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Lives Matter 단체들에 대해 사람들이 더 많은 것들을 알게 될수록 지지를 철회하자, 이에 위기를 느껴, 과거 소련이 그랬듯, 이들이 자신들의 과거 역사를 지워버리고 있다고 지난 9월22일 미국의 The Daily Signal 지가 보도했다. 다수의 BLM 단체들이 공산주의자들과 연계된 안티파가 주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들의 이름 자체를 "Blacks Loathe Marxism (흑인은 막시즘을 혐오한다)"로바꿀 정도로 교활한 잔재주를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dailysignal.com/2020/09/22/like-the-soviets-black-lives-matter-purges-its-history/ 전 미국의 관심을 순식간에 사로잡은 "흑인의 생명은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BLM)" 단체들은 그들의 웹사이트로부터, 암암리에잽싸게 그들의 교묘한 수사들을 부드럽게 다듬고 가장 비미국적인 문구들을 삭제해왔다. 이들 단체의 진짜 의도가 밝혀지면서 'BLM'이라는슬로건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던 수백만의 동조자들이 그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기때문이다. 지난 6월부터 9
2020-10-02 01:22지난 14일, 미국의 유력 경제지 Forbes 지는 "코로나방역을 위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의 영업점 폐쇄 및 집회제한조치가 위헌이라는 연방법원 판결(Pennsylvania Coronavirus Restrictions Struck Down By FederalCourt)" 을 소개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forbes.com/sites/alisondurkee/2020/09/14/pennsylvania-coronavirus-restrictions-struck-down-tom-wolf-stay-at-home-order-federal-court/#12f7b0874bdf 코로나 확산에 따라 자가격리와 사업장 폐쇄 조치들이지속적으로 주요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9월 14일월요일, 미 연방판사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톰 울프의 Covid-19팬데믹 중에 대규모 집회제한과 영업중단 명령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핵심 이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미 연방 지방법원윌리엄 S 스틱맨 4세 판사는, 울프 주지사의 실내∙외 집회제한명령이 수정헌법 제1조인 "집회의 자유"조항에 대한 위헌이라고 판결했으며, 주에서 내린 영업점 폐
2020-09-23 18:32벌써 수개월째미국 서해안을 따라 내륙 깊숙이 파고들며 무섭게 번져나가는 산불들을 보면, 마치 드디어 세상에 종말이라도온 듯하다. 이번 화재들은 해마다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일어나던 산불과는 그 규모나 빈도가비교도 되지 않는 재앙 수준이다. 그러자 미국인들은 혹시 이게 국가 체제전복을 노리는 인간들에 의한기획된 방화가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여기저기서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었음을 뒷받침하는 각종동영상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오리건 주에서 산불을 지르던 방화범들이 연방정부 경관들에의해 체포되자 지난 14일 Natural News.com에는 이에 대한 날카로운 논평이 게재되었다. 다음은 Mike Adams의칼럼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0-09-14-left-wing-arsonists-setting-wildfires.html# 현재 서부 주 전역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산불들이 좌파 방화범들의 소행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명백해졌다. 물론 당연하게도 오리건 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이번 화재가 인재라는 설정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대신 모든 화재는 '기후 변화
2020-09-16 22:25지난 11일 WorldTribune은 미국의 유력지 Wall Street Journal OP-ED에 실린 "U.S. should confront South Korea on ‘its suppression of freedom’" 라는 제목의 사설을 소개하며, 현재 문재인 정부가 밀어부치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안은 한국인들의 자유를 탄압하기 위한 북한식 독재정치의 카피일 뿐이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은 주한미군감축 등의 방안을 통해서라도 한국인들을 각성시킬 필요가 있다는 시각을 제시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번역이다. 기사출처: https://www.worldtribune.com/wall-street-journal-op-ed-u-s-should-confront-south-korea-on-its-suppression-of-freedom/ 미국 국민들 대부분은, 아직까지는 미국의 굳건한 동맹국인 대한민국에서자유가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오로지 WorldTribune.com 만이 줄기차게 이 이야기를 이어왔다. 이제는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독재자 김정은의 실세 여동생 김여정에게 일어난 중요한 발전가운데 하나는, 6월 4일 풍선을 이
2020-09-16 00:52지구온난화에 대한 끝없는 책임공방은 과학계보다 정치권에서 더 치열했다. 물론 돈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자 상식으로 통하던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 가설은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지구가 더워지고있다는 과학적 현실 사이의 인과관계가 매우 약하다는 주장이 득세하게 된 것이다. 지난 8월 17일, 미국의 유력 보수언론매체인 NATIONAL REVIEW 지는 이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소개했다. 즉, 탄소배출량과기후변화 문제는 좌우진영의 탁상공론으로 그칠 이념의 문제가 아닌, 어마어마한 돈이 걸려있는 실리적 문제라고못 박으며, 그 실제적 대안은 그간 좌익에서 주장하던 대규모 탄소배출량 감축이라는, 현실성 떨어지는 산업구조 개혁이 아닌, 점차 공화당 내부에서 제기되는, 기술 혁신 투자를 통한 실용적인 환경보호 차원에서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기사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nationalreview.com/2020/08/climate-change-conservatives-propose-innovative-solutions/ 실행에 옮기지도 못할 민주당의 제안서들이 의원토론회를 점령한지도
2020-09-15 01:35지난 26일,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외교문제 전문지인 THE DIPLOMAT 은 카일 페리어(KyleFerrier) 한미경제연구소 연구국장의 "한국의 COVD-19 백신 찾기 (South Korea’s Search for a COVD-19 Vaccine)" 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여기서페리어 국장은 한국이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며, 심지어 영국 및 미국과생산∙판매 계약까지 마쳤고, 전세계적으로 빌 게이츠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개발및 강제접종에 얽힌 여러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전에 이미빌&멀린다 재단의 지원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음은기고문 전문 번역이다. 기사출처: https://thediplomat.com/2020/08/south-koreas-search-for-a-covd-19-vaccine/ 지금까지 한국이 기울여온 테스트 중심의 COVID-19확산방지 노력이 성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신규 확진자 급증 추세는 이러한 접근법이그저 단기적 미봉책일 뿐이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 있다. 8월 1일, 30명에 그쳤던 한국의 신규 감염자수가 지난 토요일 단 하루
2020-09-01 16:35지난 8월 23일 World Tribune 은 현재 대한민국 전체를 기독교 혐오정서로 물들이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보도했다. 올2월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을 전후해서, 수 차례에 걸친 전문의료진들의 감염병 진원지중국으로부터의 입국금지 요구는 철저히 외면하여 사태를 악화일로로 치닫게 만든 주범이면서도, 지속적으로방역실패의 책임을 신천지-동성애자-개신교회 탓으로 돌리며, 대국민 사과 한마디 없이 개신교회만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있는 문 정권과, 그의모든 실정에 대해선 한결같이 입 다물고 교회를 향해서만 비난을 퍼붓고 있는 한국 주류언론들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orldtribune.com/covid-politics-seoul-cracks-down-on-church-following-mass-demonstrations/ 보수파들의 결집장소이자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적으로비판했던 서울의 한 교회가, 문 정부가 교회를 최근 발생한 집단감염 진앙지로 비난하자 금요일, 경찰에의해 급습당했다고 보도되었다. 법원이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고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동아시아연구센터 타라오 박
2020-08-30 03:19미국의 독립매체 The FreedomArticles 는 지난 5월 21일, "마스크의 진실 벗기기: 연구들은 비인간적인 마스크가 당신을 약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보호해주지도 못한다는사실을 보여준다(Unmasking the Truth: Studies Show Dehumanizing MasksWeaken You and Don’t Protect You)" 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처음 게재했다. 8월 중순인 현재 다시금 한국에서 요동치는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에직면하여, 대다수 대안언론들이 이 유의미한 의학적 연구결과를 재차 공유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thefreedomarticles.com/unmasking-the-truth-masks-weaken-dont-protect-you/ 비인간적인 마스크는 슬프게도 미국 내 여러 주들과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새로운 정상(the new normal)의 일부가 되었다. 많은지방정부와 주정부들이 마스크 착용을 강요하고 있으며, 관공서의 지침에 따라 다수 영업점들은 충실하게마스크 미착용 고객의 입장을 원칙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과학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2020-08-22 22:14지난 8월 12일 미국의 주요 전직 고위 관료들 14인이 포함된 인권단체대표들은, 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한 북한인권단체들의 탄압이 도를 넘었으며, 이는 유엔의 북한인권조사위의 권고사항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다음은 이들의 대통령 문재인에 보내는 공식 항의 서한 전문이다. (원문첨부) 수신인 :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각하 청와대, 서울, 대한민국 현재 벌어지고 있는 귀 정부의 북한인권운동 탄압과 관련하여 저희 아래 서명인 개개인은 모두 대한민국과 미국의 좋은 관계와 강력한 동맹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현 정부가 북한주민들을 구출하고, 교육시키며, 보호하고 더욱더 향상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북한인권운동단체들을 겨냥함으로서 북한인권운동을 약화시키는 행동들에 관하여 진심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미국의 리차드 닉슨,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조지 H.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민주 공화 양당의 역대 대통령들 행정부에서 국정을 운영했던 경험있는 분들과, 동시에 미 정치분야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만, 저
2020-08-17 17:01지난 12일 GreatGameIndia는남아공의 The Mail andGuardian지의 최신 기사를 인용보도하며 대규모미 특수군의 아프리카 대륙 주둔이 새로운 스타일의 식민통치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다루고 있다. 이번기사는 조언(Advises), 조력(Assistance), 동반(Accompany)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미국이 진행중인 아프리카 군인들에 대한 훈련 프로그램과 군사기지 확보과정을 눈여겨보고 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reatgameindia.com/us-colonizing-africa/ 아프리카 22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미 특수부대 특공대원은 6000명이 넘는다. 일반인 가운데 아프리카에 대규모 미군, 특히 특공대가 주둔하는 목적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이는 많은전문가들로 하여금 미국 특수부대가 과연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다. 남아공의 "The Mail andGuardian"지에 게재된 최근 뉴스기사(참조:http://atavist.mg.co.za/inside-the-secret-world-of-us-commandos-in-africa )는 미군의 대규모
2020-08-14 03:50지난 7월 29일 미국의 대안매체 HumansAreFree.com은 Google Research가 주도하는 신종 터치패드 기술인 스마트 타투(문신)를 개발했다고 인도 TelanganiaToday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내용이다. 기사출처: https://crazzfiles.com/age-of-the-smart-tattoos-and-google-is-deeply-involved/ 참조: https://www.cnet.com/features/google-is-quietly-experimenting-with-holographic-glasses-and-smart-tattoos/ 구글이피부에 바르면 내장 센서를 통해 인체를 살아있는 터치패드로 바꿀 수 있는 스마트 문신(smart tattoos)을개발 중이다. 구글 리서치의 일부인 웨어러블 프로젝트는, 몸에 바르는 문신을 사용해 "스킨마크(SkinMarks)"라고 명명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제작을 위한 것이라고 CNET는 백서와데모 동영상을 인용해 보도했다. 구글이 만든, 센서로 작동되는 '스킨마크' 문신을 신체 일부에 펴 바른다. 그 센서는 스마트폰처럼 전통적인 터치나 손짓으로 작동
2020-08-10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