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자살폭탄 테러분자 폭발물 탐지기술 모색

  • 등록 2014.09.01 05: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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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의 폭발물 탐지 전문가들은 자살폭탄 테러분자들이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기 전에 안전한 거리에서 이들의 몸속에 숨겨놓은 급조무기를 탐지하는 방법을 다기능 센서체계 기술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Broadband Discovery Systems사는 급조폭발물 탐지를 위한 첨단 센서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구비한 업체로서 구체적으로는 전략정보 예측기술(SIFT : Strategic Inteligence Forward-loking Technology), RONIN 센서체계기술, RONIN 생체측정기술 등 3가지 분야에 정통한 업체이다.


SIFT는 무기·휴대폰·전자장치·급조폭발물 등과 같은 다양한 위협을 은밀히 탐지·처리하기 위한 강화된 능력을 제공하며, RONIN 센서체계는 센서 입력을 결합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운용하여 잠재적 위협 및 사건을 탐지하고 위협의 위치가 한 사람인지 아니면 여러 사람인지를 정확히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RONIN 생체측정기술은 지능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로서 생체측정 데이터 네트워크에 의해 제공되는 입력에 기반을 두고 추론 및 평가 정보를 자동 결정하게 된다.

성연주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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