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육군교육사령부·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6 첨단국방산업전’이 12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육군교육사령부 장재환 중장은 “군이 전투형 강군과 미래 과학군으로 발전하기 위해 첨단 민간기술의 군사적 활용이 필수적이며, 이번 행사가 첨단 민간기술의 국방분야 참여를 확대하고 군이 필요로 하는 신규전력 소요창출에 기여하는 유익하고 생산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송두식 행정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융합은 시대적 사명이며, 첨단국방산업전이 융합의 성과물 전시장이고 신기술 개발에 전력해 온 기업들의 발표장이며 군에게는 우수 민간기술 발굴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헌곤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축사를 통해서 “국방기술품질원은 금년에 선임연구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다양한 미래전장에서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상전력 창출을 위하여 내부적인 노력과 대외적인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산·학·연과 육군의 기술적 교류가 증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ADD 소장, "국방정책, 세계적인 방산업체 육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김인호 ADD(국방과학연구) 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민군
2016-12-07 23:26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12월 7일(수) 공군회관에서 방산물자 개발 또는 생산에 종사하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RD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원 및 종사자들에게 연구개발 장려금을 지급 하였다. 국방 연구개발장려금 지급 제도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8번째로 시행되는 제도로 국방연구개발 현장에서 묵묵히 연구개발과 기술개발에 몰두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원 및 종사자들에게 노력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국방 연구개발과 기술개발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국방연구개발 장려금은 신청자 139명 중 우수한 연구실적을 낸 72명의 연구원 및 종사자들에게 최대 3천5백만 원에서 최소 2백95만 원까지 총 5억 9천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였다. 수상대상으로 선정된 기술들은 “2.75인치 유도로켓(비궁) 설계”(국방과학연구소), ”항공관제레이더(PAR) 체계개발“(LIG넥스원), ”천마탐지레이더Ⅱ형 송신기 레이더용 국산화 개발“(기술품질원) 등으로, 국방무기체계 개발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술이다. 방사청은 이번 국방 연구개발 장려금 지급으로 국방연구개발 분야 연구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나아가 민간에 적용
2016-12-07 22:21한광덕 예비역 소장 세상을 살아오며 국회의원 친구하나 가져 본 경험이 없는 대한민국 육군예비역으로 여·야의 국회의원들도 양심은 살아있어 오늘의 시국을 바라보는 많은 애국시민들의 고통·고뇌는 말없이 함께하리라 믿으면서 탄원 겸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초소인은 그간 촛불의 광화문 거리와 서울역과 여의도의 태극 깃발 시위에 골고루 참석하며 대통령 하야·탄핵주장과 하야·탄핵반대를 왜치는 현장분위기를 느껴보고자 애를 썼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은 하야·탄핵 쪽에는 온 방송국 차량이 총동원되면서도 하야·탄핵 반대쪽에는 방송국차량이 한 대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고통은 하야·탄핵주장 쪽에는 야당의원들이 집단으로 피켓까지 들고 시위대열에 참가하여 그 촛불의 힘으로 탄핵까지 가려는 의도가 보였던 것이고 이를 증명하듯 광화문 쪽에는 고성능 마이크 굉음이 귀청을 찢어도 소음통제를 받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서울시장이 서울시민의 안녕과 평안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광화문에서는 청와대 100m 직전까지의 접근이 허용되었었다고 하는데 여의도에서는 무능국회를 규탄하는 국회의사당까지의 태극기 행진도 700m(?)전방에서 경찰저지를 받았다
2016-12-07 10:22News Letter 71호 (2016년 12월 06일 발행)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 국민들이 대통령을 지켜야 대한민국이 산다법과 원칙 없이 무조건 끌어내리면 북한과 다를 바…전기무사령관 허평환 (자유민주평화통일국민연합 회장) 지금 우리국민 여러분들은 언론보도와 계속되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를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너무나 실망하고 박대통령이 지금당장 하야해야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그러나 저는 국가와 민족 나아가 이나라 힘없고 빽없는 국민여러분과 여러분들의 자식들을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법에 의하지않고 하야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권과 국민들의 하야요구에 못견뎌서건 이들의 뜻을 존중해서건 하야하는것은 헌법위반이며 그렇게되면 대한민국은 더이상 법에의해 통치…헤드라인 LIG넥스원, 보병용 대전차 미사일 ‘현궁’ 양산 시…총 1조원 규모 사업, 327억 규모의 ‘현궁’ 초도 생산 계약 체…유사시 적 전차, 벙커 등의 위협에 대응하는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이 우리軍에 본격 전력화된다.LIG넥스원은 1일(목) 방위사업청과 327억 규…KAI, 2247억원 규모 T-50 계열 항공기 군
2016-12-06 22:24한광덕 전 국방대 총장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더 힘껏 가슴을 펴고 용기로 뭉쳐 조국의 하늘과 땅과 바다를 빈틈없이 지켜 가야할 육·해·공·해병 국군 장병 여러분들의 최근 병영 생활 모습을 눈을 감고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젊은 여러분들! 요즘은 가슴 힘껏 펴기가 쉽지 않았지요? 군 통수권자에 대한 실망으로 여러분 마음까지 아픈 탓이었습니다. 군복을 벗은 이 예비역선배도 국군후배들의 그 아픔을 같이하면서 그 아픔 때문에 특별히 밝히고 싶은 부탁이 있어 이 글을 씁니다. 우선, 대통령의 개인허물이 우리 국민들 전체의 불행으로 바뀔 수는 결코 없는 것일지니 현역의 국군장병 여러분들만큼은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의 개인불행에는 과감하게 눈을 돌리고 더욱 힘껏 가슴을 펴고 군의 지휘계통을 핵심으로 더욱 단단히 똘똘 뭉쳐서 대한민국의 튼튼한 국방임무 수행 하나에만 몸과 마음을 던져 달라는 것입니다. 1950년의 6.25 불법남침이래 호시탐탐 한반도의 적화통일만을 노려 온 북한은 남쪽의 동조세력과 함께 대통령 허물을 공격목표로 불평과 불만을 전과 확대하는 선전선동을 총동원 한 것이 분명하니, 여러분들은 어느 한 순간도 한 점 허점을 보이지 않도록 하
2016-12-06 19:54한광덕 전 국방대 총장 촛불을 밝히며 공부를 해야 할 학생들이 그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공부를 해도 희망이 없다는 좌절과 울화의 분통이 터질 수밖에 없었으리니! 큰 이유는 대통령과 가까웠던 한 함량미달 여인의 딸이 있을 수 없는 특전과 특혜를 말을 타며 누리는 모습을 TV의 화면으로 보았기 때문이었으리라!! 새해가 되면 77세가 되는 이 영감도 젊은 학생들의 그 분통을 함께 느꼈기에 광화문의 촛불 대열에 함께 하고 싶은 충동이 굴뚝같았으나 참아야 했습니다. 왜 참아야만 했을까요? 왜? 순진한 학생들의 분노를 교묘히 자극하는 신문과 방송들의 선동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길거리로 뛰쳐나온 분노한 학생들과 시위 군중들 속에는 붉은 깃발을 들고 웃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얼굴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해 왔으며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에도 눈을 감은 채 오직 북한 독재정권의 지시·지령에 따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생략합니다. 진정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었다면 그들은 학생들의 분통과 국민들의 원성을 풀고 다시는 동일한 과오가 발생할 수 없는 방안을 정책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국회의사당 내에서 촛불
2016-12-06 17:5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6일, “조달청과 해양경비안전본부 수색구조용 헬기 2대를 2019년까지 납품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KAI는 지난 10월 24일 경찰헬기 5호기 계약 등 수리온 신규 수주를 이어가며, 국내 헬기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해경에 납품되는 수리온 헬기는 해상수색구조 및 해양사고 예방, 해상을 통한 각종 범죄 단속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될 전망이다. 해경은 러시아 차관으로 받은 KA-32 헬기를 다수 운영하고 있으나, 원인 모를 엔진 이상으로 업무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2015년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해경 소속 6개 항공대에 배치된 총 8대의 러시아산 KA-32 기종에 대해 긴급 점검을 하기도 하였으나, 수입산인 관계로 원활한 정비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정비에 지장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수리온 해양경찰헬기는 수리온 기동헬기를 기반으로 해양치안 유지, 수색구조, 해양사고 예방 등을 위한 다양한 첨단 임무장비들이 추가된다.최대 200개의 표적을 자동추적 할 수 있는 탐색레이더와 고성능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를 비롯해 헬기·선박 위치식별장비, 탐색구조방향탐지기, 외장형 호이스트, 대지방송장비, 탐조등 등이 탑재되어 입체적인
2016-12-06 16:13방위사업청은 12월 1일 체계기능검토회의(SFR)를 통해 충분한 설계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되면, 2017년부터 본격적인 한국형전투기(KF-X)의 기본설계 업무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시작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 사업은 현재까지 정상적인 진행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제3차 자문위원회 이후 같은 달(12월) 사용자 요구사항과 체계요구조건이 무기체계의 기능으로 체계규격서에 정확하게 반영되었는지 확인하는 체계기능검토회의(SFR, System Functional Review)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시작된 풍동시험 1차 결과를 반영한 기체형상에 대한 설명과 다기능위상배열(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레이다 개발현황 및 계획 등을 안건으로 포함하여 진행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시작된 풍동시험 1차 결과를 반영한 기체형상에 대한 설명과 다기능위상배열(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레이다 개발현황 및 계획 등을 안건으로 포함하여 진행했다.
2016-12-04 10:38국회의원 이종명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2일(금) 군대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탈북민들에 대해 군대 입대가 가능토록 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 상 군사분계선 이북지역에서 이주하여 온 사람은 원할 경우 징병검사 없이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2012년부터 2016년 9월까지 병역면제를 신청한 탈북민은 1,299명에 달한다. 최근 탈북민 가운데 현역복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사례가 확인되는 등 병역의무 이행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하나원에서 한국 정착 교육 시 한국에 대해 잘 모를 때 병역면제 처분 동의서에 서명을 했기 때문에 한국 사회에 적응이후 떳떳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기 위해 병역이행을 희망하더라도 한번 신청한 병역면제에 대해 변경이 불가해 군대에 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병역이 면제된 탈북민이 현역군인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원할 경우 병역면제 처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여 병역이행의 선택 폭을 확대하고 병역이행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의 법적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이종명 의원은 “탈북민은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헌법에 명시된 신성한 국방의 의무
2016-12-04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