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2월 8일(수) 13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한국항공’)에서 한국형전투기사업단, 인도네시아 국방부, 한국항공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방사무차관과 함께 공동사업관리실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식을 거행하는 등 한․인니 국제공동개발의 본격적인 사업관리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관리실을 개소하였다. 한국형전투기(KF-X/IF-X) 체계개발 사업은 한·인니 국제공동개발 사업으로 인도네시아가 개발비의 20%(약 1.7조원)를 분담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것으로 작년 2016년 1월 7일 한국항공과 인도네시아가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의 참여업체가 한국항공에 파견되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공동사업관리실은 한․인니 양국 간 실장을 중심으로 각각 8명씩 구성되어 사업진행 간 주요현안에 대한 사업 영향성 검토 및 협의 등 이견을 조정하는 목적으로 발족하게 되었다. 공동사업관리실 운영과 관련하여 방사청은 여러 차례 한․인니 국장급 협의를 통하여 지난 2016년 4월에 공동사업관리실 지침을 합의한 바 있다.이번 공동사업관리실 개소는 한국형전투기사업(KF-X/IF-X)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면밀하고 주도적인 사
2017-02-09 11:23< 배나 TV 와 업무제휴에 따라 제공되는 컨텐츠입니다 >
2017-02-09 11:12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2월 9일(목) 14시 부산광역시 ㈜한진중공업에서 고속상륙정(LSF-II) 2차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방사청은 지난해 침체된 조선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였고, 12월에 ㈜한진중공업과 약 1,500억원에 건조계약을 맺은데 이어 이날 착수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건조사업을 시작한다. 고속상륙정 2차 사업은 당초 2021년 이후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었으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인도 계획을 1년 이상 앞당겼다. 이에 따라 고속상륙정이 2020년에 대형수송함 후속함과 동시에 해군으로 인도될 수 있게 함으로써 해군의 원거리고속상륙작전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부산지역 조선업계의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방사청 전투체계사업팀장(서기관 강환석)은 “2020년에 고속상륙정과 대형수송함 후속함이 전력화되면 한국 해군의 상륙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속상륙정(LSF-II)은 고압의 공기를 수면으로 내뿜어 달리는 공기부양 방식의 함정으로 대형수송함에 탑재하여 운영되며, 시속 74Km의 속력으로 상륙군 및 전차 등
2017-02-09 10:55일본 후지신문은 2월 4일자 ‘매티스, 한국 차기 정권을 협박 ’적화통일‘ 시 주한 미군 철수 가능성(기사원문 : “狂犬”マティス氏、韓国次期政権を恫喝 「赤化統一」在韓米軍撤退の可能性)’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한국 방문 당시, 한국 차기 대선에서 친북한 성격의 정권이 탄생할 시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도 있다며 경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 매티스 장관을 방한시킨 이유에 대해서 최신의 고고도 방어 미사일 사드시스템의 한반도 배치를 확정짓는 것은 물론 차기 정부에 대해서 압박을 가하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후지신문은 차기 한국대선에서 친북정권이 들어서서 사실상 ‘적화통일’이 이루어지면 한국이 자유진영에서 탈락하게 될 것이므로 일본도 이런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지금부터 사드 시스템의 일본 본토 배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신문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미국은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매티스 장관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이 발언이 북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일 뿐만 아니라, 종북성향 인사가 대통령이 될 경우 ‘북한에 접근한다면 한국 정권을 제거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매티스
2017-02-07 11:25<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강연 내용 - 자료출처 : 유투브(뉴데일리TV) > 아래는 2017년 1월 13일 국민행동본부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강연한 내용 전문을 게재한 것입니다. - 제19대 대선, 이대로 가면 종북사상 가진 후보가 대통령 될 수도 있어 '국민들 정신차려야' - 김대중·노무현 정권, 각종 위원회 만들어서 합법적으로 종북세력들을 집어 넣었다 - 간첩을 잡아내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박근혜 대통령이 종북세력들에게 쫓겨나는 상황 - 제19대 대통령, 간첩 숙청하고 나라 바로 세울 청렴한 사람 지도자를 뽑아야 오늘 주제가 2017년의 선택! 자유대한민국이냐? 공산화냐? 하는 주제입니다. 저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공산화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4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종북세력'이 대한민국 정권을 장악해 버렸습니다. '종북세력'이라는 개념은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라고 인식을 하고, 미군을 몰아내고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 통일을 하자는 세력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이 자본주의는 잘사는 사람은 잘 살고, 못사는 사람은 못사는 나쁜 제도이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타도하고, 북한 공산
2017-02-06 22:29트럼프의 김정은 제거, ‘작전명은 심판의 날(?)’미 공군 특수전사령부, 오스프리 동원 '1,700km 저공침투 훈련 실시'김정은 3월 제거 ‘이상 無’, ‘한미 해병대 강원도에서 5주간 훈련’ 한미 공군, 사상 최초로 1월에 강원도에서 조종사 구출훈련 2주간 실시트럼프의 책사들, 한국에 좌파정권 들어서면 일본까지 위험해 '사전에 제거해야' 3월 김정은 제거를 위한 미군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미 공군 특수전사령부는 미국시간 2월 3일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 2개 대대를 동원하여 저공침투를 위한 편대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작전에 참가한 제8, 20 특수작전비행대대는 전 세계를 작전지역을 하는 부대로 이번 훈련은 뉴멕시코주의 캐논 공군기지에서 이륙하여 약 1,700km 떨어진 플로리다주 헐버트 공군기지로 이동하면서 이루어졌다. 오스프리는 최소속력 시속 509km로 일반 헬기에 비해 약 2배 빠르며, 헬기와 달리 활공도 가능하기에 최대항속거리는 약 3,59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통상 미 해군의 항공모함 및 상륙함 등에 실려서 이동하기에 사실상 작전반경은 무제한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 공중급유 기능도 있어 작전 반경은 의미가
2017-02-06 13:52< 배나 TV 와 업무제휴에 따라 제공되는 컨텐츠입니다 >
2017-02-05 23:11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2월 6일 국제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방안보정책 평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철희 의원실은 "이번 토론회는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된 상황에서 이병박·박근혜 정부 보수정권 10년의 안보 상황을 진단하고 국방안보정책을 평가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05 22:52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Ph. D. of Defense Acquisition)로 잘 알려진 국방대학교 최기일 교수(37, 육군소령)가 국회에서 운영 중인 인물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인 국회 휴먼네트워크에 등록되었다. 국회 휴먼네트워크는 국회도서관이 특정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을 발굴해 의견을 청취하고, 국정 추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이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2014년 말부터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국회와 연결시킬 수 있는 연결망인 국회 휴먼네트워크 서비스(http://hn.nanet.go.kr)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국방관리학과에서 재직 중인 최 교수는 군수조달전공 석/박사 학위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방위사업 관련 활발한 학술 연구활동과 꾸준한 연구실적으로 명성이 높은 인물이다. 최 교수는 지난 1월 11일에 열린 '2017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식'에서 국방계약 및 방산원가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아 도전한국인賞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역 최초로 기획재정부 인가 국가공인 원가분석사 자격 합격, 현역 첫 대법원 및 법원행정처 특수분야(원가) 감정인으로도 등재되는 등 현역 군인으로서
2017-02-05 22:43대한민국을 사랑하는 ROTC 전역장교 애국동지 일동은 국가전복을 획책하는 종북세력의 준동에 의해 저질러진 작금의 혼란스러운 국가현실을 직시하고, 대한민국의 안전보장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수사불패의 각오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 1. 헌법재판소는 종북세력이 주도하는 촛불여론은 무시하고, 오직 헌법과 법률에 의해서만 심판하라! 1. 대통령을 모욕하며, 안하무인 기고만장하는 정치특검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해산하라! 1. 국가발전은 안중에도 없고, 좌경이념과 악법 제조기로 전락한 국회는 자폭하라! 1. 공정보도는 찾아볼 수 없고, 거짓 선동에 몰입하고 있는 가십 제조기 언론은 각성하라! 1. 휴전 중인 나라에서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한미동맹체제를 해체시켜,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종북세력과 그 추종자들은 대한민국을 떠나라! 1. 자라나는 새싹들을 홍위병으로 키우려는 전교조와, 국가발전의 장애물인 민노총은 해산하라! 1. 종북세력 몰아내고 배신세력 응징하여,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사수하자! 2017년 2월 4일 대한민국 ROTC 애국동지회
2017-02-05 16:37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육군사관학교 31기 구국동지회 일동은 북한의 핵위협이 가중되고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대통령을 졸속 탄핵하여 국론이 분열되고 국정이 마비상태에 이른 작금의 상황이 6.25전쟁 이래 국가안보의 최대 위기라는 문제의식 아래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군은 국방에만 전념하여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 군은 국가 수호의 최후의 보루이다. 한미동맹을 주축으로 새로 출범한 트럼프 정부와 함께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갖추어라. 아울러 테러와 기습포격, 서해에서의 국지전, 특수부대에 의한 청와대 기습, 체제전복세력의 준동 등에도 철저히 대비하라. 둘째, 정치권은 졸속 탄핵을 철회하고 경제와 안보위기극복에 힘을 모아라. 대통령 탄핵이 방송조작과 촛불시위에 떠밀려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한 채 졸속 처리된 불법행위로 점차 밝혀지고 있다. 현 사태에 책임이 있는 국회와 정치인들은 탄핵을 즉각 철회하고 사회분열상을 치유하며 경제 살리기에 나서라. 특히, 방어용 무기인 THAAD 배치에 대한 중국의 눈치보기를 중단하고, 병 복무기간 단축 등 국방력 약화를 초래할 언행을 중지함으로써 당면 안보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라. 셋째, 방송통신위원
2017-02-02 22:49제 1 절 세계 안보정세 전통적 갈등 요인에 따른 국지분쟁의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의 확산으로 안보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핵·미사일, 테러, 사이버공격, 감염병 등 다양한 안보 위협에 공동대응하여 지역 안정과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적 공조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1. 전통적 갈등 요인에 따른 국지분쟁의 가능성 범세계적으로 영토, 종교, 인종 등과 같은 전통적 갈등 요인으로 인한 안보위협이 지속되고 있다.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미국의‘ 아태 재균형 전략’과 중국의 ‘신형대국관계’1) 개념이 대립하는 가운데 남중국해를 포함한 해양 관할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 내 인공도서 건설 등을 추진하며 해양 관할권 강화를 지속 추구하는 반면, 미국은 항행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우방국과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6년 7월 헤이그 국제 상설중재재판소(PCA2))가‘ 중국의 남중국해에 대한 역사적 권리 주장이 법적 근거가 없음’을 요지로 하는 판결을 내린 이후에도 필리핀, 중국, 미국을 비롯한 관련국들의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북핵·미사일 도발은 지역 안보를 저해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북한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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