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바이카르사, 무인 공격기 ‘아큰즈’ 개발 중

  • 등록 2018.07.06 1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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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큰즈, 총이륙중량 4.5톤으로 미사일과 폭탄 탑재한 중고도 장기체공 전술무인기



터키 바이카르사는 신형 무장공격 무인기 ‘아큰즈(Akinci)’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바이락타 TB2 등의 공격기를 개발해온 바이카르사는 새로운 무인공격기 개발 중이며, 현재 시제기가 제작되고 있고, 2020~2021년 전력화에 착수하는 것이 목표다.


무인공격기 아큰즈는 총이륙중량 4.5톤으로 미사일과 폭탄 등을 탑재한 중고도 장기체공 전술무인기이다. 폭 18m의 주익은 양쪽 끝에 윙렛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외부(주익 및 동체 하부)에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 900kg을 탑재하며, 내부 탑재 능력은 450kg이다. 2기의 PD170 터포프롭 엔진과 5엽 로터로 추진되며, 최대 비행고도는 12,192m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Turkey Develops New Heavy Armed UAS, uasvision.com, 국방기술품질원>

박민수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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