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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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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규모 관광객 한국에 보내면서 초한전 재시도(?)

최근 중국 정부는 한국에 관광객을 대규모로 보내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러자 국내 언론과 유튜버들은 ‘중국이 윤석열 정부에게 항복했으며, 올해 9월 23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한국인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중국 관광객의 한국 여행을 허가했다.’라고 윤석열 정권을 찬양하느라 정신이 없는 상태다. 그러나 2020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약 1,0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수학 여행단이 대구시를 관광하고 난 다음, 대구와 주변 지역에 코로나가 퍼져서 봉쇄한 상황을 떠올려 본다면, 이번에 중국 정부가 한국에 대규모 관광객의 여행을 허가한 것은 대규모 바이러스를 풀기 위한 작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달러를 아낀다고 해외여행을 사실상 금지했으며, 달러도 우리 돈 17만원 이상은 바꿔주지 않는 정책을 취했다. 그리고 부자들이 자기 자산을 인출하러 가면 현금 인출을 거부하면서 부자들의 재산을 빼앗았다. 또 식량을 아낀다며 음식을 재활용할 것을 중국공산당 정부가 직접 나서서 홍보를 했다. 현재 중국의 지방정부들은 공무원 월급을 못 줄 정도로 재정이 파탄난 상태라고 한다. 그 정도로 중국 내부 경제가 피폐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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