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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육군, 새로운 로켓·미사일 포병부대 창설 예정

신규 부대 창설로 전투 능력이 1.5~2배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





러시아 육군이 2021년까지 첨단장비로 무장하고 높은 기동력을 갖춘 3개 형태의 야전포병 여단을 보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 부대는 유도능력을 갖춘 토네이도(Tornado)-G MLRS를 계속해서 배치 중이며, 차세대 토네이도-G MLRS는 증가된 사거리와 첨단 고출력 로켓이 특징이며 2016년에 개발 완료된 상태이다. 

대전차부대는 첨단 크리잔테마(Khrizantema)-S(나토명 AT-15 스프링거 대전차 미사일) 배치 중이며, 복잡한 기상조건에서 야간에 운용 중인 모든 전차들을 관통할 수 있는 능력 보유하고 있다. 미사일부대는 대부분 이스칸데르(Iskander)-M(나토명 SS-26 스톤 전술탄도탄 미사일) 배치 중으로  위 부대들의 창설로 전투 능력이 1.5~2배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및 사진출처 : Russian Army to form new rocket, missile, tube artillery units by 2021, armyrecognition.com / 국방기술품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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