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8월 25일 실시한 미 육군의 ‘첨단 극초음속무기(AHW : Advanced Hypersonic Weapon)’ 시험이 실패했다고 발표하였다.미 국방부 관계자는 발사 직후 AHW를 탑재한 미사일에 이상이 발생하여 약 4초 이내에 폭파시켰다고 발표하였다.시험 미사일은 알래스카 남부 Kodiak섬 발사장에서 AHW를 근우주공간(near space, 20~10km)까지 상승시킨 후, 시속 4,00마일의 속도로 남태평양 Kwajalein섬의 Reagan 시험장으로 활강하도록 설정되어 있었고 비행거리는 약 3,900마일이었으며, 2011년 실시한 시험에서는 이 거리를 약 30분 만에 도달하였다고 밝혔다.AHW는 국방부의 ‘신속 글로벌 타격(PGS : Prompt Global Strike)’계획의 일환으로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와 육군 전략 사령부가 합동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육군의 AHW는 여러 개의 극초음속무기 사업 중 하나로서 미래에 생산하기 위한 주요한 후보 무기이다.국방부가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는 또 다른 극초음속체계 프로그램은 스크램제트엔진으로 비행하는 X-51로 이 체계는 순항미사일 정도의 크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군과 해병대가 인천상륙작전 성공 및 전승 64주년을 맞아 각종 장비 전시회를 갖는다.이번 행사에는 해군의 수색구조 함정인 광양함과호위함인 제주함이 공개된다. 이 행사는 14일(일) 17시까지 진행되며 인천경찰서 옆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 열린다. 사전 참가신청은 받지 않으며 시민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이 가능하다.이 뿐만이 아니라, 해병대와 SSU는 월미도 해상공원 내에서 각종 장비전시회를 갖는다. 이번에 전시되는 해병대용 작전장비로는상륙장갑차, 저격수용 소총 및 각종 잠수장비 등이 있으며, SSU는세월호 수색작전에서실제로 사용하였던 잠수 장비들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해군은 각종 모형함정 전시 및 안보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9월 15일(월)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이 행사는월미테마파크 앞 해변에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이 행사장에서는 전투식량을 맛 볼수 있으며, 6.25 참전 UN 10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같은 장소에서 14일(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인천상륙작전 재현 행사 최종 리허설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9월 15일(월) 오전 11시 20분부터 진행될 인천상륙작전 재현 행사의 최종 리허
국방부가 주최하고 해군,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6ㆍ25전쟁 제64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광역시 월미도 행사장에서 열린다.이날 전승행사에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 군 주요 지휘관 및 장병 및 인천시 기관장과 참전용사, 시민, 학생 등 2,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는 맥아더장군 동상 헌화와 7기동전단장이 주관하는 해상헌화, 전승행사, 상륙작전 재연, 참전용사 감사오찬의 순서로 진행된다.맥아더 동상 헌화가 이루어지는 시간 월미도 해상의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에서는 해군 7기동전단장이 주관하는 해상헌화를 통해 전몰장병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한다.전승 기념식은 참전국 국기 및 참전용사 입장, 전황보고 및 참전용사 회고 영상시청, 국방부장관 축하메시지, 해군참모총장의 기념사, 인천광역시장 및 황진하 국방위원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되며, 인천시립예술단 중창단의 기념 공연이 이어진다.전승 기념식 직후에는 해군 7기동전단장이 지휘하는 상륙기동부대가 인천상륙작전시 최초 상륙지점인 월미도를 대상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재연한다. 상륙작전 재연에는 韓·美 해군 함정 및 한국 육·해·공군 및 해병대가 참가하여 현대화된 우
지난 9월2일(현지 시각)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한·미 국방우주협력 회의에서, 韓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 장경석)과 美 국방부 우주정책부차관보(Loverro)가 각각 한·미 국방부를 대표하여 한·미 국방부간 우주상황인식 서비스와 정보공유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리 공군과 美 전략사령부가 양 국방부로부터 각각 임무를 위임 받아 인공위성의 발사, 오작동 해결, 충돌회피, 근접평가, 궤도이탈·재진입 및 수명종료 지원 등에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시 적절한 조치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된다.'우주상황인식(SSA : Space Situational Awareness)' 은 지상 및 우주에 설치된 광학, 레이더 시스템 등 우주감시체계를 이용, 지구 주위의 우주공간을 선회하는 각종 물체들(인공위성, 우주 잔해물 등)의 상황을 파악하여 충돌, 추락 등의 위험에 대처해 나간다는 개념으로, 최근 국가간 우주개발 경쟁 심화에 따른 우주환경 혼잡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국방부는 한반도 상공의 각종 우주위험으로부터 야기되는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주감시 능력 발전」을 주요 국방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현재 우주감시
군 관련 각종 문제점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최근 우리 군은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다. 그러나, 수 많은 국군장병들은 비판적인 여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군 장병들이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성균관대 김준영 총장이 추석을 앞둔 지난 5일에 국군장병들을 위문방문하여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김준영 총장은 지난 5일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 및 간담회를 가졌다. 김준영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가족과 떨어져 한가위를 보낼 장병들을 위해 부대를 방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격오지에서 복무 중인 장병들에게 성대인의 격력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김준영 총장의 군부대 방문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는데, 그 동안 대학에서 군부대 위문을 갈 때 대학총장이 직접 방문한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대가 여론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을 때, 대학총장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아 준 행동이 사소해 보일 수도 있지만, 지식인들의 솔선수범이 부족한 우리사회의 풍토를 감안한다면 상당히 크게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저녁 15분간 행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서 "ISIL을 분쇄하기 위해서 시리아로 공습을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준동하는 ISIL이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있는데 이는 테러집단" 이라고 규정하였다.미국의 목표는 "테러집단인 ISIL을 분쇄하는 것" 이라고 밝히며 이라크 정부와 협력해 테러리스트를 끝까지 추격하여 파괴할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또, 미 의회에는 시리아 온건 반군을 훈련시키고 지원할 수 있도록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 대국민 연설영상오바마 대통령은 자유와 정의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미국이 모든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여 ISIL 소탕작전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였다. 이날 워싱턴포스트지와 ABC 방송이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전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시리아 공습 확대에 찬성한다' 는 의견이 65%, 반대한다는 의견이 28%로 나타났다.테러단체인 ISIL이 미국인 2명을 참수하자 오마바 대통령은 지난 3일 "테러단체의 위협에 굴하지 않을 것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소장 이석수)는 9월 12일(금)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국내·외 안보전문가를 초청해 ‘한반도 통일과 주변국 이익’ 이라는 주제로 2014년 국제안보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처럼 한반도 통일이 주변국에게 주는 이익을 고찰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주변국의 협력방안을 도출해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학술회의는 이석수 안보문제연구소장의 개회사, 박삼득 국방대 총장(육군 중장)의 환영사, 황진하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총 3개 세션에서 15명의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안보 전문가들이 모여 각 국의 입장에서 발표하고 토론한다.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이석수 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장은 “한반도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민족의 숙원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한반도 통일을 둘러싼 주변국의 상이한 입장과 이해관계를 정리하고 나아가 한반도 통일이 주변국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깊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세션은 ‘한반도 통일과 미국의
국방부는 2014년 11월 1일부로 미 본토 텍사스주 후드기지에 주둔 중인 미국 제8기갑연대 3대대가 한반도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미 제8기갑연대 3대대는 병력 800여명과 기계화보병, 전차로 구성된 기계화보병대대로서 미 제2사단 예하로 배속될 예정이다.이번에 교대되는 대대는 지난 2월 1일 전개된 미 제12기갑연대 1대대의 교대부대로서 한,미간 긴밀한 협조하에 전개되는 것이다. 이번 전개는 미국의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방위공약 확인과 더불어 미 2사단 전투력의 완전성 유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주한미군 관계자는 밝혔다.이번에 전개되는 대대는 기존의 미 제12연대 1대대의 무기와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며, 인원만 교대함으로써 이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 또는 부지 소요는 없다고 밝혔다.이번에 전개되는 대대가 사용할 주요 장비로는 전차 29대, 장갑차 40대, 120mm 박격포 4문, 구난용 특수차량 등이 있으며, 전개기지는 동두천에 캠프호비, 켐프케이시와 의정부의 켐프 스탠리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방부는 병영정책을 홍보하기 위해서 9월 12일부터 정책소통채널 '병영공감'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는 지난 8월 6일 출범한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고 '국방인권이란', '장병인권의 미래', '통계로 보는 대한민국 군대' 등의 메뉴를 통해서 관련 정책과 제도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사이트에 '국방헬프콜' 홈페이지를 연동해 개인적인 병영 고민을 상담하거나 신고할 수 있는 창구와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배터리 전문업체인 OXIS Energy사가 Lincad사와 영국 국방부를 위해 리튬-황(Lithium-Sulfur) 배터리 개선을 목적으로 한 연구사업의 3단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OXIS사는 사업의 3단계에서 첨단 화학물질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2013년 2단계에서 개발한 용량에비하여 60% 증가한 용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이 화학물질은 비(比)에너지(specifc energy)가 30Wh/kg 정도이며, 소재를 개선하여 용량을 20%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리튬-황 배터리는 현재 사용 중인 배터리의 무게를상당히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병사들의 휴대하중 경량화에 상당한 기여가 예상된다. 이 배터리는 안전성이 높으며, 극한 온도·단락·탄환 관통등과 같은 상황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 작전임무중 인명 보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Tactical Communications Group(TCG)사가 아랍에미리트 연합 군에게 지상전술 데이터링크체계(GTS:Ground Tactical Data Link Systems)를 제공하는 계약을 발표하였다.이 체계가 제공하는 능력에는 Link 16, Link 1 A/B와 이러한 데이터 링크에 대한 내장형 훈련 및 시험에대한 운용지원이 포함된다.TCG사는 2001년에 설립된 군용 통신체계에 대한 전술데이터링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업체로TCG사의 GTS는 지휘통제(C2) 및 비(非)지휘통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상 기반시설에 Link 16와기타 전술데이터링크를 통합하는 최종 사용자의 운용 및 훈련요구사항을 지원한다.GTS는 데이터 기록 및 재생 기능을 통해 데이터 분석 · 연습 · 운용 사후검토를 할 수 있으며, 재생 기능을이용하여 운용자들이 전술·절차를 평가할 수 있다.GTS는 다중정보분배체계(MIDS:Multifunctional Information Distribution System) 환경을 지원하도록 구성함으로써 나라 전체지역에 대한 Link 16 지상 통달범위를 제공한다.
국방부는 지난 8월 말에 한민구 국방장관 앞으로 배달 중이던 소포에서 한민구 장관을 협박하는 괴문서와 식칼 및 백색가루를 발견하고 군합동조사반을 구성해서 조사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약 30cm의 식칼 앞,뒷면에는 '한민구', '처단' 이란 글씨가 표기되어 있었으며 백색가루는 밀가루로 밝혀졌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대한통운 택배 용산지점 직원이 택배 겉포장(박스)에 “이태원로 22/용산 3가 한민구”로 수신 주소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아 ‘주소 불명’으로 발송처인 은평지점으로 반송하자,이에 은평지점이 택배 겉포장에 표기된 수신처 전화번호(국방부 민원실)로 전화를 걸어 수신처가 한민구 국방장관임을 확인하고,재발송을 위해 은평지점에서 찢어져 있는 박스를 재포장하던 중에 식칼이 떨어져서 이 사실을 국방부 민원실을 경유하여 군사보좌관실에 신고하여 발각되게 된 것이다.이와 관련, 군합동조사반은 택배 발송자 추적을 통해 택배 최초 접수처가 서울 은평구 소재 모 편의점임을 확인하고 同 점포의 CCTV 영상을 확보하여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으며또한, 택배를 발송한 연신내를 중심으로 주변상가의 CCTV 영상은 물론, 탑승 가능한 버스 및 이동경로상의 CCTV 영상까지 확
아제르바이잔이 러시아가 제작한 Luchnik-E 방공미사일체계 구매에 관심을 표명하였다고 Oboronexpo 방산전시회에서 Arms-TAS사가 밝혔다.Luchnik-E 체계는 Igla-S 휴대형 미사일 16발 및 동시에 4개의 공중표적을 추적할 수 있는 현대식 24시간 광전자식 표적획득체계를 장착하고 있다.이 미사일은 소규모 자산 및 군부대(행군 중인 부대 포함)를 저고도로 비행하는 공중위협으로부터 방호하도록 계획되었으며, 자동 표적탐지·추적 모드로 24시간 내내 공중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이 체계는 가장 최신의 러시아제 휴대형 방공미사일체계이며, Igla-S 체계의 전술적, 기술적 특성을 이용하여 5~7km 고도에 있는 표적을 파괴할 수 있고, 표적 파괴 유효고도는 3.5km이다.
지난 10년 동안 수행한 기계화 전투 중, 지상기반 전투장갑차와 탑승자 방호는 장갑을 많이 사용할수록 더 방호된다는 단순 논리를 반영하였으나, 무기의 장갑 관통력이 장갑 능력보다 빨리 발전되어 승무원 생존성의 점진적 개선에도 차량 중량과 비용은 크게 증가하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DARPA는 혁신적 지상차량기술을 탐색하는 GXV-T(Ground X-Vehicle Technology) 사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GXV-T 기술은 ‘방호력 개선을 위해 더 많은 장갑 사용’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하여 장갑 추가 이외의 방법으로 기동성과 생존성 동시 개선을 추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기술적 목표는 현행 전투장갑차 대비 차량 크기와 중량 50% 감소, 탑승 승무원 수 50% 감소, 차량 속도 10% 증가, 지형 95%에서 운용 가능, 차량 노출 신호 감소 등이다.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개발이 요구되어지는 첨단기술은다양한 비포장도로 횡단능력, 능동적 장갑 위치조정 기술 등으로 접근하는 위협에 대해서자율적으로 판단하여회피하는 기술들이다. 최초 계약체결 이후 24개월간 GXV-T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고 계약은 2015년 4월경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
레이시온사와 미 공군은 성능개량한 고속 대방사미사일(HARM :High-Sped Anti-Radiation Misile)의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성능이 개량된‘제어부 개조형 HARM (HCSM)’은 더욱 정확하여 부수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감소시켰다고 성능을 강조하였다. 공군은 2012년에 레이시온사와 HCSM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미사일은 최근 양산준비가 완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AGM-8 HARM은 지대공미사일 레이더, 조기경보 레이더, 레이더 지시 방공포체계 등을 제압하거나 파괴하는 데 있어 중요한 미사일이다. 이 미사일은 현재 8개 국가가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에서4,000발 이상 사용된 바 있다.AGM-8 제원은중량 361kg, 길이 4.1m, 직경 254mm사거리 80km(30,00ft에서 발사 시), 속도 마하 2.9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