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주력전차 T-72 300대 현대화 준비 중

  • 등록 2015.04.03 14: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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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주력전차 PT-91의 수준으로 성능개량 예정



우크라이나 국영 방산업체 우크로보론프롬(Ukroboronprom)사가 육군이 운용하지는 않고 예비로
보유하고 있는 주력전차(MBT) T-72 약 300대를 NATO 표준에 부합하도록 성능개량을 준비 중이라고 유리 파쉬첸코(Yurii Pashchenko) 운용 부사장이 밝혔다. 

우크로보론프롬사는 국방부에 폴란드 주력전차 PT-91의 수준으로 성능개량 할 것을 제안 중이며,
폴란드 측은 자국 기동시험장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PT-91 시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PT-91은 Twardy(Hard)라고도 불리고 러시아제 T-72M1을 Zaklady Mechaniczne Bumar-Labedy사가 더욱 발전시킨 것이며, T-72M1은 여러 해 동안 폴란드에서 면허생산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폴란드 육군은 2014년에 PT-91 Twardy 232대를 운용하고 있다. 


국제방산뉴스팀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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