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논란이 시간이 갈수록 수그러들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비선 실세'에 대한 논란이 다시 증폭되고 있다. 노무현 정권 당시 외교부장관을 지냈던 송민순 전 장관은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를 통해서 유엔의 북한 인권 결의안 표결 당시 북한의 의중을 물어보고서 결정하자고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발언했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그 뒤 논란이 지속되자, 송민순 전 장관은 문재인 비서실장이 ‘김정일의 지시’라는 발언도 해서 듣기 거북했다고 밝혀 논란이 증폭된 바 있다. 그 뒤,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사전에 수정해 주었다는 논란이 일면서 이 사건은 수면 아래로 잠기는 듯하였다. 그러나 11월 5일(토)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5만원씩 돈을 받고 참가했다는 진술이 나오고 있고, 북한이 ‘난수방송’, ‘로동신문’, ‘구국전선’ 등을 통해서 다양한 지령을 남한 내 간첩들과 종북세력들에게 전달한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며, 북한군이 남한 내 언론의 내용과 정치인들의 발언을 일일이 분석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어 문재인 의원의 비선실세에 대한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2016-11-08 10:02지난 11월 5일(토) ‘박근혜 대통령 하야 집회’에 참가한 참석자들에게 5만원씩 비용이 제공되었다는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어 집회의 진정성에 의문이 생기고 있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 및 페이스북 등에는 5만원씩 경비를 받았다는 증언들이 올라오고 있다. 북한은 10월 25일 대남지령 사이트 ‘구국전선을 통해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한 총력전을 지시한 바 있다. 10월 28일 오전 1시 15분(평양시각)에는 국내 간첩들에게 ‘난수방송’을 통해서 지령을 하달하였다. 이날 방송은 “지금부터 27호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외국어 복습과제를 알려드리겠다"며 "621페이지 97번, 737페이지 9번, 408페이지 55번…" 하고 숫자를 읽어 내려갔다. 평양방송 아나운서는 낭독 후 같은 숫자를 한 차례 더 반복해 읽었는데 아나운서가 낭독한 숫자는 평양방송이 2주 전인 지난 14일 방송한 것과 같은 내용이었다. ▲ 안보전문가들은 공산주의연맹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 찬양'과 '자본주의 체제' 타도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행동할 것을 서명해야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각종 허위사실 유포, 폭력집회, 도심테러 등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2016-11-08 02:20지난 11월 5일(토) 광화문 광장 및 종로 등지에서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하야 집회’가 북한의 치밀한 공작에 의해서 조장된 정황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국민적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대남선동 사이트 ‘구국전선’을 통해서 ‘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란 지령문을 내보냈고, 10월 28일 오전 1시 15분(평양시각)에는 국내 간첩들에게 ‘난수방송’을 통해서 지령을 하달하였다. 이날 방송은 “지금부터 27호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외국어 복습과제를 알려드리겠다"며 "621페이지 97번, 737페이지 9번, 408페이지 55번…" 하고 숫자를 읽어 내려갔다. 평양방송 아나운서는 낭독 후 같은 숫자를 한 차례 더 반복해 읽었는데 아나운서가 낭독한 숫자는 평양방송이 2주 전인 지난 14일 방송한 것과 같은 내용이었다. 이날 '난수방송'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11월 5일(토) ‘박근혜 대통령 하야 집회’ 관련 내용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있는 일이 또 발생하였다. 북한 로동신문은 11월 4일 ‘민심을 거스르는 어리석은 박근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 하늘에 닿았다’란 글을 통해 국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6-11-08 02:1611월 5일(토) 오전 11시경 종로를 지나던 백남기씨 상여꾼들이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흉기를 휘두르면 폭행하려 하다 제지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유투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6일 오전까지 8,000 조회 이상이 조회 되었으며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백남기씨 상여행렬이 시민들에게 욕설하고 흉기로 위해를 가하는 영상 빨간 우의를 입은 남성이 쓰러져 있는 백남기씨를 무릎과 주먹으로 가격하는 모습 - 자료 : 뉴스타파 백남기씨가 경찰의 물대포를 맞던 당시 영상을 분석하면 빨간 비옷을 입은 남성이 달려와서 무릎과 주먹으로 백남기씨의 가슴과 얼굴을 가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백남기씨의 사망원인이 빨간비옷을 입은 남성의 가격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경찰은 백남기씨 사망원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부검을 시도하였으나, 백남기씨 유가족 및 지지자들은 부검을 반대하였다.경찰은 사건이 확대되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 지부 소속 조합원을 긴급체포 한 바 있다.
2016-11-06 21:5511월 5일(토) 광화문 및 종로 등 서울 중심가에서는 박근혜의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가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의원)과 언론들은 국민적 민심이 반영된 집회라고 밝혔지만, 북한이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총동원령을 하달되었음을 입증하는 증거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국민적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안보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강경한 대북정책에 못 버틴 북한이 최후의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번 집회로 노무현 정권 당시 외교부 장관을 지냈던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에서 촉발되었던 논란은 완전히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송민순 전 장관은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유엔 북한 인권법’ 처리 과정을 북한에 물어보고 처리하자고 발언하였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이날 집회에는 ‘중고생혁명 지도부’라는 조직이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란 플랫카드를 들고서 세종문화회관 앞을 행진하였다. ’혁명‘의 뜻을 제대로 알 리가 없는 중고생들에게 누가 이런 행위를 하도록 지시하였는지가 수사의 관건이다. 충격적인 일은 여중생들까지 이번 집회에 참가하였다는 사실이다. 이 학생들은 ‘박근혜 하야’를 외치고 다녔으며, 항의하는 안보단체 ‘엄마부대
2016-11-06 20:47글로벌디펜스뉴스, '국방안보·외교·방산·첨단기술' 분야 칼럼리스트 모집 국방안보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 성상훈)가 국방안보·외교·방산·첨단기술 분야에서 함께 글을 쓸 칼럼리스트를 모집한다. 평소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거나 관심이 많은 국민 중 글로벌디펜스뉴스에 기고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고를 원하는 칼럼리스트는 'gdwatch21@gmail.com'으로 성명, 연락처, 약력, 해당분야에서 자신이 쓴 글 1편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접수기한은 2016년 11월 30일까지이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측은 '원고에 대한 원고료는 없으며, 2017년 4월경 국내 방위산업체 견학 시, 무료로 초청할 계획이고, 추가적인 안보견학 프로그램 구성시 최우선적으로 배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5000만 대한민국호를 미래로 끌고 나갈 수 있는 사이버전사가 되고 싶은 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16-11-05 04:39애국단체총협의회·국가안보포럼·국가원로회의·나라사랑기독인연합·글로벌디펜스뉴스 공동주최로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국방컨벤션에서 '국가 3대 핵심거점 정치, 경제, 교육이 점령당했다‘란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보단체 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북한의 핵 위협이 급증하고 있고, 경제는 9년 동안 곤두박질 치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는 실망스럽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 때 북한에 얼마나 많은 금액을 보내 주었나? 이대로 가면 내년에 좌파 정권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권영해 나라사랑기독인연합 상임의장은 “1965년 김일성 비밀교시를 통해서 남쪽 민주주의 틀 속에서 정치인들을 포섭하고, 미래 법조인을 포섭화기 위해서 간첩들에게 고시원을 차릴 수 있는 자금을 보내서 전국에 고시원을 설립하고 미래 법조인들을 포섭하는 작업을 하였다. 남한의 경제가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조를 통해서 기업주들을 압박하는 방법을 구사하라고 김일성이 교시를 내렸다. 학생운동도 대학생들을 시켜보니 제대로 조종이 안되서 초·중·고교 학생들을 포섭하라고 교시가 내려갔는데, 전교조가 설립되고서 전교조 선
2016-11-05 00:29한국생산성본부(KPC)는 '방위사업 원가관리(기본)' 교육과정을 11월 24일~25일(2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2-724-1098 (이지혜 전문위원, j h lee@kpc.or.kr)로 하면 된다.
2016-11-04 14:08애국단체총협의회·국가안보포럼·국가원로회의·나라사랑기독인연합·글로벌디펜스뉴스 공동주최로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국방컨벤션에서 '국가 3대 핵심거점 정치, 경제, 교육이 점령당했다‘란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보단체 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북한의 핵 위협이 급증하고 있고, 경제는 9년 동안 곤두박질 치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는 실망스럽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 때 북한에 얼마나 많은 금액을 보내 주었나? 이대로 가면 내년에 좌파 정권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권영해 나라사랑기독인연합 상임의장은 “1965년 김일성 비밀교시를 통해서 남쪽 민주주의 틀 속에서 정치인들을 포섭하고, 미래 법조인을 포섭화기 위해서 간첩들에게 고시원을 차릴 수 있는 자금을 보내서 전국에 고시원을 설립하고 미래 법조인들을 포섭하는 작업을 하였다. 남한의 경제가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조를 통해서 기업주들을 압박하는 방법을 구사하라고 김일성이 교시를 내렸다. 학생운동도 대학생들을 시켜보니 제대로 조종이 안되서 초·중·고교 학생들을 포섭하라고 교시가 내려갔는데, 전교조가 설립되고서 전교조 선
2016-11-03 22:43한국통일진흥원·한미안보연구회·한국방위산업학회·한국군사문제연구원·성우안보전략연구원·을지나라사랑연구원은 11월 4일(금) 오전10시부터 육군회관 1층 태극홀에서 '위기의 한반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2016-11-03 20:15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시스템 엔지니어링학회(회장 이성용)은 11월 10일(목)~11일(금) 양일간 육군사관학교 충무관에서 '미래국방과 시스템엔지니어링'이란 주제로 '2016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담당자 : 여경희, 02-706-1137, master@kosse.or.kr)로 신청하면 된다.
2016-11-02 18:04텍스트론 에어랜드사는 2012년부터 자체개발 중인 스콜피온 경전투기의 첫 무장사격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텍스트론사와 에어랜드사는 획득비용과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공격기를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2012년부터 스콜피온의 설계에 착수하여 2013년 첫 시제기의 비행을 성공하고 현재는 개발 단계에 있다. 스콜피온 경전투기는공격과 정찰 수행 능력이 있으며 대당 가격 2천만 달러 이하, 매 작전비행 비용이 3천 달러 미만인 항공기를 목표로개발되고 있다. 근접항공지원 시험에서는 Hydra-70 2.75인치 로켓, 정밀유도폭탄 APKWS, AGM-114F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였다.스콜피온은 특정 사용군의 요구조건 없이 업체가 자체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세계 각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기체 전체를 복합소재로 제작하고 수명은 20,000 비행시간이며,터보팬 엔진 2기 장착, 최대속도 833km/h, 항속거리 4,400km, 실용상승고도14,000m를 자랑한다. 내부 1,400kg, 외부 6개 장착포인트에 2,800kg의 탑재 능력이 있으며,복좌로 설계되었고, 1명 혹은 2명의 조종사가 운용 가능하다.
2016-11-01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