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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코로나 종식, ’문재인표 K-방역은 사기였다(?)‘

- 질병관리청, 일반 독감과 기생충 감염보다 사망자가 적은 코로나가 제1급 감염병이라고(?)
- 국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성능미달로 국내는 판매금지, 수출만 가능 ‘불량품 수출(?)’
- 총선 앞두고 확진자와 사망자 폭증, 총선 끝나자 진정세, 여론 악화되자 다시 폭증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10월 4일 농기 경기가 열렸다. 이 곳은 올해 2월 12일부터
3월 8일까지 코로나 환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임시병동으로 쓰이던 곳이고, 여기서 1,056명이 치료를 받았다. 

중국 정부가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코로나가 종식되었음을 선포하기 위해서 만든 자리였다. 중국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었음을 선언하고 내수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곳곳에서 마스크를 벗고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면서 코로나 사태가 끝났음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아직도 코로나 사태를 바로 잡지 못하고 있어 국내 경제가 초토화되고 있다.  인구가 15억 명에 달하는 중국도 코로나 사태를 종식했는데 겨우 인구 5천만명인 한국에서 아직도 코로나를 완벽하게 잡지 못했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권이 무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정부는 10월 6일까지 심근경색, 뇌졸증, 고혈압, 당료병 등 중증기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를 포함한 코로나 사망자가 422명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권과 질병관리청이 어떻게 국민을 속였는지 알아보자. 







질병관리청, 독감과 기생충 감염보다 사망자가 적은 코로나가 제1급 전염병이라고(?)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7일, 코로나 총 사망자 336명 중 97%인 326명이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당뇨병,만성폐쇄성질환, 폐암, 간암, 위암 등 중증질병을 앓고 있었으며, 순수하게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은 2.1%인 7명, 조사 중인 사람은 3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1년에 독감으로 약 2,900여명의 국민이 죽는데 1년이 다 되어 가는 동안(1.1~9.7, 251일 동안) 질병관리청이 제1급 전염병으로 분류한 코로나로 겨우 7명 정도가 죽었다면 코로나는 독감도 못되는 단순 감기 수준인 것이다. 심근경색, 뇌졸증, 고혈압, 당료병 등 중증기저질환을 앓다가 사망한 사람을 모두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로 포함하더라도 사망자가 336명에 불과 하다면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분류 기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통계청의 2019년 총 사망자 통계자료를 보면 제4급 전염병으로 지정된 기생충 감염으로 1년 동안 8,692명이 죽었는데, 그렇다면 질병관리청이 제1급 전염병으로 분류한 코로나는 기생충 감염보다 덜 위험한 것이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분류 기준이 전부 엉터리란 말이 된다. 




질병관리청은 2020년 8월 11일 감염병예방법을 개정하면서 국제보건기구 (WHO)가 공식적으로 명명한  'COVID-19'를 제1 감염병으로 등재를 하지 않아서 현재 한국에서  'COVID-19'는 법적으로는 전염병이 아닌 상태다. 'COVID-19'를 제1급 감염병으로 지정을 하지 않고서 감염병예방법 위반사례를 단속한다고 하니 국민들은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다.

2019년 사망자 통계자료를 보면 당뇨병 8,102명, 정신 및 행동장애 4,672명, 알츠하이머병 으로 6,744명이 사망했다. 제2급 전염병인 폐렴으로 23,168명이 사망했고, 고협압성 질환 5,631명, 피부병 617명, 출산 36명, 교통사고 4,221명, 추락 2665명, 익사 470명, 화재 238명, 자살13,779명, 타살 408명 등으로 사망했다. 

기저질환을 앓다가 코로나와 합병증으로 죽은 사람들을 다 더해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망원인보다 적은 수이기 때문에 코로나를 제1급 전염병으로 간주해서 헌법적 질서를 파괴하고 전국의 경제를 마비시키는 것은 '직권남용’인 것이다. 정권이 바뀌면 질병관리청과 정은경 청장(예방의학 박사)에 대한 직권남용 수사가 불가피해 보인다.






국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불량품 때문에 국내는 판매금지, 수출은 가능 ‘불량품 수출’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9월 8일 국회에서 우리 기업들의 생산능력으로 자가진단키트를 한 달에 4억 개까지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 국민에게 자가진단키트를 보급하여 선제적으로 코로나 방역을 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그는 질병관리본부가 자가진단키트가 정확도가 떨어진다며 식약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지 않아서 해외 수출은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국산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국내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불량품 자가진단키트를 세계 100여개 국가로 수출하고 이를 'K-방역의 우수성'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홍보를 한 것이다.

4.15 총선을 앞두고 있던 문재인 정권은 자신들의 업적을 부풀려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불량품인 국산 자가진단키트를 해외에 수출하고 그것을 ‘K-방역‘의 우수성으로 포장했던 것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의 소중한 목숨을 가지고서 문재인 정권이 장난을 친 것이다. 이 얼마나 사악한 집단인가?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신뢰도를 땅바닥에 내던진 것이다. 

‘한국의 사위’로 불리던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50만개, 104억 원치를 수입해간 국산 코로나 진단키트가 불량이 많아 사용 중단한 사건이 국내외 언론에 보도된 바 있었다.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의약용기구를 불량품이 많은 줄 알면서도 100여개 나라에 수출했다고 하니 이 범죄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궁금하다.

9월 22일까지 총 5,178만 579명의 인구 중 2,231,589건을 검사하였는데, 이는 전체 국민의 4.31%만 검사를 한 것이었다. 검사를 적게 했으니 확진자가 적게 나온 것을 엄청나게 전염성이 강한 질병을 문재인 정부가 방역을 잘해서 전염병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처럼 포장을 한 것이다. 







총선 앞두고 확진자와 사망자 폭증, 총선 끝나자 진정세, 여론 악화되자 다시 폭증

문재인 정권의 사기행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총선을 앞두고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증하다가, 총선이 끝난 그 다음날부터 갑자기 확산속도가 뚝 떨어져서 진정세로 접어들다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불리한 여론이 확산된 8월 중순 이후부터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갑자기 폭증한다.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문재인 정권에 대한 여론에 따라 늘었다가 줄었다 하는 것이다. 

즉,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 공포를 전 국민에게 심어주고 경제를 마비시킨 다음, ‘긴급재난지원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금권선거’를 한 것이다. 정말로 문재인 정권이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다면 총선이 끝나고서 '긴급재난지원금'을 나눠주려고 했을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 그래프 보면
8월 6~12일 사이는 검사건수 48,465건에 확진자가 258명이었고, 13~19일 사이는 검사건수 6만8,412건에 확진자가 1,344명 이었으며, 20~26일 사이 검사건수는 13만 4,442건에 확진자 2,207명이었다. 




즉, 검사건수가 늘어나면 확진자도 늘어나고, 검사건수가 줄어들면 확진자도 줄어드는 것이다.

8월 15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가 있었는데 질병관리청과 경찰은 불법적으로 위치추적을 하여 집회가 열리던 시간에 광화문 인근에 있었던 국민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등의 압박성 전화 및 문자를 보냈고, 겁에 질린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하자, 확진자가 검사건수의 증가에 따라 함께 늘어난 것이다.

이런 결과를 문재인 정권과 언론들은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 ‘전광훈목사발 코로나’, ‘보수단체발 코로나’, ’광화문집회발 코로나‘ 등 다양하고 선동적인 문구로 포장하여 홍보하였고, 코로나 확산의 주범이 보수단체와 한국교회인 것처럼 국민들이 믿도록 거짓말을 하였다.

그러나 이미 한국에는 약 100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조선족 포함)이 살고 있으며, 이들이 신정과 구정 연휴 동안 중국의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면서 이미 코로나는 전국적으로 모두 퍼진 상황이었다. 또 거미처럼 연결된 수도권 지하철을 통해 광범위하게 퍼졌다고 봐야 한다.

올해 2월 세계보건기구(WHO) 또한 코로나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였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는데 어떻게 보수단체나 교회가 코로나를 퍼뜨렸다는 것인가? 교회가 코로나를 합성해서 퍼뜨렸는가? 모든 책임은 중국인 입국금지를 막지 않은 문재인 정권에게 있는 것이다.  구상권은 문재인 정부가 중국에게 청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회들에게 청구를 하겠다고 하니 '문재인표  K-행정'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9월 27일 이석기 석방을 위한 차량시위는 허용한 문재인 정부가 개천절 광화문 집회는 ‘재인장성’을 쌓으면서 막았다. 같은 시간에 서울대공원에 주차장에는 수 천대의 차량이 들어찼고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녔다. 왜 그것은 단속하지 않는가?

우리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서 총살당하고 시신이 불타는 것을 6시간이나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정부 같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제대로 밥값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관심이 전혀 없는 문재인 정부가 왜 갑자기 코로나로부터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나서는가? 뭔가 뒷돈이 생길 건덕지가 있어서 목숨을 걸고 달려 드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이제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을 끝내지 않느면 모두 굶어 죽게 생겼다.



(보라매병원 음압병실 - 24시간 소음이 있는 곳에서 장기간 있으면 환청, 노이로제 등으로 퇴원 후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는데 2~3주의 시간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본 기자는 코로나 확진을 받고 분당서울대병원 생활치료관에 8월 28일에 입소하여 8월29일 보라매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되어 9월 7일 코로나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9월 8일 퇴원하였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코로나 치료제는 어떠한 것도 제공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냥 쉬고 있으니 코로나 재검사를 해서 '음성판정'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해당 기사는 병원에 격리수용되어 있던 12일 동안 기록한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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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근의 국제정치