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30일 – ㈜한국카본(대표: 조문수/www.hcarbon.com)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6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카본 부스에는 이스라엘 최대 국영 방산업체 IAI(Israel Aerospace Industries)와 공동 개발한 수직이착륙무인기 ‘FE-팬더(FE-Panther)’ 및 지상통제장비 ‘GCS’,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SHPS)’, ‘호버마스트(Hovermast)’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력 전시품인 FE-팬더는 한국카본이 한국-이스라엘 연구재단(KORIL)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이다. 이는 수직이착륙 시 전기모터를 사용하고, 순항 시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면서 배터리를 충전한다. 효율적인 동력 공급으로 체공시간이 동급 전기모터 무인기의 2배 수준인 8시간으로 증가했다. 고정익 무인기와 달리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아 산지가 많은 국내 환경에 적합하고, 자동수직이착륙 및 자동비행 기능으로 운용이 편리하며, 구조가 단순해 정비가 수월한 등, 다양한 장점
2016-09-30 14:38LIG넥스원 이효구 대표가 29일 서울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유공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이 부회장은 2007년 LIG넥스원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200%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국내 최초로 유도무기를 수출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취임 이후전체 임직원 수가50% 이상 증가하고 협력사 거래금액도 200%이상 확대되는 등 방위산업의 창조경제를 달성하며 국가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또한 핵심부품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정립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특히 이효구 대표는 ‘방위산업의 핵심은 RD’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방산 부문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LIG넥스원은 자체투자 및 연구를 통해 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의 핵심부품인 탐색기를 국산화하고, 방위산업 최초의 업체 주관 사업으로 3차원 탐색레이더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무인화·로봇·사이버전 분야에도 투자와 연구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모범적인
2016-09-30 12:33수단이 러시아의 주력전차 T-72 170대를 발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계약은 러시아의 T-72 잉여 전력을 수단이 수입하는 것으로 2015년부터 협의가 시작되어 올 해 9월 초에 합의에 도달하였다. 수단은 150대의 T-72를 전력화할 예정이며 20대는 부품용으로 수입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는 2010년에 우크라이나에 T-72 60대, 2012년에 추가 10대를 납품하였다. T-72를 수입하는 국가들이 중국산 85-II식 전차를 개조한 ‘알 바시르’를 구입하는 것보다 여러 면에서 T-72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T-72는 구소련과 러시아에서 총 3만 대가 생산되었으며 현재까지 80종 이상 파생형이 개발되었다. M-68/L7A1에서 발사된 105mm 날개안정철갑탄을 정면에 맞아도 건재하였으며T-72의 125mm 활강포는 2A46은 M60A3 및 치프틴 전차 등을 손 쉽게 파괴하여 냉전 중에 최고의 전차로 손꼽혔다. 러시아는 T-72B 수 백대를 현재 보유하고 있다.
2016-09-29 12:59공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오산 공군기지에서 사상 최초로 한‧미‧영 연합공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합훈련을 위해 영국 공군의 타이푼 전투기 4대와 보이저 공중급유기, C-17 전략수송기가 전개할 예정이며, 한국 공군에서는 F-15K 전투기와 KF-16 전투기가, 미국 공군은 F-16 전투기가 참가한다. 한‧미‧영 3국 공군 간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연합훈련의 명칭은 ‘Invincible Shield(무적 방패)’로, 6·25 전쟁 참전국이자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한반도 안정과 평화에 기여해 온 영국이 앞으로도 유엔사 전력제공국으로서의 안보 공약을 적극 이행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가상의 적 주요 군사 및 지휘시설을 공격하는 항공차단(AI)임무와 대량으로 침투해오는 적기를 공중에서 요격해 방어하는 방어제공(DCA) 임무 등이 진행되며, 3국 공군 상호간 다양한 무기체계와 공중전술 교류를 실시함으로써 상호운용성 및 연합 공군작전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국방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 증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공군은 밝혔다.
2016-09-29 11:21News Letter 61호 (2016년 09월 28일 발행) 국방 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 개최전력지원체계는 전투력 유지에 중요하나, 무기체…지난 9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방 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국회 국방위 백승주 의원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전력지원분야는 한반도 분단 상황에서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 하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생명 줄과 같은 핵심적 국방 분야이고, 병영복지와도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분야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의원은 “그 동안 국군은 국방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전력지원체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러나 전력지원체계를 소요기획 단계부터 운용유지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고, 사업기관이…헤드라인 국산 항공기, 수출대박 터지나(?)방위사업청, 한·미 감항인증 상호인정 체결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26일 오후, 한·미 양국 간 감항 당국의 능력을 인정하고, 항공기 도입 및 탑승을 위한 상호협력 추진을 위해 한·…김진표 의원, '해군 유도미사일 겨우 명중율 55%'2014년 명중률 94.4% → 올해 55.6% 급락북한의
2016-09-28 20:43백남기 농민운동가가 사망했다. 어떤 이유든 한 사람의 고귀한 생명이 목숨을 잃는 일은 슬프고도 안타까운 일이며, 우리 전통 상례(喪禮)는 전쟁 중이더라도 전쟁을 멈추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것이 예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주검’을 이용 정치질 하는 잘못된 악습이 세상을 뒤덮고 있다.세월호 어린 학생들 영혼을 이용, 지난 3년간 특조위 만들고 위원장, 부위원장 감투에 국민세금 수억원씨 받아 호의호식한 타락한 영혼들. 백남기 씨 사망보도와 동시, 좌파, 야당의 행동은 익숙하게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되고 있다. 야 3당 ‘특검’, 좌파시민단체 ‘촛불집회’, 좌파언론 ‘선전선동’, 그리고 ‘백남기농민국가폭력진상규명책임자 및 살인정권규탄투쟁본부’라는 정치단체는 이미 ‘살인정권’이라 규정하고 투쟁에 들어갔다. 이 정도는 좌파진영의 기본 각본이다. 지난 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서울 도심을 장악하고 ‘불법, 폭력시위’를 자행했다. 쇠파이프, 밧줄을 준비한 폭력시위대는 경찰관 100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경찰차 50여대를 파손시켰다. ‘박근혜 퇴진’, ‘통진당 해산반대’, ‘이석기 석방’ 등 이들의 구호는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부정하는 초법적
2016-09-28 20:02해군은 지난 9월 26일(월) 동해상 한미 연합해양작전 참가 중 순직한 링스 해상작전헬기 정조종사 故 김경민 대위(사후 109기, 33세), 부조종사 故 박유신 대위(사후 111기, 33세), 조작사 故 황성철 중사(부사관 217기, 29세)의 영결식을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하는 해군장(海軍葬)으로 10월 2일(일)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엄수한다. 해군은 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 한미 연합해군의 강력한 대응의지 현시를 위한 연합해양작전 참가 중 고난도의 야간 훈련에서 불의의 추락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의 숭고한 군인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인들의 장례를 해군 최상위 장례의식인 ‘해군장’으로 결정했으며, 1계급 추서진급을 국방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해군은 해군참모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빈소는 28일(수) 저녁 7시부터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조문을 받는다. 한편, 정조종사 故 김경민 대위는 2010년 12월 해군사관후보생 109기로 임관해 올해 5월 정조종사로 승급해 영해수호에 매진해 왔다. 특히 고인은 2014년 해군 6항공전단 포술최우수 승무원으로 선정되어 2015년 해군관함식에서 대함 유도탄 발사 시범기 조종사로 선
2016-09-28 18:15김상진 애국단체총협의회 사이버감시단장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성남시청 앞에서 이재명 시장의 검찰소환 명령에 응할 것을 요구하면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 이날 집회는 오후 5시까지 지속된다.
2016-09-28 16:18LIG넥스원 이효구 대표가 국내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수여하는 ‘2016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중 ‘방산기술상’을 수상했다.LIG넥스원은 27일 국방부, 방위사업청, 학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방산학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에서 이효구 대표가 ‘방산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효구 부회장은 2007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과감한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세계 수준의 무기체계 개발 및 생산에 기여하며 국내 방위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효구 대표는“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임직원과 관심과 조력을 아끼지 않은 고객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최첨단 국산무기 개발을 통해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방산업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12년 시작해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은 방위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방산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들의 공로를 표창하는 자리이다.올해에는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를 비롯해 안병길 前 국방부차관과 건국대학교
2016-09-28 12:3011월 4일(금) 10시부터한국안보통일연구단체연합회 주관, (재)한국통일진흥원·(사)한미안보연구회 주최,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위기의 한반도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선안보 후 통일대박' 이란 주제로 안보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날 첫번 째 발제는 '핵 없는 대한민국, 북한의 인질 된다 : 우리도 핵을 갖자'란 주제로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이 발표를 한다. 두번 째 발제는 '북핵위협에 대한 비핵수단 대응억제 방안'이란 주제로 남주홍 전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이 발표를 한다.
2016-09-27 12:5326일 오후 9시 5분경 우리 해군의 링스 해상작전헬기가 동해에서 훈련중 추락하였다. 이 헬기에는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현재 해군은 사고 지역에서 수색작업 중이다.
2016-09-26 23:32지난 9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방 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국회 국방위 백승주 의원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전력지원분야는 한반도 분단 상황에서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 하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생명 줄과 같은 핵심적 국방 분야이고, 병영복지와도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분야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의원은 “그 동안 국군은 국방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전력지원체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러나 전력지원체계를 소요기획 단계부터 운용유지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고, 사업기관이 국방부와 각 군으로 분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종사 인원의 짧은 교체주기로 업무 일관성 및 연속성의 부족 등 여러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전투력 향상과 장병복지 증진을 위한 우수 군수품 획득’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산·학·연의 협력관계를 한 차원 높게 발전시키고, 관계관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국방부 강병주 전력자원관리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무기체계는 자주국방의 초석이 되어왔으며
2016-09-26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