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편 - 한국군 군사력 건설의 비밀 (10분만에 보는 한국 산업화의 역사) )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유투브에 ‘한국방위산업TV’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투브에서 '한국방위산업TV'로 검색하면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한국방위산업학회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역사를 담은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일명 ‘방산백서’)를 발간했으며, 이 책을 바탕으로 국방TV에서 ‘첨단국가의 초석, 방위산업’이란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서적과 영상물은 전문가용으로 제작이 되어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복잡한 탓에 방위산업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일반 국민들이 방위산업의 역사를 한 눈에 보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따라서 이를 일반 국민들도 알기 쉽게 만들었으며 약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보고 방위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잘 알 수 있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영상제작지원은 방위산업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가 하였다. ( 제2편 - 황금알을 낳는 항공우주산업 ) 다음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구소련과 중국의
2017-08-03 19:53방위사업청(차장 문승욱(청장 직무대리), 이하 ‘방사청’)은 7월 28일 LIG 넥스원(구미)에서 대포병탐지레이더-II 연구개발사업 종료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로써 지난 4월 시험평가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이후 최근 국방규격을 제정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대포병탐지레이더-II는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아군의 대화력전 수행체계의 핵심장비로 내년부터 전방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대포병탐지레이더-II가 군에 전력화되면 기존 해외도입 장비에 비해 탐지범위와 작전지속시간, 동시 표적처리능력 등이 크게 향상되어 군 대화력전 수행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국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해외도입 장비와 비교시 정비 및 후속군수지원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운영·유지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방사청 대화력사업팀장(육군대령 김동호)은 “대포병탐지레이더-II의 국내개발 성공으로 만약 적이 화력도발을 감행한다면 우리군은 즉각적인 대응사격을 통해 적 도발 원점을 초전에 격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7-08-03 10:56LIG넥스원(대표 권희원)이 발행해온 사보 ‘근두운’이 창간 10주년을 맞았다.2007년 7월 창간된 근두운은 기업이 발행하는 최초의 ‘방위산업 전문 매거진’으로 고객, 임직원은 물론 관련업계 종사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LIG넥스원은 지난해 변화된 매체환경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고객에게 방위산업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근두운’을 웹진 형태로 재창간한 바 있다.새롭게 개편된 근두운(http://geunduun.com)은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정밀 유도무기, 레이다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디펜스 포커스’를 비롯해, 방산업체 임직원과 기업문화 등을 소개하는 ‘넥스원 포커스’ 등 일반인에게는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방위산업을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바 있다.더불어 매달 LIG넥스원 임직원들이 직접 출현해 첨단 국산무기 연구개발 및 양산, 인재양성, 기업문화, 사회공헌 등 방위산업 현장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팟캐스트 ‘근두운 톡톡’도 16회차를 맞으며‘근두운’을 대표하는 개성있는 코너로 자리매김했다.근두운의 편집을 담당하고 있는 이연주 매니저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17-08-03 10:18KAI는8월 2일(수) 연합뉴스 등에 게재된 '檢, KAI 수천억대 분식회계 정황 포착...주주들 대규모 손실 위기'등의 제목으로 보도된 내용에 대하여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KAI는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KAI는 설립이래 회계 인식방법에 따라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였으며, 특정한 시점에 실적 부풀리기를 위해 회계 인식방법을 변경한 바 없습니다. KAI는 이라크 등 해외이익을 先반영하거나 부품원가 및 경영성과를 부풀린 바도 없습니다. 이라크는 오히려 보수적인 관점에서 이익을 반영한 바 있습니다. 현재 금감원의 정밀감리가 진행 중으로 당사가 적용한 회계 인식방법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소명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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