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육군, 신형 보병전투장갑차 푸마 최초훈련연습 4월 예정

  • 등록 2015.04.01 12: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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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장갑차 교체위해 푸마 장갑차 350대 도입예정



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육군은 현재 계획에 의해 푸마 IFV를 갖춘 부대가 참여하는 최초훈련 연습을 4월에 시작할 예정이며, 시험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독일은 노후되고 있는 마더(Marder) IFV를 교체하기 위해 신형 푸마 IFV를 도입할 예정이며, 최초 계획으로는 푸마를 400대 이상 조달하려고 하였으나 최근 독일 군 개혁에 따라 현재는 약 350대로 축소될 전망이다. 

푸마 장갑차의 최종 형태인 신형 버전은 30mm포, 스파이크(Spike) 대전차 유도무기(ATGW) 발사기 MELLS와 동축기관총을 탑재하고 있다. 독일 국방부가 최근에 실시한 감사결과를 보면, 이 장갑차용 신형 대전차 유도미사일(ATGM) 체계는 2018년까지 전투준비 상태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판명됐다. 


국제방산뉴스팀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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