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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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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 대한 미국의 두 번째 경고

혈맹과의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은 다시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복원되지 않는다.

웬디 셔먼 국무부 정무차관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워싱턴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 세미나에서 한일간 갈등에 대해 “민족 감정은 여전히 악용될 수 있고 정치 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값싼 박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그러나 이는 진전이 아니라(국가 간 관계에서) 마비를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셔먼 국무부 정무차관은 과거사 논쟁과 관련하여 한중일(韓中日) 모두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곱씹어 보면 박근혜 정부에 대한 경고다.▲ 박근혜 외교노선을 사진으로 표현하면 이런 모습 아닐까?미국의 경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3년 12월 6일 미국의 바이든 부통령은 청와대를 예방하여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미국은 계속 한국에 베팅할 것"이라면서 "미국 반대편에 베팅하는 것은 좋은 베팅이 아니다(It's never been a good bet to bet against America)"라고 말하기도 했다. 분명한 박근혜 정부의 親中노선에 대한 경고였다.박근혜 정부의 외교행보는 참으로 위태롭다. 자유진영이 반중 노선으로 결속되는데 반(反)하여 박근혜 정부 혼자 친중(親中)노선을 펼치고 있다. 마치 구한말 친러정책을 펼치던 명성황후(민비)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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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근의 국제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