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부, 전방부대에 신형 소총 배치 예정

  • 등록 2018.02.22 14: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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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12/15기종은 획득비용 낮고 신뢰성 우수해 전방의 지상군,공정부대, 해군 보병부대에 대량 도입 예정

러시아 국방부가 전방부대에 칼라시니코프사 AK-12/15 및 데그챠레프사 A-545/762 소총을 배치할 예정이다.






AK-12, A-545는 5.43×39mm 구경, AK-15, A-762는 7.62×39mm 구경으로, 신형 소총 2종은 라트니크 미래병사체계 사업으로 2015년 정부 수락시험을 완료했으며,2017년부터 야전시험 중이다. 러시아 군의 주력 돌격소총인 AK-74M 대체 예정이다. AK-12/15기종은 획득비용이 낮고 신뢰성이 우수해 전방의 지상군,공정부대, 해군 보병부대에 대량 도입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 650발 사격, 총구속도 900m/s, 최대사거리 1,000m으로 롱 스크로크(long stroke) 가스 피스톤 방식을 적용했다. A-545/762기종은 획득비용이 높고 구조가 복잡하여 소량만 획득 후 특수작전 부대에 지급 예정이라고 한다. 분당 900발 사격, 총구속도 800m/s, 최대사거리 1,000미터다. 자동화기 반동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1. Russia commissions two new assault rifles. shephardmedia.com   2. Kalashnikov launching serial production of AK-12 assault rifle, arn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성연주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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