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는 2014 국제 방산전시회(IndoDefence)에서 PT Pindad사 및 군 연구개발조직이 공동
으로 개발한 궤도형 미사일 발사장치 개념차량을 전시하였으며, MBDA사의 발사장치와 결합된 이 궤도형 차량은 인도네시아의 자체 이동식 방공능력을 개발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차량은 PT Pindad사가 개발한 다목적 포병 및 방공체계로서 첫 번째 궤도형 경(輕)병력수송 장갑차(APC : Armoured Personel Carier )이며, 출력 250마력의 수랭식 6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육군은 최소한 본 체계 56대에 대한 소요를 가지고 있고, 군 및 경찰용으로 최소한
Komodo 차량 240대가 제작될 것이라고 한다. 이 체계는 열상조준경 및 피아식별장치(IF : Identifcation Friend or Foe)를 이용하여 독자적으로 운용되거나, 사격통제·협조체계에 통합되어 운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