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제너럴 다이나믹스사가 캐나다 육군의 전투망(Combat Net) 무전기에 대한 성능개량을 1억 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따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무전기의 처리용량 및 데이터 전송속도를 증가시켜 군용 무전기 성능 수준을 한 차원 높일 계획인데, 여기에는 음성·메시지·위치인식 보고 등 동시작전 기능이 포함된다.
전투망 무전기는 전술적 음성·데이터 통신을 작전 및 훈련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캐나다 육군 부대가 송·수신하는 주요 수단이다. 계약을 통해 1,000대의 전투망 무전기 및 6,800대 차량용 인터페이스 장치 제공하게 된다. 차량 인터페이스 장치는 전투망 무전기로부터 나오는 신호를 증폭하여 통신거리를 증가시킨다.
David Ibetson 부사장은 “성능개량을 통해 전투망 무전기를 10년 더 사용할 수 있으며, 병사들이 전장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전투망 무전기에 대한 최초 납품은 2015년 5월에 시작되어 2017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집 17] 트럼프 어젠더 47, 미국이 지구상에서 가장 값싼 에너지&전기 보유해야](http://www.gdnews.kr/data/cache/public/photos/20241250/art_17339190212649_d2bd93_160x110_c0.png)

![[미 대선 분석] 언론자유의 중요성과 개혁방향... '카멜라 해리스는 왜 실패했는가?'](http://www.gdnews.kr/data/cache/public/photos/20241146/art_1731463302063_0d0928_640x402_c0.jpg)


![[미 대선 분석] 언론자유의 중요성과 개혁방향... '카멜라 해리스는 왜 실패했는가?'](http://www.gdnews.kr/data/cache/public/photos/20241146/art_1731463302063_0d0928_160x110_c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