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성상훈)’가 9월 7일(목)~1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공식매체로 선정되었다. 조직위원회가 행사기간 동안 발행하는 ‘Daily Show News'를 글로벌디펜스뉴스가 전담하여 취재하게 된다. 취재된 내용은 취재당일 새벽에 편집되어 그 다음 날 아침에 VIP룸 및 행사장에 배포된다.
글로벌디펜스뉴스 발행인 성상훈 대표는 “과거에는 단순히 참가업체가 전시한 무기체계들만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행사가 끝나고 변화되는 것이 없어서 1회성 행사라는 비판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일부 언론에서는 ‘유사한 행사를 왜 하는가?’ 하는 비판이 많았으나, 이번에는 글로벌디펜스뉴가 그동안 취재해 놓은 현행 방산제도의 문제점들을 공론화시켜 행사가 끝난 뒤에 실질적으로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할 생각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에서 육군참모총장이 참가하고 대규모 화력시범이 이루어지는 행사기이에 문제가 있는 방산제도만 개선된다면 방산수출 500억불 달성을 위한 시발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Daily Show News' 에는 '방산수출 500억 달러'를 위한 '진화적 ROC', '최저가 낙찰제의 문제점' 등 글로벌디펜스뉴스가 지난 2년 여간 심층취재를 한 내용들이 게재될 예정이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또 대한민국의 방위산업 발전 및 이번 행사준비를 위해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음지에서 노력한 국방부, 방사청,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육군(육군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방위산업학회, (주)DXK, 코트라 등 유관기관들의 노력도 빠짐없이 알려 방산인들이 비리집단이 아니라 숨은 애국자임을 국민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방산인들의 명예훼복 기회로 삼겠다고 성상훈 대표는 말했다.
현재 참가가 확정된 일부 대기업 CEO들과의 인터뷰가 확정되어 다음주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며, 또 다음 주부터 참가 기업체 대표자들의 사전 인터뷰 신청을 받아 우선적으로 취재를 할 예정이다. 취재 요청은 회사 공식 메일 gdwatch21@gmail.com으로 하면 된다.
'Daily Show News'에 게재된 기사들은 행사기간 동안 ‘글로벌디펜스뉴스’ 인터넷판에 추가로 게시되며, 또 글로벌디펜스뉴스가 운영 중인 SNS 계정 등을 통해 참가를 하지 못한 국민들 및 해외동포들에게도 배포된다.
추후 해당업체의 요청이 있을 시, 협의를 거쳐서 글로벌디펜스뉴스와 콘텐츠 교류협약을 맺은 ‘월간 군사저널’에 1회 더 게재할 예정이다. ‘월간 군사저널’은 1993년 3월에 창간된 군사전문 월간지로 현재 월 1만부가 발행되며 주요 구독처는 청와대, 국방부, 국정원, 방산업체 등 유관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