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사는 사드 및 F-35와 관련하여 최순실 또는 린다 김과 연관되었다는 최근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은또한 록히드마틴의 메를린 휴슨 회장은 한번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없으며 최순실과도 만나지 않았음을 밝혔다.또 록히드마틴은 F-35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사업과 관련하여 최순실 및 린다 김과 상의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록히드마틴이 6년 전 미국에 체류했던 특정인을 지원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록히드마틴은 높은 도덕적 기준을 유지 및 준수하며, 자사와 사업을 진행하는 세계 각국의 국제거래법 및 규정을 따르고 있으며, 한국 정부 및 기업들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매우 가치 있게 생각하며, KF-X, T-X 및 다른 주요사업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2016-12-04 09:56전 기무사령관 허평환 (자유민주평화통일국민연합 회장) 지금 우리국민 여러분들은 언론보도와 계속되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를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너무나 실망하고 박대통령이 지금당장 하야해야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국가와 민족 나아가 이나라 힘없고 빽없는 국민여러분과 여러분들의 자식들을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법에 의하지않고 하야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권과 국민들의 하야요구에 못견뎌서건 이들의 뜻을 존중해서건 하야하는것은 헌법위반이며 그렇게되면 대한민국은 더이상 법에의해 통치되고 보호받는 자유대한민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헌법 12조에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법과 합법적인 법절차에 의해서만 처벌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흉악한 살인범도 합법적인 재판을 해서 처벌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재판없이 물러나라는것은 살인 의혹을 받는 범인을 재판없이 때려 죽이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헌법 84조에는 국가 원수인 대통령은 내란이나 외환의죄를 범하지않은한 재임중에 형사소추를 받지않는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이 법을 위반하는 중죄를 범했다할
2016-12-04 09:40공군 폭발물 처리반(이하 ‘EOD’)은 11월 28일(월), 서울 소방재난본부, 용산경찰서, 육군 52사단과 함께 서울 한강철교 남단 수중에서 발견된 대형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했다.이날 반성수 준위를 비롯한 공군 EOD반 6명은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폭발물 처리 임무를 수행했다. 오전 9시 30분경 잠수 작전에 돌입한 EOD 요원들은 수중에서 폭발물에 와이어를 연결했으며, 약 2시간의 작업 끝에 안전하게 폭발물을 인양했다. 이어 요원들은 불발탄 뇌관을 현장에서 확인한 후 곧바로 해체하면서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공군이 처리한 폭발물은 길이 134cm, 지름 47cm, 무게 1,000파운드의 항공탄으로 6·25전쟁 당시 미 공군이 사용했던 AN-M65이며, 지난 24일(목) 오전 수중정화작업 중이던 민간업체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신고를 접수한 공군 EOD반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인양을 시도했으나 물속 시야가 좋지 않고 폭발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 28일 재출동해 폭발물을 처리하게 됐다. 현장에 출동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EOD반장 반성수 준위는 “한강철교는 중요 국가시설일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편익에도 직결되는
2016-12-04 09:12유사시 적 전차, 벙커 등의 위협에 대응하는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이 우리軍에 본격 전력화된다.LIG넥스원은 1일(목) 방위사업청과 327억 규모의 ‘현궁’ 초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7년간 진행되는 ‘현궁’ 양산 사업 총 규모는 약 1조원으로, 육군과 해병대에 단계적으로 전력화될 예정이다. 현궁의 대규모 양산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체계종합과 유도탄 생산’ 분야를 맡은 LIG넥스원의 매출 및 수익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번에 생산 계약을 체결한 ‘현궁’은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2007년부터 약 9년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현재 우리軍이 사용하고 있는 ‘토우’, ‘Metis-M’ 등의 대전차무기를 대체하게 된다. 국방과학연구소는 ‘현궁’의 성공적 개발과 안정적 생산을 위해 LIG넥스원을 포함한 270여 국내 방위산업체들의 역량을 총집결시켰다. 이를 통해 11개 핵심 구성품의 국산화함에 성공, 95%에 달하는 높은 국산화율을 달성했으며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현궁’은 지금까지 개발된 유사 무기체계 중 가장 소형·경량화 되어 운용이 쉽고 탄두관통력, 유효사거리, 광학성능, 탐지·추적성능 등 모든 면
2016-12-04 09:05MIT의 연구진은 작은 복합재 블록을 조립·제작하여 비행 중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형상가변익을 개발했다. ‘디지털 재료’로 명명된 작고 가벼운 복합재 구조재를 물고기 비늘이나 새의 깃털처럼 배열·조립하여 날개를 제작했다. 날개 끝단 내부에 두 개의 소형 모터를 장착하여 전체적인 날개의 변형으로 비행을 조종한다. 날개의 제작과 검사에 사용될 소형 로봇을 개발하여 날개제작 및 검사 공정을 효율화 하였다.개발된 형상가변익은 강도, 무게, 유연성 면에서 뛰어나며 제작공정이 단순화된 설계 개념이다. 풍동시험과 무인기 비행시험을 통하여 설계개념 확인하였고, 기존 항공기 주익의 약 1/10 중량으로 공역학 성능도 동급 이상이다.향상된 공역학 성능과 날개면의 조종으로 연료 효율과 기동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의 개발로 연료효율이 극대화된 장거리무인기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유연한 변형이 필요한 산업용 로봇 팔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2016-12-04 02:23인도네시아 PT 핀다드사와 터키 FNSS 사분마 시스템레리사가 제휴하여 개발 중인 중(中) 전차 MMWT 세부사항을 공개했다.2년 전 시작한 공동개발사업 조건에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1대, 터키에서 1대 제작 중인 시제전차 2대를 2017년 완성하고 방탄 및 지뢰방호 시험용으로 차체 1대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MMWT 주임무는 주력전차와 교전보다 정찰 플랫폼, 보병전투장갑차, 병력수송장갑차, 전투지원차량 등과 같은 경량 및 중 전투장갑차와 교전이며, 직사 지원임무로도 운용 예정이다.MMWT는 전장 7m, 전폭 3.2m, 전고 2.7m이고, 용접강 장갑 차체에 모듈식 수동복합장갑, 하부에 지뢰방호패키지가 장착되고, 전투중량 35톤일 경우 출력 약 20hp/t, 최대도로주행속도 70km/h, 항속거리 450km이다. 벨기에 CMI디펜스사의 2인용 포탑 CT-CV에 열소매, 배연기, 포구제퇴기와 포구감지기를 장착한 105mm 강선포를 탑재하며, 버슬에 설치된 자동장전기로 장전된다. 컴퓨터 사격통제장치는 전차장용 및 포수용 안정화 주간/열상조준경 장착, 전차장은 파노라마식 조준기로 헌터/킬러 표적 교전지원, 전기식 포 제어장치 선회각 360°, 고각 –10°~
2016-12-04 02:22관 련 기 사 1. 안보불감증 공권력, 불길에 휩싸인 광화문 '그다음은 청와대'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9 2. 차기 대선후보 김진태 제거하라, '김진태 춘천사무실, 횃불에 휩싸여'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0 3. 태극기 든 국민들의 명령, '국회 해산하라, 김정은 제거하라'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1
2016-12-04 01:41관 련 기 사 1. 안보불감증 공권력, 불길에 휩싸인 광화문 '그다음은 청와대'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9 2. 차기 대선후보 김진태 제거하라, '김진태 춘천사무실, 횃불에 휩싸여'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0 3. 태극기 든 국민들의 명령, '국회 해산하라, 김정은 제거하라'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1
2016-12-04 01:07관 련 기 사 1. 안보불감증 공권력, 불길에 휩싸인 광화문 '그다음은 청와대'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9 2. 차기 대선후보 김진태 제거하라, '김진태 춘천사무실, 횃불에 휩싸여'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0 3. 태극기 든 국민들의 명령, '국회 해산하라, 김정은 제거하라'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1
2016-12-04 00:0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0일 “방위사업청과 T-50계열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이하 ‘PBL', Performance Based Logistics)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2013년 계약한 FA-50 PBL과 T-50 PBL사업의 통합계약으로 2021년 11월 까지 5년간 T-50계열 항공기 부품에 대한 후속지원을 수행하게 되며 계약금액은 총 2247억원 규모이다. PBL은 전문업체가 계약품목에 대한 군수지원 업무를 전담하고 계약이행 후 성과달성 여부에 따라 성과금을 증액 또는 감액하여 지급받는 계약 방식이다.업체가 수리부속의 소요산정과 획득, 수송, 납품관리 등 제반 업무 일체를 전담해야하는 PBL은 제작사의 축적된 경험이 필수적이다. 또한, 항공기 가동률 향상뿐만 아니라, 후속지원 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문제점을 신속히 해소하여 관련 예산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PBL사업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KT 및 KA-1 기종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며 높은 효율성과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 무기체계 후속지원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차 PBL사업은 T-50, FA-50 통합 총 3
2016-12-01 14:05영국 해군은 센서 예인식 원격 자율 수상정(SHARC)으로 불리는 리퀴드사의 무인수상정(USV)을 이용하여 유인 및 무인 잠수함을 탐지·추적하는 능력을 시연했다. 보잉사의 첨단 음향센서를 장비한 SHARC 무인수상정을 네트워크화하여 4척을 한 세트로 운용한다. (SHARC: Sensor Hosting Autonomous Remote Craft) 스코틀랜드 연안에서 2주간 실시된 시연 중, SHARC 무인수상정 4척이 실시간으로 무인수중체 뿐 아니라 유인 디젤 잠수함을 탐지·추적하는 임무도 수행하였다. SHARC 무인수상정은 서핑 보드 크기로 태양열 전지판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며, 가시선 및 위성통신용안테나를 갖추고 있다. 무인수상정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수상함 또는 항공기에서 탐지가 곤란하다. 수상정의 20ft 아래에 끈에 매달린 날개세트가 허리케인급 바람 또는 파도에서도 안정을 유지하게 해주고, 연안에있는 운용자 1명이 무인수상정 여러 대를 감시· 통제 가능하다. 무인수상정을 통해 전투원의 지속적 해양감시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긴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휘관에게 제공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시연 훈련 기간 중, SHARC는 높이 약 22ft의 파도, 60
2016-12-01 13:45영국 해병대는 2016년 퇴역하는 웨스트랜드 코만도 HC4 헬기 25대를 대체하기 위하여 육상용 HC3/3A를해상용으로 개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공군의 HC3/3A를 인수하여 접이식 주로터헤드, 견인로프, 갑판 운영을 위한 착륙장치, 갑판 고정 장치 등이 장착된 iHC3 형상으로 1차 개량형하게 된다. 두 번째 단계로 접이식 미익부, 디지털 조종실 등을 추가하고 항공기 수명연장을 위한 HC4/4A 형상 개량 중이며, 2단계 개량이 적용된 헬기 25대가 2020년까지 전력화 완료 계획이다. 아구스타웨스트랜드의 멀린 HC4/4A는 전천후 주야간 운용 가능한 다목적 작전자원용 헬기이다. 22.8×18.6m의 크기로, 롤스로이스 터보메카 RTM 322 엔진 3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속도 167kts, 최대 상승고도 15,000ft로 4명이 운용한다.외부 로프를 장착하여 최대 5톤까지 전투장비 등 화물 운반이 가능하다.
2016-12-01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