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여단급 감시용으로 사출 발사형 섀도 UAV 주문

  • 등록 2015.04.20 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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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텍스트론사는 미 육군 및 해병대에 신형 RQ-7B 섀도(Shadow)전술 무인항공기 및 지상통제체제를 제공하는 계약을 7,950만 달러에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출기 발사형 섀도 200 전술 무인항공체계는 육군 및 해병대 여단 지휘관들에게 78마일(약 144km) 밖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도와주며 야간에도 8.000피트(약2.4km) 상공에서 전술 차량을 인식할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무인항공기는 공압식 사출장치로 발사를 하며 사출기를 트럭에 탑재하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 용이하며, 회수 시에는 항공모함용 제동장치를 이용하여 회수한다. 적외선 카메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다. 이 무인기는 길이 11ft, 날개 폭 14ft, 무게는 375lbs이며, 15,000ft 고도에서 110kts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6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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