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Euronaval 2018 언론사초청행사에서 차세대 핵추진 탄도미사일 잠수함(SSBN)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프랑스는3세대 SSBN(SNLE3G)으로불리는 사업을 통해 15년 이내에 현재 운용 중인 트리용팡급 잠수함을 이들로 대체할 예정이다. SNLE3G는트리용팡급보다 길이가 6~10m더길어지는 등 크기가 크게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정숙성 향상을위해 원자로 및 기관 공간 확보에 기인한다. SNLE3G는바라쿠다급 핵추진 공격용 잠수함과 유사하게 X자형 방향타와 펌프제트 추진체계를 장착할 예정이다. 세일에 설치한 함수수평타와 X자 형태의 함미 조종면을 결합한 것은 컬럼비아급 잠수함과 유사하다. 탈레스사가개발한 차세대 음탐기 체계를 포함해 다수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고,신형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도 연구 중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Here is the First Image of the French Navy Next Generation SSBN - SNLE 3G, nav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2018-10-15 15:30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이 10일(수)부터 제주 민군복합항에서 개최 중인 ‘2018 국제관함식’에서 대함‧대지‧대잠 작전에 대응할 수 있는 정밀유도무기와 첨단 감시정찰 장비를 소개했다. LIG넥스원은 국제관함식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특별방산 기획전’을 통해 수출 전략 제품군으로 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함대함 유도무기, 전술함대지유도탄, 대잠 경어뢰를 비롯해 탐색레이더와 항만감시체계(HUSS) 등 첨단 감시정찰 장비를 선보인다. 또한 미래전장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무인화 분야와 관련해 성공적으로 시범운용 사업을 완료한 무인수상정 실물을 전시했다. 특히 실물 크기로 전시되는 ‘청상어’는 항공기, 헬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될 수 있는 대잠 경어뢰로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국제관함식에 참가하는 46개국 해군관계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는 “이번 국제관함식을 통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종합방위산업체로서의 역량과 해양 분야 통합 솔루션을 국내외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며 “이번 전시회가 세계 수준으로 발전한 대한민국 최첨단 무기체계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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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01:56미국의 대표적인 지성지인 월간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 10월호에, 미국 허드슨 연구소 내 미국 공통문화 센터장을 맡고 있는 존 폰트(JOHN FONTE) 의 신간 리뷰가 소개됐다. 그는 이스라엘 출신의 정치철학자이자시온주의자들의 두뇌집단으로 잘 알려진 샬렘 센터(Shalem Center)의 창설자 요람 하조니(Yoram Hazony)가 최근 발표한 신간 "국가주의의 미학(The Virtue of Nationalism)"에 관한 자세한 서평을 게재했다. 이 책에서 하조니는 유럽연합과 유엔 등 초국가적 권력기구의 이론적 토대이자, 국가간 다양한 갈등해결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글로벌리즘(GLOBALISM)이 실제로는 얼마나 그 이론적 토대가 허술하며, 이를 지지하는 글로벌리스트들이 증오심을 가득 품은 채, 불법적이고 배타적인 사상이라 선동하고 있는 "국가주의(혹은 민족주의: NATIONALISM)"가 본래 프로테스탄트 정신의 요체인 히브리 성서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스라엘이라는 국민국가 탄생의 배경에는 사실 유대인이라는 혈통의 민족중심이 아닌, 공유된 신앙과 십계명이라는 법질서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이민족들의 합의와 포
2018-10-11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