들과 서적을 가지고 온 것이 최초이다. 신라시대 선덕여황 왕릉과 불국사를 포함한 일부 사찰에서 돌십자가 발견되고 석굴암의 12제자 그림(석가는 12 제자가 없었음)이나 신라시대의 마리아상 등이 출토되는 것을 본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종교가 신라시대에 유래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도서출판 현대사포럼에서 한반도의 기독교 문명의 유입과 그 영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밝힌 '대한독립을 빛낸 헐버트와 초기 기독선교사(저자 유성실 선교목사, 한서대 선교신학 박사)'가 출간되었다. 판매는 윈윈미디어(글로벌디펜스뉴스 홈페이지, 02-711-9642)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이 책은 'H.B헐버트 선교사의 통전적 선교가 한국 근대교육과 사회문화 박전에 끼친 영향' 이란 유성실 목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일반 서적으로 출간한 것이다. 처음 이 책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8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연천군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제3회 세계 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식전공연으로 1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고공격파 시범, 동두천시립 이담농악의 줄타기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또 식후 공연으로 김은경 제주해녀 홍보가수, 가수 강승희씨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사)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의 백호현 위원장은 지난 11일 군장비전시부스, 화살머리고지 유물부스, 소방서운영부스, 드론전시 및 시연장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으다고 밝혔다. 또 이승현 6군단 근무과장은 "이번 행사는 6군단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만큼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이사는 "지난해 보다 볼거리, 즐길거리, 추억거리 등을 더 준비했다. 비록 하루짜리 행사지만 방문자들에게는 후회없는 하루가 되도록 준비했다. 공연을 관람하러 나오는 장병들에게는 물과 음료를 무료 제공해 민과 군이 한발 더 다가가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후원은 연천군(군수 김광철), 연천군의회(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2019년 6월 28일(금) 국방켄벤션에서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회장 신동춘)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학회는 국가 기간산업인 방위산업의 활성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긴밀한 협력을 통한 효과를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술대회 상호 지원, 양 기관의 각종 행사에 상호 초청 및 참여, 양 기관 학술지에 상호 논문 기고, 연구 및 기술 용역사업의 수주, 수행, 인력·기술 지원 등 상호 협력 등이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은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약칭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과 이에 동참하는 모든 국민들과 뜻을 함께한다며 지난 29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다.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성 명 서 >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을 지지한다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은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약칭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과 이에 동참하는 모든 국민들과 뜻을 함께하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은 헌법 제69조에 의거 아래와 같이 선서한다.“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 대통령의 선서는 곧 대통령의 책무이며, 이를 실천하지 않는 것은 대통령직의 포기와 같다. 문재인은 과연 선서의 내용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아주대학교 병원과 지난 5월 30일 ‘2019년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운영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AI는 아주대학교 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를 배치해 24시간 상시 구조·구급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닥터헬기를 전국에서 7번째로 도입하면서 야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개념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또한, 경기소방 119 구조·구급 대원도 함께 출동하는 운영방식도 최초로 도입하여 사고, 대형재난 현장 구조부터 전문 치료까지 구조임무를 한층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주·야간 5분 내로 출동하여 경기도를 포함한 해상, 도서, 산악지역 환자를 신속히 이송함은 물론 헬기 내에서 숙련된 의료진의 응급치료도 가능해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 관계자는 “수리온 의무후송헬기로 국군장병의 생명을 지킨데 이어 닥터헬기 운용을 통해 국가 안전망 구축에 일익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월 4일 천안문 6.4사태 30주년을 맞아 국내의 시민단체와 양심적 진보인사들이 중국정부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사태 이후 한국 정부 및 지식인들이 보여온 침묵을 회개하고 진상 규명과 피해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글로벌인권네트워크 등 15개 시민단체와 주대환 플랫폼자유와공화 공동의장은 ‘천안문 학살의 진실 규명 더는 늦출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6월 4일(화) 오전 11시 중국대사관 앞에서 성명서 낭독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중국정부는 당시 희생된 사람들의 신원과 규모 등을 밝히고, 체포 구금된 사람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공개할 것, 중국정부는 학살 책임자를 공개하고, 정치적 형사적 도덕적 책임을 물어 그 결과를 국제사회에 공개할 것, 한국정부와 지식인과 시민사회단체는 천안문의 비극에 눈을 감고 침묵으로 일관한 과오를 회개하고 진실 규명과 피해 회복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당시 중무장한 진압군은 시위 군중을 정조준해 사격했으며 단식으로 탈진해 누워있는 시민들까지 탱크로 깔아 죽이는 만행도 서슴치 않았다”고 지적하고 “천안문 학살이 이후 중국의 티벳 학살, 죄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으로 국내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사람에게는 영향이 없지만 돼지에겐 치명적이어서 치사율이 100%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작년 8월에 중국에 상륙했던 이 질병은 약 5개월 만에 중국 전역으로 확산된 뒤 북한, 몽골, 동남아시아 국가 등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한국에도 상륙하여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이 사육하고 있는 돼지의 약 30%~50% 가량이 죽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아프리카 전역에 자원 채취를 위하여 무분별하게 노동자들을 파견한 상황에서 이들이 중국으로 돌아오면서 바이러스도 함께 중국으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9년 6월 4일까지 1,931개의 확진 된 사례와 94개의 확률이 높은 사례가 보고 되었으며, 이 중 총 1,357명이 사망을 했다. 2014년 서아프리카를 휩쓸었던 에볼라 바이러스의 경우 9,191명 중 4,546명이 사망하였으며 ‘에볼라 환자’를 돌보던 간호사 2명에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위산업 최고위과정 3기 입학식을 밀레니엠서울힐튼호텔에서 실시했다. 과정은 주 1회 실시하여 10.15일까지 관련분야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실시되며 국내에서 유일하다.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하는 시점에 방위산업 CEO 및 고위관리자들에게 새로운 경영해법을 찾아 방위산업 미래에 승리하는 리더육성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채우석 학회장은 입학식 축사에서 방위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어야 할 시기에 최고위과정에 참여한 인원들이 전문성을 구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브라질 해군이 PHM 아틀란티코(A140) 다목적 헬기탑재 항공모함을 개선하기 위한 초기 연구에 착수하였다. 현대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항해 및 방어체계 등을 개선해 기함으로서의 중요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하였다.해군이 교체, 설치 및 현대화를 위해 고려중인 구성품은 정밀접근레이더(PAR) 체계,승함한 지휘부가 작전 수준에서사용할 수 있는 지휘통제체계,기존의 30㎜DS30MMk2원격조종무장장치를 보완하는 신형 자체방어체계 등이다.함포 또는 미사일 등 기존 체계 또한 교체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다. 브라질 해군은 PHM아틀란티코를 이용하여 병력 및 화물 수송,상륙 돌격,인도적 지원,재난구조 지원,지휘통제및 항공작전 등 광범위한 장거리 작전 수행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PHM아틀란티코는 KH1008정밀접근 레이더 1대,KH1007항해레이더 2대를 장착했으나,팔랑스 MK15블록 1B근접방어 무기체계(CIWS) 3대는 제외한 채 브라질로 인도되었다. 이 함정은전장 203.43m, 배수량 21,578톤으로2018년 2월 19일 약 8,400만 파운드(2019년 기준 1억 1,100만 달러)로 영국으로부터구매하였으며 2018년 6월20일 취역하였다.
BAE시스템스사가 록히드마틴사의 F-35 라이트닝(Lightning) 전투기에 차기 영국 전용 무기 통합에 착수하였다. 3월 18일 BAE시스템스사가 F-35에 MBDA미티어(Meteor)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BVRAAM)과 스피어(SPEAR)3공대지 미사일을 통합하기 위해 록히드마틴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미티어 및 스피어 3통합작업은 MBDA사의 AIM-132개량형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ASRAAM) 및 레이시온사의페이브웨이(Paveway) IV 레이저유도폭탄(LGB)을 통합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패키지의 일환이다.통합작업은 2025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MBDAUK사의 알람 전무이사는,벨기에,덴마크,이탈리아 등 최근 자국전투기 조달사업으로 F-35를 선정한 국가들을 포함한 F-35운용 국가들이미티어 및 기타 MBDA사 체계 통합을 타진할 수 있는 잠재 고객이라고전망하였다. ∙영국에서 운용하는 F-35 라이트닝 전투기는 마햄 공군기지에 배치되어있으며, 신규퀸 엘리자베스급 항모 2척용으로 파생형인 F-35B 48대를 발주하였다.국내 유사체계 업체는 (주)한화, LIG 넥스원이 있다. ※BVRAAM: Beyond Visual Range Air-to-
파나르사가 성능개량한 첫 번째 VBL(VéhiculeBlindéLéger) 정찰 장갑차를 2019년 후반기에 프랑스 육군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량 내용에는 95hp디젤엔진의 신형 130hp디젤엔진 대체,신형 미끄럼방지 제동장치 추가,전방 및 후방 현수장치 개선 등이 포함된다. 현행 VBL 차량중량 4,400kg, 개량형 VBL은 약 5,100kg이다. 또한 프랑스 육군의 스콜피온 전투정보체계(SICS)를 장착하고 추후 탈레스사의 콘택트 무전기 도입 예정이다. 프랑스 육군은 장기적으로 VBAE(VéhiculeBlindéd’Aideàl’Engagement)로 불리는 신형 4×4정찰 장갑차를 이용하여 VBL을 대체할 계획이다. VBAE는 현재 생산에 들어간 그리폰(Griffon) 6×6병력수송장갑차(APC)기반 120㎜자주박격포,신형 차륜형 전투공병차량과 함께 전력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쿠스 컨소시엄은 잠재적인 VBAE 소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카라베(Scarabee) 4×4 경전술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SICS: Scorpion Combat Information System※ APC: Armoured Personnel Ca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