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지난 5월 15일(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가짜 인권 앞세워 일반국민 역차별·차별금지법은 반민주 독재법이다"란 주제로 미스바구국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약 3만여명의 목회자 및 성도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추진하는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이 통과되면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도 처벌할 수 없게 되므로 여성을 노린 성범죄 급증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한국교회는 목회자들은 최근 각종 성범죄로 국민적 반감을 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 사실상의 전쟁을 선포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서 대규모 낙선운동을 전개할 뜻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내어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고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언을 진행한 목회자들은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보면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도 여자로 간주하게끔 되어 있는데,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되면 변태성행위자들을 처벌할 수 없으며, 반대로 변태성행위자들을 나무라는 선량한 여성들이 징역형을 살거나, 수백만원의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여성을 노린 성범죄가 급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독교의 지원으로 겨우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이 차별금지법
존경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글로벌디펜스뉴스 팬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글로벌디펜스뉴스가 창간 8주년이 되었습니다. 박근혜 정권시절이었던 2016년 봄 어느날(5월 21일), 서울시 마포구의 책상 하나짜리 소호사무실에서 시작을 하였는데 벌써 8주년이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방위산업을 비리산업으로 몰아서 초토화시키려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님과 함께 방위산업 비리산업이 아니라, 황금알을 낳는 최첨단 산업이며, 지금 비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제도적 결함이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기사를 많이 작성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서 한국방위산업학회 홍보이사가 되었으며 ‘황금알을 낳는 최첨단 방위산업 삼성은 왜 포기했나?’라는 책도 한권 출판하였는데, 그 책들이 검찰에 들어가서 검찰의 방산비리 수사기조가 ‘무작위적 수사’에서 ‘핀셋수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던 2016년만 하더라도 보수 인터넷 매체 및 유투브 방송이 거의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 나라를 무너뜨리려는 반대한민국 세력의 압도적인 화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애국지사들에게 인터넷 방송국 5개, 인터넷 언론사 5개를 만들어
지금의 우크라이나사태는 사실 미국이 NATO라는 조직 뒤에 버티고 앉아 에너지 패권을 움켜쥐기 위해 유럽 각국을 상대로벌이는 제2의 아프간 전쟁에 다름 아니다. 물론 이번에도미국은 자신들의 탐욕에 부역하는 멍청한 지도자들을 앞세워서 한 나라를 통째로 거덜내는 과정을 택했으며 미디어를 총동원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가짜뉴스를양산해냈다. 다만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지금의 러시아는 더 이상 미국에게 당하기만 하는 미련한 곰이아니라는 사실이다. 프랑스의 지정학 칼럼니스트 Thierry Meyssan가 작년 8월 20일 미국의 아프간철수 사태를 바라보며 이를 둘러싼 서방의 여러 거짓 보도를 폭로하는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7가지 거짓말]이라는 칼럼을 볼테르 네트워크에 게재했다. 프랑스인으로서 필자는줏대 없는 지도자들로 인해 프랑스가 힘없는 약소국들에게 벌이는 영미의 악행에 동참하게 된 데 격분하고 있다. 아프간사태를 통해 미국의 교활하고 음험한 외교정책에 대한 그의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자. 서방 언론들은카불 함락 사건을 취재하면서 서구식 선전의 7가지 거짓말을 정신없이 되풀이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역사를 왜곡함으로써, 서구세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저지른범죄를 은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