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군, 호크 훈련기 기체피로수명 연장사업 수행

2018.10.30 13:59:23

피로도가 집중되는 주익, 미익 및 기체 접합부 개조 작업



캐나다 공군은 호크 Hawk AJTs의 기체수명을 30%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수행 중이다. 호크 Hawk Mk115 훈련기의 기체 피로수명 연장사업은 피로도가 집중되는 기체 부분을 개조하는 것이다. 기체 개조의 중심은 항공기 스트레스가 집중된 주익, 미익 및 기체 접합부 등이다.


캐나다 CAE사가 피로수명 연장사업을 주 업체로 참여하여 개조 작업을 수행중이다. Hawk훈련기 원천 제작사인 BAE Systems는 부대 정비 및 운용 지원을 CAE사와 함께 수행 중이다.  캐나다 공군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Hawk 훈련기 총 17대를 도입, 운용 중이다.  


각 훈련기는 연 평균 약 320시간을 학생 조종사 훈련에 운용 중이다.  캐나다 공군의 FLIP은 피로도가 누적된 Hawk 훈련기의 고성능 보장을 위한 비용 대 효과를 추구하는 사업 방식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Royal Canadian Air Force performing Hawk trainer fatigue-life improvement programme, janes.ihs.com, 국방기술품질원)


성연주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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