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네트워크 등 6대 우선순위 과제에 예산 집중

  • 등록 2018.06.15 1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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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순위 과제는 장거리 정밀사격, 차세대 전투차량, 차세대 수직이착륙 헬기, 공중·미사일 방어, 병사 치명성, 네트워크

 



향후 5년간 미국 육군 과학기술 투자금의 대부분이 새로운 첨단 장비를 획득하고자 6대 현대화 우선순위 과제에 투입될 예정이다.


육군의 능력 최우선순위 과제는 장거리 정밀사격, 차세대 전투차량, 차세대 수직이착륙 헬기, 공중·미사일 방어, 병사 치명성, 네트워크 등이다.


2019회계연도 예산안에 향후 5년간 육군 과학기술 사업을 위한 137억 달러가 포함된다. 계획된 예산에서 장거리 정밀사격에 9억 4,000만 달러(7%), 차세대 전투차량에 21억 5,000만 달러(16%), 차세대 수직이착륙기에 13억 4,000만 달러(10%),네트워크/지휘·통제·통신·정보에 12억 9,000만 달러(10%),병사 치명성에 12억 5,000만 달러(9%), 공중·미사일 방어에 5억 3,700만 달러(4%)가 할당될 예정이다.


미 육군은 6대 현대화 목표 각각을 추진할 교차기능팀(CFT)을 구성,이번 여름에 창설될 새로운 미래사령부(Futures Command)에 통합될 예정이다.


미 육군은 다른 사업을 종료하거나 축소하여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에 대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순위를 평가하는 중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Army S&T Money Focused on ‘Big Six’ Priorities, nationaldefensemagazine.org, 국방기술품질원>


성연주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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