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1위를기록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경우, 전 인구의 40%가 2차 접종까지 마쳤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미 포브스지는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 백신이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 감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자들의경고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그럼에도 높은 백신 접종률을 자랑하는 그 어떤 선진국에서도 이 같은 코로나백신의 에이즈 전파 가능성 경고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17일 이보다 훨씬 더 충격적인백신 관련 폭로가 나왔다. 최근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COVID-19 백신은 사람들의 DNA를 바꿔버릴 것이며,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신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동영상이 내부자 제보에 의해 폭로된 것이다. https://greatgameindia.com/wp-content/uploads/2021/02/LeakedVideoExposeMarkZuckerbergAdmittingCOVID-19VaccinesWillChangeYourDNA.mp4 2020년 7월에 촬영된 이 동영상에서저커버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백신에 대해 확실하
2021-02-19 15:06현재 인슐린 및 기타 당뇨병 치료제 가격이 2천 달러까지 치솟아 도저히약품을 구입할 여력이 없어 많은 저소득 계층의 환자들이 죽음만 기다리고 있다고, 미국 내셔널 파일(National File)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24세의 미국 청년인 Roger Smith군은, 대규모 락다운(폐쇄) 및 경기 침체를 촉발시킨 코로나 사태 직전 대학을 졸업했지만, 아직 직장을 구할 수가 없어서 도저히 한 달에 2천불씩이나 하는 약값을 댈 능력이 없다며, 이러다가 곧 죽을 것만 같다고 처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토록 치명적인 상황이 벌어지게 된 원인은, 지난 트럼프 행정부에서내린 저소득층을 위한 인슐린 유지 비용을 삭감하라는 행정 명령을 신임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철회해버렸기 때문이다. 트위터에 올린 그의 영상을 보면,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필요한인슐린과 펌프 가격이 한달에 2천불이나 한다는 사실을 방금 알게 됐다"면서 본인을 "코로나 직격탄을 맞기 직전에 대학 졸업한 24살 청년"이라고 소개했다. 영상 출처= Roger Smith 트위터 캡쳐. https://twitter.com/i/status/135941137
2021-02-11 17:07지난 8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15억 달러(한화 1조 7천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사들여 <현금 다양성을 강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전해진다. 더구나 앞으로 테슬라 제품의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대부분의 주요 경제 매체들은 이를 전세계 화폐 관련 지각 변동을 알리는 신호탄으로까지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우선, 관측통들의 가장 큰 의문은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회사가 왜 이런 일을 하느냐는 것. 약 12년 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비트코인에 대한 테슬라의 투자 움직임은 일찌감치 자본력을지탱할 복안으로 받아들여진다. 다만 비트코인은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하기 쉬운 변동성 자산으로, 월요일 테슬라의 발표는 기업 금융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을 어떻게 분류하느냐에 따라 이 회사의 대차대조표에 불필요한 위험을 추가하게 될 수도 있다. 현재, 비트코인 보유로 머스크가 왜 자신의 회사를 위험에 노출시키려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여기 이 혁명적인 전기차 회사가 암호화폐 대열에 동참하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다양화 테슬라는 이날 증권거래위원회(
2021-02-10 14:04미국의 균열로 생긴 패권국 부재 가능성을 보고, 가장 먼저 영국이 남태평양에서 구 식민지들과 자유 무역 협정을 통해 세력을 규합하며 제 2의 대영제국 건설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러시아 매체 "New Eastern Outlook(신동방전망)"이 전했다. 게다가 최근 영국은 미국의 뒤를 잇는 세계 2대 무기 수출 국가로 등극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략 다자 안보 협의체 쿼드(Quad)에도 끼고 싶어 안달이다. 현재 남태평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들여다 보자. EU에서 47년이나 보낸 영국이, 더 이상은 이들과 동맹으로 남는 것이 이롭지 않다는 계산 하에 탈퇴하는 과정에서, 세상에 던져준 신조어가 있다: 바로 "브렉시트"다. 그 결과로, 이제 2021년 1월 1일부터, 더 이상 영국은 과거 EU라는 테두리 안에서 체결된 무역 협정에 따라 EU 바깥에 있는 외국 파트너들과 무역을 할 수 없게 됐다. 따라서, 향후 2년 동안, 런던은 WTO의 규정에 따라 세계 168개국과 759개에 달하는 무역 및 경제 협정을 개별적으로 재협상해야 한다. 이는특히 과거 영국 식민지들에게 해당되는데, 그 중 많은 나라가 남태평양에 있다. 비록 남태평양 전체 인구
2021-02-10 00:53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9년 5월, 영국 가디언지는 오늘날 온갖 음모론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뉴욕에서 가진 <지상 최대 억만장자들의 비밀 회동>에 대해 인용 보도한 바 있다. 이름하여 세계 최상의 억만장자 엘리트 자선사업가들의 모임인 「굿 클럽(THE GOOD CLUB).」 보도에 따르면, 일반인은 이 클럽에 아예 가입할 수도, 가입에 관해 물어볼 수도없다. 회원은 <세계 최고의 유대계 억만장자들>이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데이비드 록펠러, 테드 터너, 오프라 윈프리와 더불어,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산면에서는 이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대부호 <엘리 브로드 > 등도 끼어 있었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게다가 이들의 재산을 다 합치면 1250억 달러가 넘는다고.... 현재 가치는 이보다 훨씬 더 커졌을 것이다. 장소는 「록펠러 대학(The Rockefeller University)」 총장 관저. 당시 총장은 장기 출타 중이었다. 말하자면 주인도 없는 빈 집에 객들이 모여들어 비밀클럽을결성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 대학의 총장 관저는 뉴욕 맨하튼 어퍼사이드 동쪽 깊은 숲속에 위치한 경비가 삼
2021-02-08 14:58세계경제포럼 연설을 통해 한·중·일 지도자들이 화합과 신뢰 회복을 겉으로는 주제로 하는 듯했지만 각자의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고 지난 2일 미국의 아시아 외교 정책 전문지 "TheDiplomat"은 분석했다. 2021년 세계경제포럼은 스위스 다보스 대신 온라인 화상 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이 특이한 형식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시진핑 주석, 한국의文 대통령,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포함한 세계의 많은 지도자들이 빠짐없이 참석했다. 그들의 언어는 대체로 비슷해 보였다.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그들의 야망은 분명하고제각각 다 달랐다. 올해 다보스의 주제는 "신뢰 회복"이었다. 이는 특히 의심과 분노가 서로의 관계를 악화 시킨 동아시아에서는 칭찬 받을 만한 목표다. 고무적이게도, 세계경제포럼에서 한중일 지도자들의연설은 긍정과 협력을 약속하는 말들로 넘쳤다. 그들은 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COVID-19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 협력에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각자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자국의 계획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했다. 낙관론자들은 이들의 서로 다른 정치적, 이념적 관점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 모두 대체로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결론
2021-02-03 23:26“러시아 반정부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체포가, 푸틴 대통령을 쓰러뜨리기 위해 영국 MI6 요원에 협력하는 장면을 현장에서 포착한 한 첩보 작전에 의한 것”이었다고, 러시아 RT가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한 영국 MI6 요원과 나발니의 최측근인 한 러시아 반부패재단(FBK) 인사가 회동하는 장면이 러시아 정보기관의 감시에 포착된 것이다. 이는 모스크바의 한 식당에서 만나고 있던 두 사람의 옆 테이블에서비밀리에 촬영됐다. RT는 이 두 인물의 회동에 대해 특집으로 보도했는데 동영상을 확인해보면 그들의 대화가 아주 분명하게들린다. 화면 상에 등장하는 MI6 요원은영국 대사관의 전 정무 담당 직원이었던 제임스 윌리엄 토마스 포드다. 모스크바의 한 식당에서 MI6 포드 요원을 만난 인물은 알렉세이 나발니의 오른팔 블라디미르 아쇼코프였다. 회동 중 아쇼코프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얘기가 들린다. 돈이 더 있으면, 당연히 기회의 폭이 넓힐 것이다. 돈이 약간만…. 잘은 모르겠지만, 누군가 여기에 1천만~ 2천만 달러 지원만 해준다면, 우리는 완전히 다른 판을 짤 수도 있을 거다. 그리고 (안 들림)에 수십 억 달러를 거는 사람들에게 이 정도 금액은 별 것 아니다
2021-02-03 01:53화이자가 COVID-19 백신으로2021년에만 벌써 약 1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2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화이자 사가 독일 협력사 바이오엔텍(BioNTech)과 함께 개발한 COVID-19 백신을 통해 올해(1월 한 달)만 약 150억 달러(한화약 17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요일 밝혔다. 이 제약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2백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전염병 통제를위한 노력으로 각국이 공급 계약을 서둘러 체결함에 따라 2021년에20억회 분의 백신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이자 사는 1월 31일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6,500만회 분의 백신을 공급했고 그 중 2,900만회 분을미국에 공급했다. 5월 말까지 미국 정부에 2억 회분을 공급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월 1일 현재 화이자사와 모더나의 백신을 총 5000만 회분 미만으로 배포했다고말했다. CDC 데이터에 따르면 약 3200만 개가투여됐고 그 중 1700만 개는 화이자 백신이었다. 이 백신은 미국과 몇몇 다른 나라에서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은 최초의 백신 중 하나로, 분석가들은 수백 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4/4분
2021-02-02 23:14민주주의의 성지라는 미국에서 인기영합주의라고도 하는 <우파 포퓰리즘>을 등에 업고 요란하게 등극했던 트럼프가, 결국 나라를 완전히 두 동강낸 채 사라졌다. 우리나라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어디까지가 민주주의고 어디서부터 포퓰리즘인지, 명확한 구분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국 정치학계 최고 지성이라는 하비 맨스필드(Harvey Mansfield) 교수에게서 "민주주의와 포퓰리즘(Democracy and populism, 1995)"에 관한 지혜를 구해보자. --------------------------------------------------------------- 미국 헌법의 성공에 대해서는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이를 설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헌법 작성은 어렵지 않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 어려운 것은 헌법을 지키게 만드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정부의 힘은 어떻게 제한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엘리트들이 그들의 지위를 남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이는 일상적인 질문이며, 보편적인 대답은 헌법 자체가 더 많은 민주주의를 허용한다면 거기에 복종하리라는 것이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정권을 잡으면 어떻게 될까? 그것이 불러올 위험에는
2021-01-30 08:35독자들도 미군의 아프간 침공에 더러운 음모가 있다는 소문을 어렴풋하게 들어봤을 것이다. 또한 아프가니스탄에는 그 유명한 악질 테러리스트들인 <탈레반>이 과거 소련제 무기를 갖고, 두더지처럼 동굴을 판 채 땅 속 지하 요새에서 숨어살고 있다는 정도가 아프간의 일반적인 이미지일 것이다. 과연 그럴까? 지난 2019년 12월 02일자 "New Eastern Outlook(신동방전망)"에 아주 흥미로운 칼럼이 게재됐다. 이름하여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거짓 입장에 관한 더러운 진실(The Filthy Truth About America’s Fake Position on Afghanistan)". 저자 고든 더프(Gordon Duff)는 어떤 근거로 미국의 입장이 거짓이며 그 진실이 더럽다고 하는 걸까? 그의 얘기를 들어보자.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정책과 협상 약속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간단한 진실부터 시작해보면, 미국의 통치는 독특한 형태의 부패를 불러왔다. 이 부패는 모든 지역, 모든 경제 분야를 불구로 만들고 모든 기관을 잠식했다. 미국이 들어간 나라는 어디든 속수무책이었다. 미국은 시리아, 예멘, 이라크에다 한 짓처럼, 할 수만 있다면 이
2021-01-29 02:17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중국 공산당이 고구려 및 백제가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을 넘어 김치와 한복까지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중국 공산당은 제1도련선과 제2도련선에 한국과 일본을 포함시키고 있는데, 이제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까지 약탈하겠다고 하니 한반도 영토에 대한 무력 침공이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 국방정보국 DNI는 중국 공산당이 2020년 미 대선에 개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보고서를 미 의회에 보내고 언론에 공개하여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다. 중국 공산당의 세계 정복 야욕이 한반도와 일본을 넘어 미국까지 상륙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조선족이라 불리는 우리 동포들에게 학교에서 한글과 한민족 문화를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한반도에 대한 무력 침공이다. 중국 해군은 4만톤급 이상의 항공모함을 지속적으로 건조하면서 대형화시켜 나가고 있어 한반도에 대한 영토침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해군도 4만톤급 경항공모함의 건조를 추진중에 있지만, F-35A나 F-35C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F-35B를 20대 정도 탑재한다고 하니 점점 대형화되는 중국
2021-01-27 08:17LIG넥스원(대표 김지찬)과 KAIST(총장 신성철)가 인공위성분야 기술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해 산·학 협력 및 교류를 본격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최근 김지찬 대표이사와 KAIST 신성철 총장이 인공위성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초)소형급 인공위성 공동연구개발, 인력교류 등 인공위성 분야 연구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인공위성 설계/제작 기술교류, 인력교류 및 양성, △연구개발 장비/시설 공동 활용, △신규 인공위성 연구개발사업 공동 발굴 및 사업화 등 인공위성 전반적인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또한 뉴-스페이스 시대 국내 우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인공위성분야 기술협력과 인력양성에 대해 장기적인 차원에서 상호 협력이 기대된다. LIG넥스원㈜은 국내 방산업체로 정밀유도무기, C4I무기체계, 감시정찰체계, 전자전체계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방 안보에 필수적인 영상레이더(SAR), 통신위성 등 연구개발을 통한 상용화를 위하여 KAIST와 협력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초소형 군집위성에 적용될 핵심기술과 SAR위성분야 기반기술에 대
2021-01-26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