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신모(36세)씨는 지난 6월 유치원을 다니는 아들의 구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치과를 방문했다가 뜻 밖의 검진내용을 들었다. 충치가 5개나 발견 된 것이다. 평소 가족과 아이들의 치아건강를 위해 음식을 먹고 나면 꼭 양치질을 시켰기 때문에 검사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아이와 가족의 생활습관을 꼼꼼히 듣고 난 치과의사는 충치가 생긴 것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하루 3번, 매끼 식사 후 3회, 3분간 양치질을 하는 3-3-3 법칙은 올바른 치아관리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이들의 유치는 충치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치아관리에 신경을 쓰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노력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치아는 충치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구치가 나기 전인 유치에 충치가 있었던 적이 있는 만 5세 아동이 64.4%로 10명 중 6명이다. 또한 영구치 충치 경험이 있는 만 12세 아동이 54.6%로 10명 중 5명으로 나타났다. 유디치과는 1세부터 13세까지의 아동을 가진 604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간식섭취와 칫솔질 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2017-07-03 17:01유디치과(전주효자점)는 지난 28일,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전주가정개발센터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가정 아동 이 모양(14세)과 이 모군(7세) 남매를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구강검진 및 충치치료를 실시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활동하는 민간구호단체(NGO)로 해외 빈곤 아동뿐만 아니라 국내의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자립심 증진에 힘쓰는 기관으로 유디치과(전주효자점)와 연계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추천했다. 유디치과(전주효자점)는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 남매의 치아 상태를 확인 한 결과, 이 양이 치아 사이에 플라그(치석)가 많이 쌓여 있어 스케일링을 실시 했으며, 3개의 치아에 충치가 발견 되었다. 이 군은 1개의 유치 충치를 당일 치료 했으며, 이후 3개월의 주기로 정기검진 및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집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하고 보호자지침서와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다. 유디치과 전주효자점 대표원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아 관리를 받지 못했던 이 남매는 심각한 충치로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며
2017-06-29 22:46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치아 건강관리는 향후 성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유치에 질환이 생긴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유치가 빠진 자리에 자라나는 영구치에도 영향을 미쳐 어릴 때부터 치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충치 치료를 받은 환자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10세 미만의 아동이 21.8%로 충치 치료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디치과가 1세부터 13세까지의 아동을 가진 604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구강건강관리의 중요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0명 중 3명이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또한 부모들이 아이들의 구강건강관련 지식을 주로 친구나 친척 등 주변인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35%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대중매체(30%),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를 통해(23%), 관련책자나 신문, 잡지를 통해(9%)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친구, 친척 등 비전문가에게 구강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경우가 35%이며, 신문, 잡지, 방송, 인터넷 등 서적 및 대중매체를 통해 구강상식을 습득하는 경우가 39
2017-06-13 08:06유디치과(원주점)는 지난 30일,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원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병표)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김 모양(15세)을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구강검진 및 충치치료를 실시했다.원주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층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는 기관으로 유디치과(원주점)와 연계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추천했다. 유디치과(원주점)는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된 김양의 치아 상태를 확인 한 결과, 치아 사이에 플러그(치석)가 많이 쌓여 있어 스케일링을 실시 했으며, 2개의 치아에 충치가 발견 되었다. 김양은 당일 가장 심각한 충치를 우선적으로 치료했으며 앞으로 1~2회의 추가 내원을 통해 레진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집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하고 보호자지침서와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다. 유디치과 원주점 대표원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아 관리를 받지 못했던 김양은 심각한 충치로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며 “치료 후에도 주기적인 관리와 올바른 구강관리 교육을 통해 성심껏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유디치과의 지역
2017-06-01 20:40유디치과는 5월 한 달간 경기∙충주지역 어린이집 총 4곳을 방문해 23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디치과는 5월 한달 동안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원일유치원, 수원시 장안구 행복한초록나무어린이집, 충주시 칠금동 장미어린이집, 인천시 서구 다솜어린이집 등 총 4곳, 23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유디치과의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 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는 ‘보호자 지침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강건강교실을 기획한 유디치과 고광욱 대표원장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2015년 2월부터 시작한 ‘
2017-06-01 20:06유디치과는 지난 18일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청운 양로원(원장 이종명)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7회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 공동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디치과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본아이에프, 링코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제7회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 공동 나눔 행사에서는 고광욱 유디치과 파주점 대표원장이 청운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구강건강을 위한 교육 및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칫솔, 치약세트 및 틀니관리용품 등 구강관리용품과 구강 관리 지침서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본아이에프는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및 어르신들에게 150인분의 본 죽을 제공했으며, 링코는 어르신들이 평소에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요가매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고광욱 유디치과 파주점 대표원장은 “치과에 갈 경제적 여유가 없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디치과가 실시하고 있는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는 ‘함께 나눌수록 세상이 따뜻해 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디가 컨설팅하고 있는 전국 120여개 유디치과를 중심으로 협력기업 및 단체들
2017-05-19 13:01유디치과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에서 진행된 ‘제14회 강동카네이션축제’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질환예방을 하기 위해 500여 개의 구강건강용품을 후원하고 구강건강상담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빈곤, 무위, 고독, 질병 등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교류를 통해 예방하고,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이에 유디치과는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질환에 대한 설명 및 치료법, 예방법 등의 상담을 비롯해 틀니관리법, 치은염 예방법 등 노년기에 알아야 할 구강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평상시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500여개의 구강건강용품과 구강관리지침서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강동카네이션축제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박호선 유디치과 고덕점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며 “유디치과와 함께 노년기의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한 기틀을 다져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
2017-05-17 16:27‘연인들의 날’ 이라고 불리는 화이트데이가 몇 일 앞으로 다가왔다. 화이트데이 때 사랑고백의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사탕은 사랑의 달콤함을 상징하지만 최근 웰빙과 다이어트, 건강한 치아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상 설탕 가득한 사탕을 선물 하는 것은 왠지 처리 곤란한 선물을 받는 것 같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마음이 편칠 않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맞추어 각 기업과 요식업계는 화이트데이 사탕 대신 사랑의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는 다른 상품으로 대체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그 중에서도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상품이 바로 와인이다. 달콤쌉쌀한 와인은 연인들의 시간을 더욱 로멘틱 하게 만들어준다. 와인의 알코올 덕분에 살짝 취기가 감돈다면 더욱 멋진 고백 분위기도 연출 될 수 있기 때문에 와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와인 역시 치아미백을 해치고 알코올 때문에 잇몸 염증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 한다. 실제로 와인은 포도를 주 원료로 만들어 산도가 높기 때문에 치아부식 위험이 높다. 또한 와인에 들어 있는 타닌과 안토시아닌은 치아의 색을 얼룩지게 만들기도 한다. 화이트데이 새로운 아이템 레드와인, 치아에 미치는 영향은? 그
2017-03-16 00:59유디치과 강남점 대표원장 진세식 곧 세번째 절기인 경칩(3월 5일)이 다가오면서 곳곳에서 봄기운이 느껴지고 있다. 봄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고 치아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타민을 많이 찾는다. 그 중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잇몸이 약해져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타민C 제품은 당분이 많고 산 성분이 강해 치아에 닿으면 충치와 치아 부식의 위험이 있다. 잇몸질환이 있거나 구강 내에 염증이 있는 등 치아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 자신의 구강상태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지금부터 진세식 유디치과 강남역점 대표원장과 함께 비타민C의 잘못된 복용법이 치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충치률 높은 어린이의 경우, 씹어먹는 비타민C 자제하는 것이 좋아 기공 전 비타민C의 원료는 신 것을 넘어 쓴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제품을 제조할 때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설탕이나 과일향 등의 첨가물을 넣는 경우가 많다. 특히 씹어먹는 형태의 어린이용 비타민C 제품의 경우 아이들의 취향
2017-03-02 20:58유디치과는 2월 한 달 동안 비영리민간의료단체 프리메드(대표 강지원)를 통해 이웃사랑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역 인근의 노숙인을 비롯해 쪽방촌 주민,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에게 구강건강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비영리민간의료단체인 프리메드는 매주 토요일 서울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유디치과는 2월 한 달 동안 무료진료소를 방문한 노숙자 및 주민에게 평소에 스스로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300여 개의 구강건강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노숙자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디치과는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더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국내 어려운 이웃이나 낙후지역을 찾아 다양한 봉사단체를 통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꾸준히 서울여대 ‘세계문화체험과 봉사’의 해외봉사활동에 구강건강용품 및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1월, 봉사단체 및 대학교 해외봉사단을 통해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
2017-02-22 23:50유디치과(강남뱅뱅점)는 울림에서 나오는 삶의 흔적을 표현하는 미술작가 마상병의 개인전 ‘울림’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17일부터 3월 16일(목)까지 개최한다. 마상병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학과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구상전을 시작으로 일본·중국·러시아 등 국내외 교류전과 그룹전 활동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된 유디치과 강남뱅뱅점 박진형 대표원장은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갤러리를 연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재역 2번 출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유디갤러리는 유디치과(강남뱅뱅점)의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환영 받고 있다. 또한 유디갤러리는 정기적인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여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전화: 02-2182-3300)
2017-02-18 10:03유디치과 목동점 박대윤 대표원장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 는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현대인들에게 초콜릿은 애증의 관계이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기운이 없을 때 먹는 달달한 초콜릿은 최고의 간식이다. 하지만 초콜릿은 고칼로리, 치아변색, 충치의 원인으로 기피해야 할 음식 1순위이기도 하다. 하지만 색다른 연구결과가 있다. 일본 오사카대 오오시마 타카시 박사팀은 초콜릿의 주 재료가 되는 카카오 콩을 연구한 결과 카카오콩의 껍질에 구강 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방해하는 성분이 다량으로 있다는 것을 확인 했다. 충치의 원인이라고 지목된 초콜릿에 충치를 예방하는 성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연구를 진행한 오오시마 박사팀은 쥐에게 각각 설탕이 듬뿍 든 식단을 제공한 후 한 그룹의 쥐에게는 그냥 물을 주고 다른 쥐들에게는 카카오 콩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이 든 물을 주었다. 3개월 뒤 연구팀은 카카오 콩의 껍질 성분을 먹은 쥐에서 6개의 충치를 발견한 반면, 그렇지 않은 쥐에서는 14개의 충치를 발견했다. 정말 초콜릿이 충치를 예방 할 수 있을까? 카카오 콩에 들어 있는 코코아폴리페놀을 실제로 충치를
2017-02-14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