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야포 및 박격포체계 경보 레이더 획득 지속 추진

  • 등록 2015.07.08 1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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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는 대로켓·야포·박격포(C-RAM) 감지·경보능력 사업에 대해 합격승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C-RAM 감지·경보 레이더는 접근해오는 간접화력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여 경보한다. 이 레이더는 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추가 시간을 제공하여 사상자 수를 최소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초 C-RAM 감지·경보 레이더는 2010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호주 방위군을 방호하기 위해 신속 획득장비로 획득된 바 있다.


그 후, 아프가니스탄의 여러 정찰기지를 포함한 전방작전기지에서 C-RAM 감지·경보능력을 사용한 바 있다. 이 체계는 낙하하는 로켓·야포·박격포 위협을 탐지 및 조기경보를 제공하여, 인원들이 사전에 엄폐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부상 및 사망에 대한 위협을 낮추게 된다. 호주 방위군은 사업을 승인하고 3억 2,500만 달러의 예산을 제공 하여 미래 C-RAM 감지·경보 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C-RAM 레이더 체계에 대한 전 수명지원 계약을 위해 사브사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용어설명 > 

※ C-RAM : Counter Rocket, Artillery and Mor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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