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에서 두 번째 T-50A 형상 훈련기의 초도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50A는 미 공군의 고등 훈련기 도입사업(Advanced Pilot Training, APT) 경쟁에 참가하는 록히드마틴 훈련기 기종이다. KAI는 미국의 록히드마틴과 손 잡고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 사업에 참가하고 있다. 록히드마틴 T-50A 프로그램 매니저 더그 바티스타(Doug Batista)는 “현재 두 대의 록히드마틴 훈련기가 성능 업그레이드를 입증하는 비행시험을 진행 중이며,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위치한 최종조립생산시설 및 훈련센터 구축도 완료되어간다”면서 “미 공군에 생산라인과 훈련역량을 사업 계약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 작업은 정상 궤도에 올라있다”고 전했다. T-50A는 리스크가 낮으며 준비되어 있는 훈련기다. 오늘날 100대 이상의 T-50 훈련기가 비행하고 있으며 10만 비행시간(계속 증가 중)을 달성했고 조종사 1,000명 이상을 훈련하는데 사용되었다. 이번 APT 사업에 참가하는 T-50A 훈련기는 T-50의 이러한 입증된 유산을 토대로 구축되었다. T-50A는 APT 사업의
2016-08-03 17:54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가 협약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은 ‘2016 대전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기술소개’자료를 발간했다. 대전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산업분야 핵심부품 및 기술을 개발·생산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갖춘 대전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여 기술 자주국방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1년 11월 설립되었다. 현재 총 36개 벤처기업과 협약을 맺고 있다.해당기업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방산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 '대전국방벤처센터' 코너에 게재될 예정이다.
2016-08-0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