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홍보 E-브로셔를 보실 수 있습니다. PC 및 모바일 겸용 홍보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대한민국육군협회·코트라·DX 코리아 조직위원회·(주)DXK 주관으로 9월 7일(수)부터 10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 (7 8홀 및 야외전시장)에서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업전이 개최된다. 또 국내에서 관심이 폭증하고 있는 드론산업과 로봇산업 분야 전시도 같은 기간에 ‘2016 로보드론 코리아’란 주제로 함께 개최된다. 2년 단위로 개최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국내 방산업체의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방산수출을 확대하며, 민·관·군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자리로 35개국 389개 업체(총 1,200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9월 7일(수)에서 9일(금)까지는 국내 방산물자들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외국 무관 및 해외 방산업체들과 국내 방산업체들을 위한 자리로 방산물자 수출상담 및 각종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 10일(토)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회와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조직위원회, 국가별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방산수출 극대화 하겠다 9월 7일(수)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8일(목)에는 국
2016-02-16 13:27방사청은 피아식별체계 성능개량사업 예비설명회를 2월 25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방사청 청렴관 대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기체계의 피아식별장비(IFF)를 업그레이드 하는 사업이다. 참가신청 문의는 02-2079-5185로 하면 된다.용어설명IFF : Identification Friend or Foe (피아식별장비)
2016-02-16 11:49국방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동해에서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하여 한·미 해군이 대잠수함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손원일급 김좌진함(1,800톤)과 미 해군의 버지니아급 노스캐톨라이나함(7,800톤급)이 참가하였다. 이번 훈련은 적 잠수함에 대한 탐지·식별·추적·공격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훈련에 참가한 김좌진함 함장 강준구 대령(45세, 해사 45기) 은 "적이 도발하면 그 자리에 수장시키고, 적의 심장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2월 17일에는 우리 해군의 P-3C 해상초계기와 미 해군의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가 참가하여 북한 잠수함을 공격하는 절차를 숙달한다.
2016-02-15 14:14방사청은 2016-1차 방위산업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융자규모는 방산육성자금 약1,300억 원, 국방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규모 약 100억 원이다. 융자 지원 시기는 추천심의 이후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자금융자 신청은 2월 19일까지 방사청 방산지원과나 방위산업진흥회로 신청하면 된다.
2016-02-15 13:59“Go~! Go~!"美 공군의 MC-130H/J 수송기에서 韓‧美 공군의 정예 전투요원들이 지체 없이 공중으로 몸을 던진다.13,000ft(약 4,000m) 높이에서 자유 강하, 직접 낙하산을 개방하여 가상 적지에 은밀히 침투하는 고공강하 훈련을 수행 중인 그들은 공정통제사(CCT, Combat Control Team), 공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요원이다.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韓‧美 공군은 확고한 韓‧美 동맹을 바탕으로 연합작전능력 신장과 실전적 전투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사상 최초로 시행하게 된 ‘韓‧美 공정통제사 연합훈련’ 역시 전투준비태세를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 지난 2월 3일(수)부터 오는 18일(목)까지 경기도 포천과 오산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을 위해 우리 공군은 지난 1월 18일(월)부터 사격, 전술대형 구축, 레펠 훈련 등 치밀한 사전교육을 통해 개인 기량과 장비를 점검하며 훈련 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철저히 준비해왔다. 이후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美 공군의 특수전술대대(STS, Speacial Tactics Squadrons)의 CCT 요원들
2016-02-11 20:28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로 고난도 에어쇼를 선보이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오는 2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개최되는 2016년 싱가포르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2월 7일(일) 모기지인 원주에서 이륙한다. 특히 블랙이글스가 올해 싱가포르에어쇼 참가를 통해 8기로 구성된 입체적인 고난이도 기동을 선보임으로써 지난 10년간 공군에서 운영하며 입증된 T-50 계열 국산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미국 수출형 고등훈련기 사업인 ‘T-X' 수주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에어쇼에는 블랙이글스 조종사 9명을 포함해 정비·행사지원 요원 등 75명이 참가하며, T-50B 항공기 9대(예비기 1대 포함)와 정비물자 및 지원요원 이동을 위한 C-130 수송기 3대가 전개한다.7일(일) 오전, 원주기지에서 이륙해 제주공항을 거쳐 싱가포르로 떠나는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 9대(예비기 1대 포함)는중간 경유지인대만(카오슝), 필리핀(세부), 브루나이를 거쳐 10일(수) 오후 싱가포르창이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원주기지부터 싱가포르까지 전개 거리는3,274해리(
2016-02-05 13:04무인항공기 시스템 전문업체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드론 쇼 코리아 2016 전시회’에서 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과 '민수용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영월군은 재난안전, 농림업, 관광, 서비스산업에 유콘시스템의 무인항공기를 활용하여 민수용 드론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유콘시스템은 영월군의 무인항공기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협력과 강원지역 주민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유콘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로 강원도 지역에 자사 무인항공기를 보급, 민수용 무인항공기 시장 확대와 시장 선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콘시스템 송재근 대표는 "이번 MOU는 기업과 지자체가 동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영월군과 상호협력을 통해 민수용 드론산업 육성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영월군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의 '무인항공기 활용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공역(空域) 부문에 선정을 바탕으로 미래 신산업 분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항공기 분야를 지역 혁신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협력 인프라를 마
2016-02-05 12:03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은 미국 최대 방위산업체 중 하나인 노스롭 그루먼사와 함께 26일 창원 본사에서 와이어하네스(Wire Harness)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출고식은 퍼스텍 전용우 대표와 노스롭 그루먼 믹 재거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는 지난 10월 퍼스텍과 노스롭 그루먼이 체결한 고고도 무인기 글로벌호크에 사용되는 와이어하네스 공급계약에 따른 초도품이다.와이어하네스는 인체의 신경계나 혈관과 같이 무인기 내에서 각각의 전자장치들 간 전원 및 신호를 전달하는 배선장치로 글로벌호크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된다.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노스롭그루먼과 와이어하네스 외에도 기타 사업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라며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통해 자사를 글로벌 업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스롭 그루먼사는 세계의 5대 방위산업체 중 하나이자 미국의 3대 항공우주산업체이다.한편, 퍼스텍은 한국해군 대잠초계기 P3, 국산 헬기 수리온(KUH)의 사업참여를 바탕으로 한국형전투기(KF-X)사업, 민군 겸용 소형헬기(LAH/LCH) 사업에 참여, 항공산업분야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01-27 09:53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방위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20일간) 공개모집의 방식으로 방산진흥 자문위원 등 6개 분야에서 약 140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2016년 현재, 정책수립, 사업관리 등 16개 분야에 학계, 연구소 등 각계에서 약 270명의 민간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추진기본전략 수립 등 방위사업의 주요 의사결정 단계 및 추진단계에서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에 일조하고 있다.이번 공개모집은 기존 분야의 임기가 만료된 자문위원의 결원을 보충하거나 추가로 자문위원을 선발하고, 새로이 자문의 필요성이 발생한 분야에 자문위원을 확보할 목적으로 시행된다.방위사업청장은 국가안보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반부패혁신을 통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민간의 우수한 전문가들이 공개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방위사업청 자문위원 공개모집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1-26 09:38우리 군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약 20여 분간 진행된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초도비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밝혔다.이번 시험은 시험비행조종사 2명과 기술자 1명이 탑승한 가운데 사천 KAI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방위사업청, 합동참모본부, 육군, 국군의무사령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관했다.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지난 2014년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혹한기 시험, 운용성 평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의무 장비 등 신규 장비와 비행성능을 검증해, 올해 말까지 개발을 마치고 2018년부터 전력화 예정이다.국내에서 의무후송전용헬기가 개발·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목적헬기인 수리온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무후송 장비를 추가하여 전시 및 평시,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된다. 최대 6명까지 동시 후송이 가능하며, ‘기상 레이더’, ‘지상충돌 경보장치’ 등이 탑재되어 악천후, 야간 임무수행 능력이 더욱 향상 된다.제자리 비행능력이 뛰어난 수리온에 ‘호이스트(hoist, 외부장착형 환자인양장치)’를 추가 장착하여 헬기 착륙이 어려운 산악지형과 도서지역에
2016-01-26 09:202011년 우리 군 최초의 해외 인질구출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역 최영함(구축함, 4400톤급)이 5년 전 그 바다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5주년을 맞게 됐다.최영함은 세 번째 파병임무를 위해 지난해 11월 3일 청해부대 20진(부대장 대령 안상민)으로 부산항을 출항하여 아덴만에서 선박호송과 해적퇴치, 해양안보 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 중이다. 청해부대 20진은 파병 후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한국 및 외국 국적 선박 360여척을 안전하게 호송하고 있다. ‘최영함’과 함께 이번 청해부대 20진에는 아덴만 여명작전에 직접 참가했던 장병이 세 명이나 더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청해부대 검문검색대 대원으로 ‘UDT/SEAL 삼총사’라 불리는 김종욱 상사(부사관 188기, 35세), 박상준 중사(부사관 214기, 29세), 강준 중사(부사관 215기, 29세)이다.이들 중 김종욱 상사와 박상준 중사는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공격팀 임무를 부여받아 삼호주얼리호에 직접 올라가 해적들을 퇴치하고 석해균 선장 등 선원을 구출했다.강준 중사는 저격수 임무를 맡아 2011년 1월 18일 고속단정으로 삼호주얼리호에 접근했다가 해적들의 총격에 부상을 입고 오만의 병원으
2016-01-22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