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대잠전용 자기 이상 탐지기를 탑재한 군단 정찰용 무인항공기(UAV) 개발을 업계에 요청하였다.이 사업은 자기 이상 탐지기(MAD)를 장착한 군단 정찰용 UAV를 P-8A 포세이돈 해상 초계기에서 발진하는 것이 목표이다.UAV 요구성능 목표는 체공시간 45분, 비행속도 90kt, 무게 16kg이다. BAE시스템사는 해군 P-8A 항공기가 고고도에서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기 이상 탐지기를 장착한 대잠전 드론을 개발할 예정이다.요청사항에는 UAV개발,지휘통제용 소프트웨어를 P-8A항공기 임무체계 세트에 통합하는 것과 대잠전 시험시연을 위한 UAV75대 납품이 포함되어 있다. 해군 관계자들은 UAV가 고도 500~25,000ft 에서 운용 가능하며,시간당 4평방해리 구역 탐지, 10초미만의 재탐색 시간을통해 표적위치를 일정하게 제공할 것을 요청하였다. ※ UAV: Unmanned Aerial Vehicle ※ MAD: Magnetic Anomaly Detector
2019-07-08 18:47
러시아 국방부가 로스텍사, 테크매시사와 협력해 러시아군 내 대다수 중형장갑차량에 탑재된 30mm 2A42 기관포를 57mm기관포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졋다. 각종 전시회에서 러시아 차세대 보병전투차(IFV) T-15 아르마타(Armata)등에 57mm 기관포를 탑재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러시아는 1970년대 초에 2A28 73mm 저압포가 탑재된 BMP-1의 화력 문제에 대응해 전투효율 개선 차원에서 보병전투차 표준무장으로 2A4230×165mm 기관포를 도입하였으나 현대식 NATO 차량을 상대하기에는 관통력이 부족하고 공중폭발탄 사용능력이 없어 더 이상 적합하지 않은것으로 판단하였다. 러시아군이 57mm기관포를 대대적으로 채용할 경우,러시아 전장을 획기적으로 뒤바꾸는것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57mm 기관포의 발사속도는 분당 80발, 이론상 사거리 14.5km,공중폭발탄, 다기능탄 등 신형 탄종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육군 2018국방안보 전시회에서는 2S38데리바치야-PVO(Derivatsiya-PVO)자주대공포에 탑재된 신종AU-220M포탑 파생형을 공개하였으며,이는 러시아가 BMP-3,BMP-2등 구형 차량 일부에
2019-07-08 18:40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2019년 6월 28일(금) 국방켄벤션에서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회장 신동춘)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학회는 국가 기간산업인 방위산업의 활성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긴밀한 협력을 통한 효과를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술대회 상호 지원, 양 기관의 각종 행사에 상호 초청 및 참여, 양 기관 학술지에 상호 논문 기고, 연구 및 기술 용역사업의 수주, 수행, 인력·기술 지원 등 상호 협력 등이다.
2019-07-01 18:48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은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약칭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과 이에 동참하는 모든 국민들과 뜻을 함께한다며 지난 29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다.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성 명 서 >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을 지지한다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은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약칭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과 이에 동참하는 모든 국민들과 뜻을 함께하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은 헌법 제69조에 의거 아래와 같이 선서한다.“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 대통령의 선서는 곧 대통령의 책무이며, 이를 실천하지 않는 것은 대통령직의 포기와 같다. 문재인은 과연 선서의 내용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
2019-07-01 18:42
LIG넥스원(대표 김지찬)과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학교장 이민구)가 해양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교류활동을 본격화 하기로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지난 3일(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이성환 교육사령관과 김지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투병과학교와 해양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및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는 최신 전투체계 및 무인화‧유도무기 분야 등을 대상으로 기술정보‧교육자료 공유 △특별강연‧세미나 개최 △연구‧생산시설 견학지원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LIG넥스원은 수상함 및 잠수함의 전투체계부터 함대함유도무기 ‘해성’, 전술함대지유도탄 ‘해룡’, 무인수상정‧무인잠수정에 이르기까지 해상 및 수중 전장환경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무기체계를 연구‧개발해왔다. LIG넥스원은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해양 국방기술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며 대한민국 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40여년 간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해 첨단 무
2019-06-11 17:04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아주대학교 병원과 지난 5월 30일 ‘2019년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운영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AI는 아주대학교 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를 배치해 24시간 상시 구조·구급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닥터헬기를 전국에서 7번째로 도입하면서 야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개념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또한, 경기소방 119 구조·구급 대원도 함께 출동하는 운영방식도 최초로 도입하여 사고, 대형재난 현장 구조부터 전문 치료까지 구조임무를 한층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주·야간 5분 내로 출동하여 경기도를 포함한 해상, 도서, 산악지역 환자를 신속히 이송함은 물론 헬기 내에서 숙련된 의료진의 응급치료도 가능해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 관계자는 “수리온 의무후송헬기로 국군장병의 생명을 지킨데 이어 닥터헬기 운용을 통해 국가 안전망 구축에 일익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6-1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