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로 전세계 수백만명이 빈곤에 처했고, 많은 사람들이 기아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국에선 수천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건강 검진이나 암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청년 사이에서 자살을 고려하는 비율은 4~5%에서 25%까지 치솟았습니다.” 봉쇄를 시작한 지 1년. 봉쇄는 그만한 가치가 있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에 가까워지기 위해 제이 바타차야 박사를 만났습니다. 바타차랴 박사는 공중보건정책 전문가이자 스탠포드 대학 의과 교수 겸 전미경제조사회 선임연구원입니다. 그는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에게 코로나 정책을 조언한 바 있죠. 하지만 그와 드샌티스 주지사 및 다른 전문가 전체는 유튜브에서 퇴출됐습니다. - 어떤 일이 벌어져도 저희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https://kr.theepochtimes.com/join1 - 검열없는 자체 개발 플랫폼 유메이커를 만나보세요. 우리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maker.com/channel/1eac... - 여러분의 후원은 큰 힘이 됩니다. 하나은행 (주)에포크미디어코리아 415-910022-14004 - 채널 구독 하기: https://www.youtu
2021-05-12 19:22`
2021-05-12 18:40최근 미국과 중국간 전쟁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지난 6일 러시아 국제관계 온라인 매체인 [NewEastern Outlook]은 정치평론가 블라디미르 오딘쵸프가 내놓은 이 같은 내용의 칼럼을 게재했다. 그가 제시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최근 미·중 긴장이 날로 고조되는 상황에서, 세계평화에 가장 큰 위협으로 여겨지는 것은 비단 이 두 나라 뿐만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일부 분석가들은 미·중 관계가 점점 더 기존 패권국(미국)이 점점 더 강성해지는 적대국(중국)과 부딪히는 갈등기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교 현안에 관한 미국 일반인들의 견해를 조사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엘리트지배층에서 퍼뜨리고 있는 반중 정서(Sinophobia)의 결과, 러시아를제치고 미국인들이 보기에 가장 큰 적으로 중국이 떠올랐다. 1년 전만 해도, 미국인의 23%가러시아를 미국의 주적으로 보았고, 중국을 가장 큰 적으로 보는 이들은22%였지만, 지금은 45%에 이르는 미국인들이중국을 주적으로 보는 반면, 26%가 러시아를 적국으로 간주한다. 반중정서의 확산 뿐만 아니라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의 증가 역시, 코로나로 인한경제
2021-05-09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