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육군 예비역 준장)는 9월 19일(월) 오전 8시 을지로 더존비즈온 을지타워 11층에서 신임 엄동환 방사청장 초청 조찬포럼을 가졌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조찬 포럼은 이번이 57회째이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첨단무기체계 신속전력화와 글로벌 방위산업 육성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엄 청장은 예비역 육군 준장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장을 거쳐 지난 6월 23일 제12대 방사청장에 취임했다. 1965년생으로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 학성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44기)에서 병기공학 학사, 미 공군대학원에서 시스템공학 석사, 고려대에서 산업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방사청에서 사업관리본부, 기동전력사업부 기동사업팀, 지휘통제사업부 지상지휘통제체계사업팀 등에서 일했고, 기동화력사업부 전차사업팀장, 획득기획국 획득정책과장, 기동화력사업부장 등으로 근무했으며 한국기계연구원 위촉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군 출신 방사청장은 12년만이다. ( 조찬포럼 풀영상 )
사단법인 통일안보전략연구소(이사장 채우석)는 '19.03.28 ~ 5.16' 까지 매주 1회 8주간에 걸쳐 통일안보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새로운 시니어 일자리를 마련하였다. 과정을 설계한 연구소장(강우철 박사)는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의 제도적 통합에 대비, 우리사회의 전문역량 배양에 중점을 두고 공직 은퇴자 등을 중심으로 통일안보 전문가 아케데미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케데미는 북한 및 통일문제 이해, 미중의 동북아 및 한반도 정책, 남북 사회 및 문화통합 전략, 한미동맹과 비핵화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 등 8명의 강사가 실무에서 경험한 분야 등을 토대로 관련 주제를 심층 깊게 강의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과정에 참여한 김지환 예비역 대령은 "수강을 통해 부분적으로 밖에 이해 못했던 통일안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서 매우 귀한 기회였으며, 이제는 감히 전문가 반열에 들어선 기분"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과정을 이수한 자들은 '통일안보 전문가 아케데미 수료증'을 받아 일반 및 공직작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또한 수강자는 연구소 회원 대우를 받게되며, 연구소 주관 프로젝트 참여 및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위산업 최고위과정 3기 입학식을 밀레니엠서울힐튼호텔에서 실시했다. 과정은 주 1회 실시하여 10.15일까지 관련분야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실시되며 국내에서 유일하다.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하는 시점에 방위산업 CEO 및 고위관리자들에게 새로운 경영해법을 찾아 방위산업 미래에 승리하는 리더육성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채우석 학회장은 입학식 축사에서 방위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어야 할 시기에 최고위과정에 참여한 인원들이 전문성을 구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한국방위산업학회(KADIS)는 22일제28차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이어 2부 정책토론회 그리고 3부 만찬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중심인 정책토론회는 방손소재의 국산화 확대방안이 주제다. 채우석 한국방산학회장의개회사를 시작으로,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이 축사를 하고 이종명 의원의 격려사가 이어진 후 본격토론으로 들어간다. 주제발표는 김철환 국방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방산소재의 방산물자화 및 국산화 추진방안에 대해 산업연구원 방산연구부장장원준 박사가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국과연 책임연구원 박태원 박사, 방위사업청 방산정책과장김정진 대령,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은미 본부장 및 법무법인 충무의 서영득 변호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