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ARPA, 전술적 활용 정찰 노드사업 2단계 추진

  • 등록 2015.04.02 1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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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함정의 중고도 장기체공 무인항공체계(UAS) 발진 및 회수 능력증대



미 DARPA는 미 해군연구처(ONR)와 전술적 활용 정찰 노드(TERN) 공동사업 2단계 추진에 있어 에어로바이런먼트사와 노드롭그루먼사 2개 업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TERN 사업의 목표는 전진 배치된 소형 함정이 중고도 장기체공 무인항공체계(UAS)를 위한 이동식 발진·회수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거친 해상상태 하에 제한된 공간에서 UAS 이·착륙 가능가능하며, UAS가 효율적인 장기체공 순항임무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 구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TERN 사업의 1, 2단계는 예비설계 및 위험감소에 중점을 두고 3단계는 한 개 사업자만 선정되어 최초 지상기반 시험 목적의시제품을 제작한다. 지상기반 시험을 실시한 이후에는 구축함이나 수상전투함과 유사한 크기의 갑판을 가진 해상 플랫폼에서 전면적인 해상시연 실시한다. TERN 사업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지속적인 ISR 및 타격 능력을 쉽게 운용하도록 지원한다. 


<용어설명>
※ ONR : Office of Naval Research ※ TERN : Tactically Exploited Reconnaissance Node


국제방산뉴스팀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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