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구조임무 수행할 인간형로봇 아바타 2015년 시험 계획

  • 등록 2015.03.30 09: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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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겸 첨단연구사업재단 비탈리 다프이도프 부이사장이 첨단연구사업 재단의 지원으로 개발한 인간형 로봇 ‘아바타 (Avatar)’가 2015년 말까지 장애물 코스를 극복하고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또, 아바타 로봇은 사업계획에 따라 2015년 말까지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고 차량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 장비를 운용하며, 계단을 오르는 능력을 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험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작업 지원을 위해 비상상황부(The Ministry of Emergency Situations)가 운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구성품 대부분이 전투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계획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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