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박사는 지난 9월9일 경기도 안산지역에서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해 강연을 가졌다. 김 박사는 이 강연의 주제를 ‘코민테른의 부활과 대한민국의 대응전략’이라고 설명했다.김박사는 “코민테른은 국제공산당으로서 공산혁명시 국경과 민족을 초월하자는 기치를 내걸고 혁명을 했다”면서 “이들의 활동이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지금도 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피력했다. 김정민 박사는 그 구체적 사례로 “중국의 일부 민간단체는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한국의 민간단체와 연대를 해서 2015년에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4월 일본의 아베 총리 방미 당시 워싱턴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항의데모, 8월 재호주 한국계와 중국계 단체가 위안부상설치안 가결을 위한 운동, 9월에는 재미한국계와 중국계 단체가 샌프란시스코 시 의회에 위안부비와 동상 설치에 대한 가결을 위한 지지운동, 10월에는 한국과 중국의 민간단체가 중한합작의 위안부상을 설치”하는 등 연대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정민 박사는 또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비교하면서 “자본주의 이론은 재미없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있어서 성공했지만, 공산주의 이론은 아름답지만 현실을 미화해서 봤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2017-09-09 14:41유디치과(범계점)는 지난 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제 3회 안양시민 안전 페스티벌”에 참여해 안양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과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유디치과 부스를 찾아주신 안양 시민 5000여 명에게 구강관리용품을 증정했다.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제3회 안양시민 안전 페스티벌” 행사는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을 연출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문화축제이다. 주요 행사로는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고층 피난 체험, 지진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안양시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유디치과 범계점 의료진 및 직원 30여 명이 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유디덴탈버스를 통해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 했다. 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직업체험, 어린이 구강건강교실 운영, 포토존 체험, 페이스 페인팅 체험, 풍선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안양시민에게 올바른 구강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용품 3000여 개를 증정해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다.
2017-09-07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