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앤에스아이가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 인터넷 국제전시회 (IoT Korea Exhibition 2016)’에 참가한다. 전시 품목은 회사의 주력 사업인 ‘원격 제설제 살포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관제가 가능한 ‘Smart Live 시스템’, 또한 2015년에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에 최우수상(상금 2천5백만원 포함)을 받은 “안전삼각대”를 제작하여 전시한다. (주)씨앤에스아이는 IP카메라와 스마트모바일솔루션, 스마트TV솔루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RFID, 영상통합관제 등 시장에서 주목받는 최신 IT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원격 제설제 살포 시스템’과 'Smart Live 시스템'은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구축된 솔루션이다. ‘원격 제설제 살포 시스템’은 진정한 IoT 솔루션으로 공공의 서비스를 위한 인간을 위한 솔루션으로 각 지자체 관제 센터에서 IP카메라를 통해 도로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경사가 심하거나 결빙에 의한 사고가 속출하는 구간에 설치함으로써 폭설에 의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2016-10-13 22:36㈜에스씨포인트(http://www.scpoint.co.kr/)가 오는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6)'에 참가해 다양한 NFC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스씨포인트는 RFID스마트카드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내용은 전자잉크 출입증(E-InK ID Card)과 NFC를 활용한 동영상 길안내 서비스(Follow Me)를 포함하고 있다.‘전자잉크 출입증(E-InK ID Card)’은 전자잉크와 NFC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ID카드로, 웹캠과 연동하여 실시간 사진촬영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NFC가 내장되어 전자명함, 출입통제 등 보안이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이 출입증은 고객사에 맞게 프로그램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특히 반영구적인 전자잉크패널을 사용하여 별도의 전원 없이도 재사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절감의 효과를 제공한다. 또 다른 제품인 ‘동영상 길안내 서비스(Follow Me)’ 역시 NFC를 활용한 것으로, 복잡한 실내에서도 동영상 안내를
2016-10-13 22:222016년 10월 11일에 한국 파이도(FIDO) 산업포럼 주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차세대 인증 혁신 – FIDO 생체인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시큐업(Securtiy IQ Up) 세미나 2016'에는 다양한 파이도 관련분야의 연구 발표가 열렸다.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대신시스템온칩(SoC)하드웨어로 고성능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주식회사 이더블유비엠(eWBM)이 눈에 띄었다. 산업기기 자동화 및 사물 인터넷의 보급과 국방 시스템의 전산화 등 다양한 디지털 통신의 활용이 확산되면서 모든 디바이스가 잠재적 해킹의 위험에 놓여 있게 되었다. 산업이나 군사,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런 위협은 디바이스 자체의 침투에 그치지 않고, 서버 및 메인 데이터베이스 해킹의 통로로 이용될 소지마저 있어단순한 데이터의 유출이 아닌,시스템 전체에 대한 큰 위협으로 이어질 소지가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많은 디바이스들이 원가 상승을 우려하여 아예 보안을 고려하지 않거나, 단순 미약한 보안 대응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위협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다.시스템온칩기반의
2016-10-13 22:13가스안전기기 전문업체인 ㈜세이프텍 (대표 김인규)은 “디지털 가스누출확인 퓨즈콕”을 개발,하반기부터 신규 분양·입주 공동주택에 공급을 시작한다. 유량센서 방식의 신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가스누출확인 퓨즈콕”은 누출 감지부와 수신부,제어부,차단부가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일반 소비자가 주방에서 버튼 한 번 누르면 가스누출여부를 10초내 확인할 수 있는 안전기기로 미세가스 누출시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경보음과 동시에 가스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 로 지난 7월11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KGS S AA011 로 제정,승인 받아 대내외적으로 공신력을 갖게 되었다. 기존의 헤스타는 가스의 흐름을 감지하여 조리 중 국물이 넘치거나 바람 등의 영향으로 가스불이 꺼지거나 가스레인지 사용을 마치면 내장된 센서가 이를 인지해 남아 있는 타이머의 설정시간과 상관없이 자동으로 10초로 전환되어 10초 이내에 가스를 차단하는인공지능 자동잠금 기술의 차별화된 첨단 안전기기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금년 4월에는 IoT 기술을 접목하여 업계 최초로 Wi-Fi 통신 모듈을 장착하여 통신사와 상관없이 Wi-Fi 인터넷 환경이면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원격제어가 가능
2016-10-13 14:58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12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이하 사물인터넷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는 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한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프로브와 testo saveris2를 소개할 예정이며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 40분 부터는 ‘사물 인터넷을 적용한 휴대용 측정 솔루션 스마트 프로브‘라는 주제로 제품.솔루션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다.테스토코리아는 단순한 측정기를 넘어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측정기를 작동하고, 측정값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측정기를 선보일 예정이다.testo 스마트 프로브는 모바일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측정값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다. testo Smart Probe 앱을 다운받아, 실시간으로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으며, 측정 보고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발송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testo Saveris 2는 무선 인터넷(WiFi)이 연
2016-10-13 14:53방위사업청이 2008년부터 시작한 신개념기술시범사업(ACTD, Advanced Concept Technology Demonstration) 56건에 총 534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실제 군의 소요와 연결돼 정상적으로 추진된 사업은 10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46건의 사업에 투입된 404억원은 불용되거나 업체로부터 환수조치했지만 혈세를 허투루 썼다는 비판을 면키는 어렵게 됐다.정의당 김종대 의원(비례대표‧국방위원회)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신개념기술시범사업(ACTD) 현황’ 자료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민간의 발전된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ACTD사업에 총 534억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실제로 군의 무기체계 전력화로 연결된 것은 10건에 불과했고 26건은 아예 사업 착수도 못 하고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다.이밖에 11건은 사업은 완료했으나 군의 요구가 없어 전력화로 이어지지 못 했고 착수 후 사업추진 도중 중단된 5건까지 합치면 허공에 흩어진 예산은 총 404억원 규모에 이른다.이 같은 사업부실의 원인은 2013년 감사원 ‘무기체계 획득 및 관리실태’ 감사에서 지적한 바 있다. ACTD는
2016-10-13 14:46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비례대표)의원은 10일, 육군 모사단에서 발생된 여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을 해당 부대 간부들이 조직적으로 은폐 및 무마하려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지난 6월, 육군 3군사령부 소속 모 부대의 여군 부사관 A하사는 간부 회식에서 상급자인 부대 기무보좌관 B상사로부터 성희롱 및 성추행을 당했다. 기무보좌관 B상사는 A하사의 손을 잡고, 어깨를 만지고, 등을 쓰다 듬으며 “너 좋아하는거 알지, 라면 먹고 2차 가자”라는 발언을 하며 A하사를 향해 입술로 뽀뽀하는 시늉을 하였고, 엉덩이를 손으로 2~3회 가량 툭툭 쳤다. A하사는 다음날 소속 대대장에게 해당 사실을 보고했으나 대대장은 같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성추행 사실을 양성평등상담관에게 이야기하면 A하사한테 득 될게 없다. 그냥 끝내라, 본인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사과 받고 끝내는게 좋다”는 발언을 했다. 뿐만 아니라 A하사가 양성평등상담관에게 성추행 피해 사실을 알리려고 하자 “잘 생각해라, 상담관한테 전화한 건 헌병대 감찰 등의 수사를 각오 하는거고 이후 책임은 너에게 있다. 부대를 와해시키는 것이다. 대대를 위해 그냥 넘어가라, 그 이후에 발생되는 문제는
2016-10-13 14:27 한미 양국 해군은 10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한반도 전 해역에서 ‘2016 불굴의 의지(Invincible Spirit 2016)’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 불굴의 의지’훈련은 핵실험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한미 동맹의 강력한 응징의지를 현시하고 양국 해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이다. ‘2016 불굴의 의지’라는 훈련명칭은 이러한 훈련의 목적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DDG) 등 한국 해군함정 40여척,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Ronald Reagan, CVN)과 이지스순양함(CG) 등 미국 해군함정 7척, P-3/8 해상초계기·FA-18 등 양국 해군의 항공기, 한국 공군 전술기, 미 육군의 아파치 헬기 등이 참가한다. 동해 및 서해에서는 후방침투를 기도하는 적 특수전부대 격멸을 위한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훈련이 진행되며, 서남해역에서는 항모강습단 훈련이 동시에 진행된다. 양국 해군은 이번 훈련에서 해상무력억제, 대잠전, 대공전, 대지 정밀타격훈련, 항모호송작전 등의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양국 해군의 상호운용성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2016-10-13 14:22F-35A와 글로벌호크 등 공군의 첨단 장비 도입으로 인한 ‘기술지원비’가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이철규 의원이 공군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술지원비 예산안’에 따르면, 공군의 기술지원비는 18년 991억원에서 22년에는 1,792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지원비는 장비 도입초기 장비유지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무기생산업체로부터 제공받는 지적·물적 자원이나 사업에 지불하는 비용이다.이처럼 기술지원비가 급격히 증가되는 원인은 F-35A 도입과 공중급유기, 글로벌호크 등 신규무기 도입으로 인한 비용이 매년 500억원 ~ 1,000억원 가까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이철규 의원은 “무기 도입시 관리·운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정확히 산출하여 예산에 반영해야 하나 아직 군의 인식은 무기도입 비용에 집중하고 있다”며,“획득단계에서 기술지원 예산 소요를 판단하여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소요가 확실한 기술지원은 장기계약을 맺어 예산을 절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3 14:15특전사의 생명줄이라며 한 언론사를 통해 단독보도되었던 ‘GPS화물낙하산사업’이 애초 도입시기였던 2016년 올해말까지 도입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서영교의원(서울 중랑갑)이 국방부로부터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를 대비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PS화물낙하산사업’은 2015년 수락시험에서 15Km 오인투하되었으며 그 이후 사실확인 과정에서 계약업체인 미 Airborne사의 계약위반 사실이 드러나 계약 해제 된 것으로 밝혀졌다. ‘GPS화물낙하산사업’은 적지종심 작전지역에 침투하는 특전팀에 장비·물자·탄약 등을 공중 재보급하기 위한 GPS화물낙하산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합참이 2006년 소요결정해 2007년 선행연구, 2008년 전력화시기조정을 거쳐 2014년 미 Airbone Systems사와 계약해 2016년 말까지 114대의 GPS화물낙하산이 특전사에 도입될 예정이었다. 2015년 6월, 고고도에서 장비 8개를 투하해 목표지점 100m내에 4개 이상 착지 합격하는 수락시험을 진행했지만 좌표오인으로 투하지점에서 약 15km 이격된 지점에서 오인투하하여 특전사 측은 시험결과를 무효로 판정하고 재시험 결정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작년 예산 중 9
2016-10-13 14:14국회 국방위원회 이철규 의원은 당초 300t급으로 계획했던 유도탄고속함이 450t급으로 계획을 변경 도입하면서, 불필요한 장비가 과잉 반영돼 수천억원의 예산이 낭비됐다고 주장했다. 검독수리-A(알파)로 불리는 유도탄고속함은 기존의 참수리급(130t) 고속정에 대함유도탄을 장착해 2002년 기본설계 당시 300t으로 개념설계를 했으나, 제2연평해전 이후 해군의 강력한 요구로 2013년 ROC를 수정해 450t급으로 변경됐다. 해군은 ROC를 수정요구하며, 유도탄고속함의 장갑을 보강하고, 호위·초계함의 임무도 수행할 수 있도록 거주공간 등을 대폭 확장했다.하지만, 해군에서 제출받은 ‘유도탄고속함 항해 현황’을 보면,1함대와 3함대는 97%가 당일 항해였고 최대 1박에 그쳤으며, 2함대는 당일 항해가 60%, 최대 3박으로 운용됐다. 장기 항해를 위해 승조공간을 늘려 무게만 약 60t이 증가해 한 척당 추가예산이 약 120억원 이상 증가했지만, 호위·초계함의 임무는 사실상 전무하고 실제 운용은 대부분 고속정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또한, 40mm 노봉추가도 과잉장비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40mm 국산 노봉은 주로 비전투함인 지원함과 경비함에 장착되는데 전투함에선
2016-10-13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