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의 신형 상륙함(LST-Ⅱ, 천왕봉급) 3번함 일출봉함의 진수식이 10월 25일(화) 오전 11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 되었다.이번 일출봉함 진수식에는 문승욱 방위사업청 차장, 천정수(소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강환구 현대중공업사장 등 해군·방위사업청·조선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수식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의 함명 선포, 현대중공업사장의 기념사, 유공자 포상, 방위사업청 차장의 축사, 진수줄 절단, 샴페인 브레이킹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빈의 부인이 진수줄을 자르는 해군 관습에 따라 문승욱 방위사업청 차장의 부인 송옥경 여사가 손도끼로 진수줄을 자를 예정이며, 이후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일출봉함 선체에 샴페인을 깨트리는 것으로 진수식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상륙작전이 주 임무인 일출봉함은 4,900톤급으로 길이 127미터, 최대 속력은 23노트(약 40km/h)이며 함정을 운용하는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또한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명 및 고속상륙주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탑재하고 상륙기동헬기 2대를 이·착륙시킬 수 있다. 특히 국내개발 전투체계가 탑
2016-10-26 23:35- F-15K 전투기 6대, 10시간 논스톱 비행으로 대한민국 복귀- 다국적 연합공군과 가상 적 침투, 공격 및 방어 임무수행 등 공중종합 전투기동 훈련 통해 연합 공중작전 수행능력 신장- C-130 수송기, 미 군용차량 험비 공중투하, 특수요원 공수 등 저고도 침투 및 화물투하 훈련…유사시 물자보급 및 아군 공수능력 제고 미 태평양공군사령부(Pacific Air Forces) 주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공군 F-15K 전투기 6대가 10월 26일(수) 오후 3시 30분, 모든 훈련을 마치고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 기지에서 이륙해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으로 무사히 복귀했다. 우리 전투기들은 출발할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알래스카부터 약 8,100km(약 4,500NM)나 되는 거리를 10시간 가량 논스톱으로 비행했으며,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가 10회에 걸쳐 공중급유를 지원했다. 지난 1일, 알래스카 현지에 도착한 우리 공군은 3일부터 사전훈련을 실시하고,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전투기 분야와 수송기 분야로 나누어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본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한국, 뉴질랜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2016-10-26 22:44국산 경전투기 F/A-50 비행영상
2016-10-24 21:51국산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 미국 수출형 T-X의 초도비행
2016-10-24 21:35한국형 스텔스기 KF-X
2016-10-24 21:28IT 융합 전문기업인 퓨전소프트는 10/12(수) ~ 10/14(금)까지 개최된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스마트 자동차 IVI 플랫폼’, ‘위치 측위 기반 훈련 시스템’,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학교준비도 검사 시스템’을 출시했다. 퓨전소프트(대표 황인수)는 1999년 설립된 대경 지역의 중견 IT 전문 기업으로 IoT, 스마트 자동차, 클라우드, 교육정보시스템 관련 솔루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IoT 융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퓨전소프트가 개발한 M2M 플랫폼(Machine to Machine : 기계와 기계간에 이루어지는 통신 기술 및 서비스)은 기존 서비스를 사물인터넷 환경에 적용 가능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성능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또한 운영되는 서비스의 모든 정보는 빅데이터(Big-data)로 관리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M2M 플랫폼은 스마트 자동차, 관제 모니터링, 교육정보시스템에 적용되어 현재 서비스 중에 있으며 2016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스마트 자동차 IVI 플랫폼’과 ‘위치 측위 기반 훈련 시스템’에 대한 제품을 출품하여 적극적인
2016-10-24 17:2121일(금)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민단체들 주도로 제 15차 애국포럼 ‘국가생존과 성장을 위한 국방비 증액’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군대가 돈이 없어서 제 구실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북한에 무작정 퍼 준 것이 우리를 죽이려는 핵과 미사일로 돌아오고 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무상급식, 무상복지를 이야기하고 국가의 의사결정도 북한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는데 개탄스럽다. 국방비가 부족해서 육·해·공·해병대가 제 구실을 못하고 겨우 버티고만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앞으로는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만이 정치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학용 의원(국방위원, 3선, 경기도 안성)의 축사 내용이다. 이번 국감을 보니 우리 군의 헬기가 노후되서 작전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김정은을 참수하러 가려면 첨단 헬기가 필요한데, 국방예산 부족으로 김정은을 참수하러 특전사가 주석궁까지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훈련만 열심히 하면 뭘 합니까? 브라질까지 가야 월드컵 무대에 나갈 수가 있는데, 브라질까지 갈 비행기가 없으니 우리 선수
2016-10-22 00:46한·미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는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이틀간 제주 동방 공해상에서 수색·구조훈련(SAREX) 및 해양차단작전(MIO)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한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과 UH-60 해상기동헬기 1대가 참가하며, 미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맥캠벨함(McCampbell, DDG)ㆍ군수지원함 티피카누함(Tippecanoe, AO) 등 수상함 2척과 P-3 해상초계기 및 MH-60 헬기 각 1대가 참가한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구축함 아리아케함(Ariake, DD)과 H-60 헬기 1대가 참가한다. 한·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번 훈련에서 해상 조난선박 구조를 위한 인도적 훈련인 수색·구조훈련(SAREX)과 대량살상무기 적재 의심선박을 식별·검색하는 해양차단작전(MIO)훈련 등을 실시해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우호협력을 증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용 어 설 명 * SAREX : Search and Rescue Exercise*MIO : Maritime Interdiction Operation
2016-10-21 10:59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회장 박종길)는 19일(수)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제1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무공수훈자회 회원 등 약 50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장진호 전투에 실제 참전하였던 전쟁영웅들이 직접 참석하여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하였다. 또 미군으로 참전하였던 전쟁영웅들도 참석하여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켜달라는 부름에 응한 미국의 아들, 딸들을 기리며’ 분향과 헌화를 하였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추도식에서 “자유와 평와와 인권을 누리면서 이렇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미군 영웅들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가슴이 뜨거워진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전국의 무공수훈자 대원 여러분과 231개 지부에서 그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서 보여주셨던 위대한 정신과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시는 그 의지력,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정부지원 하나 없이 여러분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이 위대하고 어마어마한 자리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두 번, 세 번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와 인권을 저희 새누리당이 확실하게 지킬 것
2016-10-20 19:00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는 10월 18일(화)과 20일(목), 양일간 대천사격장(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방공유도탄부대의 실전적 전술기량 배양과 방공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공군 최대의 지대공 실사격대회인 ’16년 방공유도탄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14개 부대 300여명의 장병이 참가한 가운데 영공에 침투한 적 항공기를 방공유도무기로 격추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중·장거리 지대공미사일인 패트리어트와 호크, 단거리 방공무기인 미스트랄, 발칸의 실전적 사격으로 진행됐다.
2016-10-2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