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이던 4월 10일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지역 신문인 Sfnewsfeed.us 에실린 " Korean Leaders Claim Elections Are “Power Grab” During#Coronavirus " 인터뷰 기사의 전문 해석이다. 2020년 4월 15일,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총 300명의 국회의원은 기초선거구에서 253명, 각 정당의 비례대표로47명이 선출될 것이다. 이번 선거는 현 대통령 문재인이 제안한 선거제도 개혁에 따라 2020년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선거시스템 하에서 처음 치러지는 선거다. 그러나러시아, 헝가리, 필리핀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한민국 총선의 타당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선거를 권력장악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대통령 문재인의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DPK: 약칭민주당)은 광범위한 Covid-19 조치에 대한 전폭적인대중적 지지를 기회로 삼아 다수당으로서의 입지가 확보되길 바라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대통령 지지율이오르자, 민주당은 "Covid-19 전쟁 승리" 를 선거운동의 주요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민주당과 제1야당인 통합미래당은 양당 모두 팬데믹으로 인한
최근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사망률이 유럽에 비해 한국이나 일본 등이 매우 낮다는 점에 대해, JBPRESS에서 4월 3일, 이케다 노부오 소장은 『BCG 접종으로 코로나의 감염, 막을수 있을까』라는 기사를 통해 그 흥미로운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는 지난해 말부터 일본에 상륙하고 있었다? 2020년 초,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을 때 세상의 언론들은 일본정부의 대응에 대해 한심하다는 듯이 조롱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에 의한 일본인의 사망률은 100만명당 0.5명으로, 200명 이상이나 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뿐 아니라 감염이 시작된 미국의 사망률 15명(100만명당)에도 훨씬 밑도는 압도적인 저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 세계가 그 비밀에 대해 알고 싶어 하지만, 일본인도 그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제 1의 설명으로, 일본도 앞으로 감염폭발이 일어나 다른 나라와 똑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치료와 역학조사로 감염의 확산을 막아 왔지만, 그 한계가 오게 되면,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여 의료체계가 붕괴할 가능성도 있다. 이것이
SEOUL, SOUTH KOREA (4/10)- South Korea's 21st legislative election will be held on 15 April 2020. All 300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will be elected with 253 from first-past-the-post constituencies and 47 from proportional party lists. The elections are the first to be held under the new electoral system voted in 2020 due to the electoral reforms proposed by incumbent president Moon Jae-in. But with the elections in Russia, Hungary and the Philippines, there are many who are questioning the validity of the elections as grab for power.President Moon Jae-in’s ruling Democratic Party of Kor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월 7일 초청토론회에서 "우리가 북한보다 미사일을 더 많이 쏜다"는 망언을 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횟수와 사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발사 자체가 UN 안보리 결의 1874호 위반으로 유엔의 제재 대상이 며 국제법을 무시한 범죄라는 것을 모른다는 말인가? 북한에 적용되는 유엔 제재 결의안에도 불구하고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이자 국회의원 후보의 망언은 총선을 앞두고 자신들의 안보 실패를 감추기 위한 망언이자 국민을 호도하기 위한 궤변이다. 이에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은 적화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북한을 편들면서 국가 안보를 허물고 있는 도종환 후보를 규탄하며 이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여당의 오만함을 지적하면서 아래 사항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한다. 첫째, 더불어민주당은 UN 안보리결의안 1874호를 위반하고 있는 북한을 옹호한 도종환 후보를 즉각 사퇴시켜라. 유엔 안보리가 유독 북한에 대하여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와 모든 활동을 금지한 이유는 북한이 불법적으로 핵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핵무기는 운반수단과 결합될 때 그 위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남북한의 미사일을 비교하는 것은 강도가 지닌 칼과 가정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되는 미국의 유력한 언론매체 SFnewsfeed.us지는 4월 10일자 보도에서, Korean Leaders Claim Elections Are “Power Grab” During #Coronavirus 라는 제하의 기사를 하였다. 동 신문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위반하고 , 드루킹 댓글 조작, 울산시장 부정선거, 조국 비리사건 등으로 문재인은 탄핵 대상인데도 그의 실책들을 은폐하기 위해 코로나 방역이라는 빌미로 주사파정권에 대항하는 정통 기독교 예배와 자유민주주의 언론을 탄압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사파 정권을 후원하는 미디어( KBS, MBC등 )들의 왜곡된 가짜뉴스를 제작하여 WP, WJ 등의 해외언론에게 잘못 인용케 한 문 정부가 이번 총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계속된 코로나 사태관리를 문정부가 잘 해낸 것처럼 왜곡보도와 거짓선동 등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한국의 외교정책 전문가, 외교관, 교육자, 언론인, 목회자 등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논평한 동지는 러시아 및 헝가리 등의 전체주의/공산주의 국가가 동원하는 방법으로, 한국의 4.15 총선도 거짓 왜곡 선동이 판을 치고 있으며, 문 정부의 정권 재창출을 목표로 이번 선거가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병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정병역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손수제작물(UCC, User Created Contents)' 이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영상, 사진 등의 저작물을 의미한다. 올해 두 번째인 '공정병역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은 공정한 병역, 나라 사랑 등을 주제로 2020년 4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본 공모전은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개인 참여 또는 3명까지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영상장르는 제한이 없고, 영상길이는 30초 ~ 3분이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com)을 통해 신청하며, 관련 문의는 해당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병무청 유튜브를(http://www.youtube.com/user/MMA15889090) 통해 게재된 후 심사위원 평가 등으로 입상여부가 결정된다. 심사결과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8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인 국방부장관상과 병무청장상 등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이 공정한 병역이행에
한미동맹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에 필수적이다. 그동안 한미동맹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안보를 지키고 경이적인 경제발전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또 한미동맹은 70여 년 동안 지속돼 온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동맹이고 미 국은 주변 강대국들로 둘러싸인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동맹이다.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이고 우리와 자유민주주의 제도와 시장경제 체제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세계 강대국 가운데서 가장 동맹을 존중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약 중국의 동맹이라면 지금 중국으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고 있을까 생각하면 한미 동맹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미동맹은 급속히 이완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말로는 줄곧 한미동맹과 한미공조가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행동은 전혀 다르다. 겉으로 는 삼성을 위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삼성의 목을 조이는 것과 마찬가지 방법이다. 판 문점 선언과 9․19 군사합의에는 미국에게도 매우 중요한 사항들이 포함돼 있으나 미국과 일체 사전협의가 없었다. 2018년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이 끝난 후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강경화 장관에게 ‘당신들 지금 무엇을 하려는 것이
북한은 현재 60여 개의 핵탄두, 1,000여 기의 미사일, 500여 문의 장사포와 110만 명의 병 력을 보유하고 있고 매년 12개의 핵탄두를 늘 여 가고 있다. 더욱이 북한이 기습남침을 위한 20만 명의 특수전 부대를 갖고 있고 지상군의 70%, 해공군의 50%를 휴전선 인근에 배치하 고 있는 데다 휴전선-서울 거리가 45㎞에 불과 해 우리는 북한의 기습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김정은이 2017년 11월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에 성공한 후 제의한 위장 평화공세를 받아들여 김정은의 말만 믿고 우리의 국 방․안보 체제를 허물기 시작했다.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 포기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한 채 북한이 요구한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 서해 북방한계선(NLL) 평화수역 설정, 휴전선 확성기 방송 및 전단 살포 중단에 합의했다. 판문점에서 실속 없는 ‘평화 쇼를 마친 후에는 “이제 한반도에는 더 이상 전쟁이 없다”고 선언해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을 단숨에 허물어 버렸다. 2018년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후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로 우리 군은 사실상 무장 해제를 당하게 됐다. 휴
자신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진실을 알 수가 없다 뜨거운 역사 추악한 진실 1,2 (캐시 오브라이언/이지현 역/일송북/2004.2/원제 : Trance Formation of America) 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미국의 최고위층 인사들이 저지른 끔직한 범죄의 희생양이었던 한 여인이 참혹하고 끔찍한 성 노예생활에서 구출되어 자신이 겪은 참상을 폭로한 것인데, 불행히도 지금은 절판되었습니다. 포드 대통령에서부터 레이건, 부시 부자, 클린턴과 힐러리, 딕 체니 등등 미국 최고 지도자들이 저지른 아동 성학대와 포르노, 마약 범죄에 대한 실상을 밝히는 이 책은, 절대권력이 얼마나 무서운 일을 벌일 수 있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노무현 정부시절에 출간된 책으로, 한창 반미주의가 기승을 부릴 때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반미서적으로 보면 진정한 의미가 반감됩니다. 한 여인에게 보인 절대권력의 악행은 미국이라서 존재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절대권력은 당연히 미국에도 있으며 영국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으며 물론 한국에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부시일가 및 클린튼이 대통령 재직시절 항상 말해 왔던 ‘New World Order’ 즉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