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이사장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으로 중국 경제가 완전히 초토화되고 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물동량이 집결되는 상해항에 컨테이너선의 운항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모든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145%까지 늘리자, 전세계로부터 중국 공장에 주문 취소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대로 가면 1개월 이내에 중국내 모든 공장은 문을 닫게 될 것이다. 또 미 재무부는 미국 내에 있는 모든 중국 기업을 상장폐지 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며, 미주리주는 코로나 19에 대하여 중국공산당에게 240억 달러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하였다. 앞으로 미주리주내 모든 중국 정부 관련 자산을 압류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이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면 앞으로 미국 내에 있는 모든 중국 정부, 개인, 기업의 자산이 동결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현재 미군은 이란을 공격하기 위해서 중동에 항모전단 및 전략폭격기를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는데 이란의 핵시설 및 모든 에너지 시설을 폭격할 것이라고 한다. 이란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약 90%가 중국으로 수출되는데, 이 물량이 끊어지게 되면 중국은 에너지 부족으로 올해 안에 수억 명이 굶
약 70조 원에 달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과 약 10조 원에 달하는 호주 호위함 사업에서 한일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대한민국의 3,000톤급 잠수함과 가장 치열하게 경쟁할 모델은 일본 조선사가 건조한 잠수함으로 디젤잠수함 분야에서는 최강자로 분류되고 있다. 또 호주 호위함 사업에서도 일본 해상자위대에 납품된 호위함과 우리 해군에 납품된 충남급 호위함이 맞붙을 예정인데, 한국과 일본의 조선건조 역량은 사실상 백지장 한 장 차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무기구매 당사국 국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필리핀은 미국에서 45조원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전투기·잠수함·함정을 대량 도입하여 중국의 남중국해 장악에 맞설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기도 많은 국가들이 한국 업체들과 경쟁 중에 있다. (2024년9월15일 KBS 9시 뉴스 - 사진으로 보는 6.25 한국전쟁 - 자유와 생명의 기록 소개) 또 미 육군이 M-109 팔라딘 자주포 개량사업을 포기하고 우방국에서 신형 자주포를 구매하기로 결정 했는데, 국내 K-9 자주포는 유럽국가들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한다. 이 물량은 최소 600대에서 많게는 1,000여
최근 러시아와 북한 간의 군사안보 협정 체결로 러시아의 우주기술이 북한으로 이전되는 것은 아닌지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대한민국도 우주군을 창설하고 미 우주군과 연합훈련을 하는 등 미국과 우주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2016년 박근혜 정부는 미국과 아시아 최초로 ‘한미우주협정’을 체결하고 달 탐사 우주선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우주 기술을 이전 받았다. 달 탐사 우주선이 지구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기술은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동일한 기술이고, 발사체 하나에 여러 개의 소형위성을 탑재하여 우주에서 분리시키는 기술은 다탄두 미사일 기술과 동일한 핵심기술이다. 특히, 달 탐사 우주발사체 및 탐사선 제작에는 국내 방산업체들이 총동원되었기 때문에 우주개발 기술이 한국군의 미사일 및 무기체계 개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군에게 제한하고 있던 미사일 사거리, 미사일 탄두중량, 미사일 고체연료 사용을 모두 해제해 주었다. 그 후, 한국군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개발하였고, SLBM 탑재용 3,000톤급 잠수함 총 9척을 건조하여 SLBM을 실전 배치할 예정이며 탄두중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