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육군이 무인항공기 충돌을 예방하는 지상기반 감지 및 회피(GBSAA : Ground-Based Sense and Avoid) 레이더체계를 설치하기 시작했으며, 첫 체계가 텍사스 주 Fort Hod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Fort Hod에는 육군의 가장 큰 무인항공기인 MQ-1C Gray Eagle기 2개 중대가 위치하고 있다. GBSAA 레이더체계는 미 육군 5개 시설에 설치 예정이며 설치지역은 Fort Hod, Fort Riley, Fort Stewart, Fort Campbel, Fort Drum 이다.
GBSAA 체계는 2015년부터 전 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육군은 공중기반 감지 및 회피(ABSAA : Airborne Sense and Avoid) 기술보다는 지상기반 체계 개발을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육군의 무인항공기가 미 공군 항공기에 비해 크기가 작고, 출력도 낮으며 레이더 설치 공간이 적기 때문이다.
미 국방부의 장기목표는 국가 공역을 무인항공기에 개방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무인항공기가 유인항공기가 할 수 있는 것처럼 확실하게 충돌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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