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차량설치용 IED 탐지장비 획득 예정

  • 등록 2015.07.30 2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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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연구원들이 도로상 및 군사작전 지역 내 지표면에 설치되거나 매설된 급조폭발물(IED)을 제거하기 위해 참신한 IED 탐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폭발물 위험대응 통로·지역개척 사업 입찰공고를 발표하였다.  


미 육군은 공중, 차량기반 전방·하방 관측 및 이러한 모드의 결합방법 등의 IED 탐지방법에 관심을 표명하였다. 특히 높은 전진속도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IED 탐지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업의 결과물은 허스키 마크 차량, MMPV 지뢰방호차량, 버팔로/MPCV 지뢰개척량 및 RQ-20 PUMA 무인항공기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미 육군은 얕게 매설된 금속·준금속·비금속 등의 표면 설치 폭발물 위험에 대해서는 95% 이상의 탐지확률을 요구하고 있다. 8인치 정도 매설된 폭발물에 대한 탐지확률은 90% 이상이 되어야 하고, 4ft 이상 깊게 매설된 IED 및 은닉 폭발물에 대한 탐지확률은 85% 이상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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