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와 세종대학은 11월 11일(금) 13시 30분부터 해군사관학교에서 '제43회 대학생 초청 해양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11-01 17:28해군협회는 11월 1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해군회관에서 '해군협회 제1회 안보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1 주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국가 전략해군으로서의 발전방향''이고, 제2 주제는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해군력 건설방안'이다. 제1 주제 발제는 권용수 박사(해사 34기, 국방대 교수, S/E 및 북핵/미사일 전문가), 박창권 박사(해사35기, KIDA 안보전략연구센터장), 김민석 기자(전 국방부 대변인, 중앙일보 기자, 북핵 전문)가 진행한다. 제2 주제 발제는 채우석 장군(육사 28기,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김혁수 제독(해군 제25기, 잠수함 연맹회장, 전 한진중공업 상무), 이정훈 기자 (동아일보 편집위원, CH/A 군사평론, 해군자문위원)이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해군협회 02-810-3090, 이메일 arokn0317@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6-10-18 21:47시민단체 회원들 약 300여명은 18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세계 최악의 반인권독재정권과 내통한 종북 정치인들을 청문회에 세울 것을 촉구하였다. 이들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북한에 핵개발 자금을 보내 준 것도 모자라 북한에 물어보고 국내 정치를 했다는 것이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인하여 국가 안위가 위협받고 있기에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비호한 정치인들을 모두 색출하여 ‘여적죄’로 처벌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여적죄’란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하는 국가반역죄로 형량은 ‘사형’ 뿐이다. 이들은 문재인, 추미애, 박지원 의원은 반드시 청문회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집회에는 약 300여명이 참여하였다. 아래는 기자 회견문 전문이다. 대한민국은 북핵, 미사일 위협 앞에서, 6.25전쟁 이후 최악의 안보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붕괴직전의 북한정권에 막대한 현금을 제공하여 핵, 미사일 개발을 도왔기 때문이다.김대중 정권의 핵심에 있던 정치인은 북한에 수억 달러의 현금을 직접 제공하였고, 노무현 정권에서는 북한이 핵실험까지 강행하자, 핵개발
2016-10-18 15:47▲ 1970년대에 도입된 F-4 전투기(사진 = 구글). 아직 F-4는 우리 공군 전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F-4를 몰다 퇴역한 한 공군 장교는 '이륙할 때는 겨우 이륙하는데, 착륙 시에는 매번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밝혔다. 국방비 부족으로 고철에 가까운 노후장비들을 우리 군은 여전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 장병들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방비 증액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중국의 노골적인 위협 등 우리의 안보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이다. 또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서 우리 군이 국방비 부족으로 ‘무니만 군대’인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로 통일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방비 부족으로 우리 군이 통일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들이 국방비 증액을 위해서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국단체총협의회·국가안보포럼·국가원로회의·글로벌디펜스뉴스 주최로 국방비 증액 관련 세미나가 10월 21일(금) 오후 2시 30분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다.
2016-10-17 19:57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북한이 앞에서는 평화를 말하면서도 뒤로는 무장간첩을 침투시킨 것이다. 1996년 9월 24일 미국 FBI는 미 해군정보국에서 근무하던 컴퓨터 전문가'로버트 김'을 간첩혐의로 체포하였다. '로버트 김'은 1966년부터 미국 생활을 하면서 많은 대북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그 중 일부를 조국인 대한민국을 위해서 제공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었다. 그 뒤 9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로버트 김'이 옥중에서 쓴 편지를 20년이 지난 지금 책으로 묶어 발간하였다. 10월 15일(토) 오후 5시부터 교보문고에서 '로버트 김의 편지 - 사라진 20년, 425통의 편지'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가 개최된다. 기자가 만난 로버트 김은 약소국 대한민국의 운명을 몸으로 체험한 탓에 많이 늙어 있었다.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서 많은 대북 정보를 우리 정부에 제공하였지만, 대한민국의 정치인과 국민들은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점점 퇴보하고 있다고 '로버트 김'은 매우 답답해 했다. 그가 옥중에서 쓴 '로버트 김의 편지'는 통일을 눈 앞에 둔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치권이 꼭 읽어야 할 서적이다. '로버트 김'은 옥중에 있을
2016-10-14 20:47한반도선진화재단 국방선진화연구회(회장 이상의)가 10일 14시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안보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핵 위협에 대응한 국방태세: 점검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10-08 18:58해군협회는 해군협회지 창간호 원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고 모집 내용은 해군 발전을 위한 제언, 해군 예비역 단체 발전을 위한 제언, 국가 안보관 확립을 위한 제언 등 이다. 원고 매수는 A4용지(글자크기 12P) 2~3매이며, 10월 30일(수) 17시까지 해군협회 사무처로 접수하면 된다.
2016-10-08 16:35BAE Systems 데이빗박,부친께서10월7일오전11시경에별세하셨기에알려드립니다. 아 래 - 장례식장:서울성모장례식장1호실 서울특별시서초구반포대로222카톨릭대학교(반포동505) http://kfh.catholic.ac.kr/(02-2258-5940) - 고인:박영준(80세) - 운명: 10월7일(금)오전11:24 - 발인: 10월10일(월)오전07:00 - 상주: David Park (박주형), BAE Systems, 010-3640-0201 - 장지:성남영생관리사업소,경기도성남시중원구순암로787 (갈현동112) 조의금은정중히사절합니다.
2016-10-07 18:58한국위기관리연구소(이사장,도일규,전 육군참모총장)는 전국 대학생과 사관생도들을 대상으로 국방정책우수논문 공모 및 발표회를 갖는다.이 논문공모 및 발표회는 장차 통일한국의 지도자가 될 젊은 세대들에게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보정책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올해 7 회째 이다. 올해의 논문주제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도발 대한 우리의 대응과 자세, 분단 71년을 맞는 한반도의 미래, 젊은 세대들의 안보의식 제고 방안,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통일방안 고찰 등 안보관련 6가지이다. 원고분량은 한글 12포인트 크기로 A4용지 20매 내외이며 오는 10월 21일 한국위기관리연구소 이메일로.(intyooankook@hanmail.net)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논문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예심을 통과한 우수논문은 11월 11일 숙명여대강당에서 발표회를 갖고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사업은 국방부와 숙명여자대학교가 후원하고 있으며 해를 더해 가면서 사관생도 및 군사관련학과 학생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북한의 핵미사일
2016-10-07 15:13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청소년(중학교 2학년 ~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공군사관학교 나라사랑 항공우주캠프’를 운영한다. 나라사랑 항공우주캠프는 청소년 안보현장교육의 일환으로 진로탐색과 건전한 인성 함양, 나라사랑 정신 고취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매월 1회 기준으로 진행하되 생도 훈련 등 부대 일정을 고려하여 연 8회 범위 내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그동안 정식 캠프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2회의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하는 등 캠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캠프는 일자별로 정해진 주제에 따라 진행된다. 1일차는 ‘나라사랑’을 주제로 공군박물관 견학, 나라사랑 특강, 생도와의 만남 등을, 2일차는 ‘항공우주이해’를 주제로 비행시뮬레이터, 패러글라이딩, 오보트론 체험과 항공우주훈련센터 견학 등을 진행하며, 마지막 3일차에는 ‘도전’을 주제로 7.5km 산악 트래킹 및 수영 강습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참가자들은 생도생활관에서 생활하는 것은 물론, 생도들과 함께 식사하는 등 공사 생도들의 생활을 간
2016-10-04 22:25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9월 27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특별공로상은 안병길 전 국방부차관, 방산기술상은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이사, 방산학술상은건국대 서우덕 교수, 국방일보 신인호 기자, 한국국방연구원 장삼렬 박사가 수상하였다.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안병길 전 국방차관은 국방부차관 재직 시, 방산예산의 효율적인 사용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기구를 증편하고 업무체계를 개선하여 방위력개선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방산기술상을 수상한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는 1979년 입사 후, 38년 동안 LIG 넥스원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방산업체로 성장시켰으며, 도전적인 RD 중심의 기술품질경영을 이끌었다. 방산학술상을 공동 수상한 건국대 서우덕 교수, 국방일보 신인호 기자, 한국국방연구원 장삼렬 박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지난 40년을 정리한 700페이지 분량의 ‘방위산업 40년 , 끝없는 도전의 역사’ 공동으로 집필하였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지난 40년 동안 대한민국의 산업화 및 근현대화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 강정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소총 한 자루 만
2016-10-03 20:05LIG넥스원 이효구 대표가 국내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수여하는 ‘2016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중 ‘방산기술상’을 수상했다.LIG넥스원은 27일 국방부, 방위사업청, 학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방산학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에서 이효구 대표가 ‘방산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효구 부회장은 2007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과감한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세계 수준의 무기체계 개발 및 생산에 기여하며 국내 방위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효구 대표는“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임직원과 관심과 조력을 아끼지 않은 고객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최첨단 국산무기 개발을 통해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방산업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12년 시작해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은 방위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방산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들의 공로를 표창하는 자리이다.올해에는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를 비롯해 안병길 前 국방부차관과 건국대학교
2016-09-2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