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후에 다급해진 폴란드가 한국으로부터 K-2전차, K-9 자주포 등을 대량 수입하였다. 처음에는 한국군의 역량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유럽 국가들이 한국산 무기에 대해서 악의적으로 근거없는 비난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3년이 지난 현재 유럽과 미국 무기들은 폴란드의 대평원에서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진흙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반면, 한국산 기갑장비들은 폴란드 대평원을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방산수출 누적금액이 100조 원을 돌파했다. 이 상태에서 앞으로 국산 무기들이 전 세계 방산수출 1위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무기를 파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들이 스스로 나라를 지킬 수 능력과 노하우를 팔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갈수록 무기만 파는 강대국들을 떠나서 전세계의 고객들이 한국으로 자진해서 몰려오게 될 것이다. 한국은 일제 식민지, 미군정, 건국과 한국전쟁, 산업화 및 민주화를 모두 경험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독자적으로 국방력과 산업생산력을 확보하는 노하우를 얻었다. 폴
美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관심사는 중국을 봉쇄하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봉쇄 전략은 트럼프 행정부가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 아니라, 이승만 대통령이 1954년 7월 28일 미국 상하원 연설을 통해서 중국을 해상봉쇄 할 것을 제안한 것이 최초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 의회 연설을 통해서 “중공에 도달하는 수입물자의 60%는 해로를 거치고 있으며, 연안 해운은 그들의 남북교통의 최주요 방편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미국 해군이 중국 해안을 봉쇄한다면 중공의 교통망에는 일대 혼란이 야기될 것입니다.”라고 대중국 해상봉쇄를 미국의 정가에 제안하였다. 그 당시에는 한국은 힘없는 초라한 나라였지만, 미국의 지원으로 지난 70년간 성장한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군과 군사적으로 맞설수 있는 유일한 나라로 성장하였다. 현재의 한국은 육,해,공,해병대의 막강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한 모든 무기를 단기간내에 대량생산하여 보유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미 한국은 서방진영의 병기창으로 성장하였다. 미국으로부터 전수받은 한국의 군사력과 첨단 기술을 중국의 팽창에 떨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위해서 나눠줄 의무가 한국에게 생긴 것이다. 따라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