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해군, 잠수함 항로 조사함 공개

  • 등록 2015.07.30 2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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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해군은 28종의 첨단 시스템을 갖춘 신형 연구함 ‘Vital de Oliveira’함을 공개하였다. 브라질 해군 관계자는 브라질의 일반 함정이 4~5종류 정도의 시스템을 탑재하는 점을 감안하면 Vital de Oliveira함은 탑재 장비의 수적인 측면은 물론 질적인 면에서도 브라질 해군 함정 중 가장 월등하며, 다수의 장비는 브라질 해군이 최초로 운용하는 장비라고 설명하였다. 


전장 78m, 함폭 20m, 만재배수량이 4,150톤인 연구함은 중국 광저우 한통 조선소에서 건조 후 장비 탑재 등 의장 공사는 싱가포르에서 이루어졌으며, 가격은 4,900만 달러이다. 승조원 90명과 연구원 40명이 탑승하며 전략적 요충 해역의 해저 지형 및 자원 탐사와 연구, 해군 수중작전에 필요한 잠수함 항로 조사 및 분석 임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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