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인도네시아 국제 방산전시회(IndoDefence)에서 Nexter사는 105 LG1 경량 105mm 견인포를 전시하였으며, 이 화포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05mm 견인포로서 혹독한 환경에서의 신뢰성과 운용 및 유지가 쉽고, 신속대응군 화력지원에 사용되는 우수한 공격용 화포이다. 이 화포는 무게가 1,600kg 이하로 오프로드 차량으로 견인 가능하고, C-130 수송기 1대에 4문을 공수할 수 있으며, 경량 헬기를 이용한 수송 및 낙하산으로 투하하거나 저고도에서 팔레트를 이용하여 공중 투하할 수 있다.
M1탄을 사용한 사거리는 11km, HE-ER G3 장거리 탄약을 이용할 경우 사거리는 17km 이상으로
증대되고, 2,000m 이격거리 표적에 대한 직접사격이 가능하다. 이 화포는 프랑스 육군의 성능평가 시험을 완료하였으며, 3~5명의 인원이 손쉽게 운용할 수 있고 분당 12발을 사격할 수 있음.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벨기에·캐나다·콜롬비아 등 6개 국가 육군이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