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 한국 근현대사 바로알기 > (유투브 표지 -썸네일) - 기획제작 : 대한역사문화원 - 제작지원 :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글로벌디펜스뉴스 이 방송은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과 글로벌디펜스뉴스에 들어온 후원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여러분의 유투브에 올리시고 교육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북 풍선에 넣어서 북한에도 보내 주세요.
2023-07-12 02:23지난 6월 18일에 이뤄진 블링컨의 방중 분위기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국 정책 기조가 친중 외교로 바뀐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화기애애했다. 과연 그럴까? 지난 4일 방글라데시에서 활동중인 지정학 전문가 브라이언 베를레틱은 이번 미 국무장관의 對中 유화 제스처는 또 하나의 미국의 기만적 대외 정책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다음은 러시아 매체 [신동방전망]에 실린 그의 칼럼 전문이다.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려는 미국의 끈질긴 노력, 특히 대만 섬에 대한 미국의 간섭 때문에 벌어진 미중간 격화된 긴장 고조 이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소위 <너덜너덜해진 미중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블링컨 장관이 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천명함으로써 미국의 <하나의 중국(One China)>정책 지지 입장을 공개적으로 낭독하기도 했다. 그러나 블링컨 장관은 대만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인정하면서도, 일방적인 대만관계법에 입각해서 "대만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만들" 미국의 "책임"을 거듭 강조했다. 말인즉슨, 중국이 승인을 하든 말든 대만에 무기를 팔아넘겨 중국의 주권을 짓밟
2023-07-11 16:50한·미·일 3국 군사 동맹을 주축으로 한 아시안 나토의 결성이 왜 지지부진하게 됐는지에 관해 재미있는 분석이 지난 5일 러시아의 독립매체 [신동방전망]에 게재됐다. "아시안 나토: 워싱턴의 또 다른 실패한 계획 (Asian NATO: another failed plan by Washington)"이라는 제목의 이 칼럼은 <미국의 헤게모니가 더 이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작동하지 않는다>고 역설한다.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자. 미국 주도의 NATO 군사 동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될 계획이라는 세계 언론 보도가 늘고 있다. 이 계획이 소개된 것은 2021년 10월 27일 바이든 미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다: "우리는 개방적이고, 상호 연결되어, 번영하고 있으며, 탄력적이며, 안전한 인도-태평양 지역을 구상 중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분 각자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백악관은 이후 2022년 2월 11일에 나온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 보고서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재구축하려는 바이든 대통령의 전략을 요약했다. 이중 <중국과의 경쟁>이라는 '시급한(urgent)'
2023-07-10 22:52레고랜드 사태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레고랜드의 투자사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모펀드사인 블랙록(BlackRock)이다. 이 블랙록이 최근 파산 신청을 했다가 말았다가, 하루에도 수십건의 관련 기사가 쏟아지지만 정확한 내용은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 특히 국내에는 블랙록과 레고랜드 간 관련성 조차 소개되지 않고 있다. 블랙록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 지난 2018년 미국 플로리다 지역 매체인 Ocala StarBanner에서 소개한 이 음험한 회사에 대해 살펴보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여년간 대규모 자산관리자들이 생겨났다. 아마도 현재 전 세계에서 블랙록보다 금융시장과 정부에 더 큰 영향력과 지배력을 가진 회사는 없을 것이다. 정치평론가들은 헤지펀드와 사모펀드에 대한 공격에 나섰지만 블랙록만 해도 모든 사모펀드와 헤지펀드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자산을 통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상장 대기업의 절반 이상을 최소 5% 이상 소유하고 있다. 이 엄청난 의결권은 종종 주주 싸움에서 경영진 측에 이점을 주었다. 때문에 산업계 전반에 걸쳐 이 회사와의 공동 소유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블랙록은 미국 6대 은행의 최대 또는 2대 주주이다. 다른 업계에서도
2023-07-10 20:17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은 23일 중국공산당의 인권탄압과 우리나라에 대한 고압적 자세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현수막을 광주광역시내 중국 총영사관 앞 등지에 대거 게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5·18광주인권상 수상자를 홍콩 인권운동가 초우항텅으로 선정한 데 대해 주 광주 중국총영사가 지난 8일 5·18기념재단을 방문, 선정을 취소하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현수막 내용은 “이런 꼴 보려고 ‘차이나 프렌들리’ 했나? 광주시민 협박하는 장청강 중국총영사 추방하라!” “중국공산당의 인권탄압을 규탄한다. 5·18 광주인권상 수상자 초우항텅을 석방하라!”등 세가지로 100곳에 일제 게시했다. 자유민주당은 광주시민과 한국민의 분노의 표현으로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자유민주당은 앞서 지난 1일에도 ‘중국공산당원 정율성 우상화를 멈춰라’란 현수막 100장을 광주시내에 게시했는데, 이들 현수막이 훼손된 사례들이 발견돼 배후에 중국 공산당의 사주가 있었는지 등을 철저하게 수사해 달라고 광주 경찰청에 공문을 보내 요구했고 현재 수사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번에 규탄의 강도를 높여 2차 현수막을 게시했고, 1차때의 ‘민주·평화·인권 도시 광주가 왜 중국·북한 공산주의 혁명가 작
2023-05-23 13:25- 중국공산당과 싸우는 진짜 언론 파이낸스 투데이- 서울대에 국부 이승만 대통령 동상 조차 없는데 시진핑 기념관은 설치- 6.25 때 중공군 298만명이 대한민국 침략하여 수도 서울도 짓밟아- 창녀로 전락한 서울대 교수들
2023-03-24 23:13작년 12월 [트위터 파일(Twitter Files)] 시리즈 제 7탄이 발표됐다. 이번 시리즈 게시물이 트위터라는 거대 플랫폼에 대한FBI의 검열과 강압적 통제를 폭로함으로써 전 세계적 공분을 일으켰다고 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Sputnik International)가 보도했다. 이번 파일은 [지구를위한다는 착각]의 저자이자 '환경 구루'로 널리 알려진 미국 작가 마이클 셸런버그에 의해 작성되어 몇몇 탐사기자들에게 제공됐지만, 정작 작성을 지시한 사람은 바로 트위터의 새 주인인 일론 머스크였다. 최근 공개된 [트위터파일] 시리즈 6탄과 7탄에는트위터사의 회사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특정 게시물과 계정들을검열하라는 FBI의 노골적인 지령이 담겨 있다. 또한 이 내부 문건에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관련뉴욕 포스트의 폭로 기사와 그로인한 사회적 논란을 최소화하려는 FBI의 물밑 통제 작전까지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트위터의 전 법률 자문위원인 짐 베이커의이메일에는 트위터가 FBI로부터 3백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최소한 한 차례 이상 받아냈다는 내용까지 폭로됐다. "신빙성 있는 증거를 들여다본 입장에서, 나는 FBI가 이런 짓을 벌였다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2023-01-25 16:17< 종부세,증여세,상속세 폐지와 법인세 및 개인소득세 인하하면 일자리 및 출산률 폭증> 이번 시간에는 DJ-노무현-문재인 정권에서 어떻게 대한민국을 해체해서 중국에 갖다 바치려고 했는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무너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계의 공장으로 부활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좌파 정권은 각종 명목의 세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기업들이 모두 대한민국을 떠나게 만들었으며, 52시간 근로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의 악법을 통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들을 의도적으로 붕괴시켰습니다. 여성가족부를 만들어서 남성과 여성 사이의 갈등을 조장하였고, 서로 혐오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직장이 없는 결혼 정년기의 남녀가 결혼을 하지 못하고 서로 증오하게 되었고 출산율이 떨어지자 인구를 늘린다는 명분을 들어 중국인들을 대거 유입시켰습니다. 앞전 방송에서 언급을 한 바 있지만, 조선족에게 무려 18가지의 혜택을 국민들 혈세로 제공하였습니다. 의료보험에 지방선거 투표권까지 제공하였습니다. 좌파 정치인들의 의도는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정부 보조금을 타먹는 신세로 전락시키고 부정선거를 통해서 당선되어 평
2022-12-29 00:59여전히 사회 전반에 고착된 남녀 단 두 가지만 인정하는 <양성 젠더 정서> 때문에, 스위스 연방 의회가 공식 기록에서 제 3의 젠더라는 선택지를 거부했으며, 이로서 스위스는 이웃 국가들과 완전히 다른 입장을 취하게 됐다고 지난 21일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유럽 내 다른 국가들의 공통적인 추세는 스스로를 남성도 여성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비양성(non-binary)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을 확대하고 있다. 스위스 연방 의회는 "남녀 양성 모델이 여전히 스위스 사회에 강하게정착돼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21일 수요일(현지시간), 의회는 공식 기록에 제 3의 성별을 고르거나 아예 성별을 택하지 않는 옵션을 포함하라는 두 가지 권고를 거부했다. 또한 "현재 스위스에는 제 3의성별을 도입하거나 주민등록부에 성별 기재를 포기할만한 사회적 전제 조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서 " 그러한 옵션은 스위스 헌법과 국가 차원 및 26개 주 모두에서 수많은 법률 변경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스 정부는 국가윤리위원회의 2020년연구를 인용하면서, 지금은 남녀 양성만 인정하는 현 제도를 바꿀 이상적인 시기가 아니라고 언급했다
2022-12-28 15:45Today I would like to talk about precisely how we should take on the goal of strengthening the US - ROK alliance. US is going through a hard time We Koreans were liberated, survived the war, and have grown to become one of the most developed nations in the world; this would not be without support from the US. As such, the US - ROK alliance comes before all other ties that ROK has. Now, due to the COVID-19 pandemic, the US has spent trillions of dollars to ameliorate its effects; this in turn caused inflation, which is why the US is currently undergoing economic hardships. However, would printi
2022-12-27 02:271957년부터 우주 공간은 미-소간 경제력 및 과학기술력을 겨룬 치열한 경쟁 무대였다. 지구를 도는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 올리고, 인류 최초로 유리 가가린을, 이후 최초의 여성 우주인발렌티나 테레시코바까지 우주 바깥으로 보내는 등 한동안 평화로운 우주 탐사 분야의 선두주자는 단연 소련이었다. 수년 후엔 소련의 우주비행사 알렉세이 레오노프가 우주선 밖에서 우주 유영을 경험해본 최초의 남자가 됐다. 소련과의 경쟁에 매진하던 미국은 1969년 극적으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을 달에 착륙시켰다고 선언했지만,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이게 사실인지 아니면 무대 위에서 벌인 연기였는지에 대한논쟁이 여전히 분분하다. 그러나 미국은 소련과의 과학기술 경쟁에서 벗어나 우주 공간을 미래의 전쟁터로 간주하며 우주군으로 재빨리 태세를 전환했다. 게다가 이미 1960년대부터 미국의 분석가들은 우주 전쟁에 대해 논의하기시작했다. 특히 2018년 트럼프가 우주 군사작전수행을 주목적으로 하는 신종 군대인 우주군(USSF)을 창설하면서 이러한 논의는 사실상 계획으로 바뀌었다. 당시 우주군에는 작전부대 외에도 "스페이스 델타"로 알려진 정찰부대가 등장했는데, 이들의
2022-12-21 20:41<Celebrating the 72nd Anniversary of The Lake Changjin Battle, the Korean Exodus> - A Letter of appreciation to Americans - The Commemoration of The Lake Changjin Battle will be held at Incheon Liberty Park, on December 10th, 2022. We Koreans remain grateful for the commitment of over 4300 American, English, Australian, and Canadian missionaries, who sought to save the Korean peninsula. Additionally, 1,789,000 US soldiers fought during the Korean War, in which 54,246 young souls returned to our Father in heaven. Many Koreans feel the loss of these men, as we feel the loss of our own. Aga
2022-12-09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