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테러 스마트 차량검문 시스템 홍보영상 > 대테러 스마트 차량검문 시스템 전문업체 하이젠(대표 이병식)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 및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의 지원으로 실리콘밸리에 진출하여 제품홍보 설명회를 가졌다. 하이젠은 1995년 설립되어 각종 연구소에 친환경 연구실험장비 및 주문자 맞춤형 자동화 설비 제작업체로 성장하다 국방분야에 진출한지 2년째 되는 기업이다. 하이젠은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제4회 실리콘밸리 진출기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테러 스마트 차량검문 시스템을 가지고 실리콘밸리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전동식 상하이동 자동 볼라드’로 불리는 이 제품은 차량의 진․출입을 원활하게 통제하는 시스템으로서 차량을 이용한 테러위협으로부터 정부관공서, 국가주요시설물 및 호텔 등 대형건물을 보호하는 장비이다. 하이젠의 해외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이병준씨는 “해외에 법인을 내놓고 한국처럼 운영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국내 방식대로 자료들을 준비해 갔는데, 막상 가보니 미국 스타일에 맞
2017-05-29 18:45스푸트니크 뉴스가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에서 초보적인 ‘펄스 데토네이션 엔진(PDE)’을 구현하였으며, 현재는 공기흡입 다중튜브, 다중사이클 PDE(PDE: Pulse Detonation Engine )에 대해 연구 중이라고 보도했다. PDE는 산소·연료 혼합물이 폭발할 때 발생하는 초음속 데토네이션 파(detonation wave)를 이용하는 추진기관이다.PDE는 순항미사일·대전차 미사일·무인기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가스터빈 엔진에 비해 기계적으로 단순하고 연료효율이 우수하다. DRDO 산하 TBRL(TBRL: Terminal Ballistics Research Laboratory)은 액체연료를 사용하여 하나의 튜브에서 데토네이션 한 사이클을 구현하고 이후에 하나의 PDE 튜브에서 8Hz의 다중사이클 데토네이션 작동을 구현했다. TBRL은 30분 동안 지속적으로 2.5kN의 추력을 발생하는 공기흡입 다중튜브 다중사이클 PDE를 연구 중이다.PDE를 비행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요구된 에너지 입력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튜브가 길어야 하므로 엔진 길이를 줄일 수 있는 체계에 대해 연구 필요하다. 미국은 2008년에 항공기 추진용 PDE를 시험했으나 이후
2017-05-29 16:47러시아 국영방산업체 로스텍의 자회사인 러스일렉트로닉스사가 2019년에 첨단 포병정찰체계 페니실린(Penicillin)의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니실린은 음향-열상 정찰체계로 적의 야포·박격포·다연장발사로켓체계 및 방공·전술미사일 발사 위치를 찾아내고 그와 동시에 우군 포병화력에 전파하여 대응토록 설계되었다. 이 체계는 지상 설치형 음향 수신기 여러 대와 열상을 포함한 전자광학 모듈로 구성되어 있고,포 사격 시 음향신호를 수신하여 5초 이내에 표적위치 파악이 가능하며, 25km 거리의 표적까지 전투임무 수행 이 가능하다. 현재 국가시험(State Trial)이 마무리 단계이다. ∙ 러시아 포병대학 학교장은 페니실린 체계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이 체계는 기존 체계에 비해 2배 이상의 효과성을 보장하고 집중포격 상태에서도 적 화포의 발사위치 90% 이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 및 자료출처 :Russia’s ‘Penicillin’ anti-artillery system suppresses fire in five seconds flat, sputniknews.com / 국방기술품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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