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ARPA,지하동굴 작전 상황인식 개선 위한 경연 실시 예정

  • 등록 2018.01.17 1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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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환경에서 신속한 지도작성(맵핑), 항법, 탐색과 관련된 새로운 접근방식 모색



미국 DARPA는 인공터널과 자연동굴에서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하경연(SubT) 대회를 통해 지하환경에서의 신속한 지도작성(맵핑), 항법, 탐색과 관련된 새로운 접근방식을 모색 중이다.


지하경연대회를 통해 지하동굴작전 수행에 있어 상황인식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한다. 참가 팀은 체계 및 가상 부문 등 2개 연구 과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거나, 둘 모두를 선택 가능하다. 


경연대회 종목은 인공터널, 지하철이나 하수관로 등과 같은 도심지역 지하시설, 자연동굴 네트워크에 중점을두고 2021년 최종 본선에서는 3개 종목을 모두 결합한 형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DoD wants your ideas on how to operate, navigate underground, c4isrnet.com, 국방기술품질원>



성연주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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